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서사란 이런 것이군요. 정말 아름다운 젊음, 꾸밈없이 자신을 자연스럽게 내보이는 모습들이 너무 부럽네요. 노래실력 플러스 인간적인 모습마저 정말 매력적인 청년들이예요. 4명의 케미가 이렇게 각본도 없는데 자연스럽게 예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건가요? 팬텀싱어라는 예능프로 정말 특화된 젊은이들이네요. 진, 지, 우, 승 까지 우주가 돕고 있습니다.
지훈님의 "이제는 내가 진짜 잘하는걸 해야겠다"고 해서 진짜 잘하는 노래로 승부를 보실려고 하나 했더니 본인이 스타가 되기보다는 좋은사람들을 모아서 화려한 지붕이 아닌 팀의 구심점이 되는 사람이길 원한다는 말씀. 진심 감동이었어요. 오디션 프로나와서 보통은 자신이 스타가 되길 원하는데 자신을 낮추고 팀을 빛내주는 존재가 되길 원한다는 말 처음 들어봤거든요. 그말에서 그동안의 지훈님의 살아온 인생이 보이더군요.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 존중하는자세. 인생의 선배지만 지훈님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지훈님이 변하지 않는한 영원한 팬이 될께요~
지훈님 원이님의 운명적 만남에서 시작되어 승원님 현우님과 팀을 이루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신뢰를 비탕으로 만들어진 진지우승 팀의 서사와 여정은 늘 감동이에요 실력, 음악적 감성, 진정성, 인간적 매력, 그리고 예능감까지 갖춘 진지우승팀이 우승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훈님은 한 가정의 가장 같고,, 진원님은 성격이 밝고, 때론 까칠하기도 하고, 응석ㆍ귀염도 잘 표현해서 심심할 틈이 없는 막내아들 같고, 여고생 같은 면도 있을 것 같고,, 승원님은 순둥순둥해서 편한 스타일의 아들 같고,, 현우님은 막내지만 듬직한 맏아들 같다. 엄마는 팬ᆢ? 지훈님을 특히 애정하고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맞아요!!! 여태껏 3회까지 보면서 이렇게 젊은 청년들에 아름다운 모습 음악 인간성 최고 최고 이런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팬텀싱어가 되야지요^^^^ 진지맛집 화이팅 !!! 요사히 이풋풋한 팀을 보면서 행복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승리하리라 화이팅!!!
지훈님은 어느 팀에 가든 좋은 노래를 부르겠지만 이 팀에 있는 것이 가장 따듯하고 가족같아요. 이 팀에 지훈매직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역대 팬텀싱어 팀은 꼭 1~2명이 자질 부족이어서 완벽한 팀이 아직 한 팀도 안 나왔는데 진지우승은 모든 구성원이 훌륭한 실력과 재능을 갖고 있어서 처음으로 완벽한 팀이 나온 것 같아요. 과거의 팬텀싱어 팀들은 결승 이후에는 다시는 노래를 찾아 듣지 않았는데 이 팀은 우승을 하든 안 하든 계속해서 음악을 찾아 들을 거예요. 이렇게 서사를 모아 놓으니까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