윤일상피셜: "음정 박자를 못 지키면 감정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게 기본이기 때문에. 종국이는 그 부분에 대해서 완벽에 가까울 정도(예요) 대신 톤부분에서는 제가 많이 좀 바꾸고 곡에 맞게 지도를 했지만 음정 박자만큼은 완벽. 쟤(종국이)가 4옥타브 솔까지 가요. 솔라까지. 그래서 여자키 음악도 충분히 소화하죠. 타고난거죠. 목소리 톤이 얉다는 이유로 저평가 되는데 음악적으로 굉장히 풍부한 음정 표현을 가지고 있고 음역대가 상당히 넓어요 저음부터 고음까지 이정도로 피치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는 가수는 우리나라에 몇 없습니다."
90년대초 제끼고 중후반 하면 떠오르는 작곡가하면..김창환,김형석,주영훈,윤일상,이경섭 이 다섯분을 빅5로 볼수있겠죠. 다른 분들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윤일상작곡가는 댄스,발라드 메가히트넘버도 다수.. 특히 2000년대 중반까지도 굵직한 메가히트곡이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에 그렇게 들리긴 했는데 6:32부터 아유 그럼요. 부터는 김종국 맞는 거 같아요. 그 말투가 딱 느껴져요. 그리고 김종국 말할 때 버릇이 있는데 그게 딱 나왔어요.이게 전화로 듣는 것도 그렇고 방송으로 울리니(?) 마이크 차이? 그런 거 때문에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