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철님은 따뜻함과 진실됨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혜림씨를 위한 많은 사랑이 느껴서서 보는내내 흐뭇함을 안겨주는 인성 일인자 같아요 ㅎㅎ 그리고 그런 인철님의 장점을 제대로 표출되게 도와주는 혜림씨를 보느라면 너무 사랑스럽고 지혜로워보여서 늘 응원하게됩니다 어머님께 꽃선물~~저도 눈물 났더랬어요 ㅋㅋ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낫어요 나이가 50이 넘을때까지 남들에게는 그렇게 신경을 쓰고 좋은 사람인냥 살면서 부모님에게는 늘 잘 하지 못햇지요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모든것이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앗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표현은 못하셧지만 많이 사랑해 주셧다는 것을, 자식은 늘 이기적입니다 천년을 살것처럼 욕심을 내며 살지요~ 부모님 생각하면 이제야 많이 미안하고 죄송하기 이를데 없고 눈물이 납니다 서윗인철씨와 속깊은 혜림씨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희 영상에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희도 영상에서만큼 항상 부모님께 스윗한 자식들은 아닌 것 같아요ㅠ 저희도 늘 이기적이고 부모님보다는 저희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ㅠ 하지만 조금씩 그런 부모님의 자식을 향한 마음과 사랑을 느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 담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상 고맙습니다. 요즘이야 '칼질'하면 스테이크를 떠올리지만 제가 어릴 땐 당연히 경양식이었죠. 돈까스는 돼지고기, 비후까스는 소고기 커틀릿이었다지요~ 어린 시절 저희집은 3대 9명이 함께 사는 대가족이라 고모, 삼촌의 월급날엔 광화문에 있는 경양식집에서 칼질을 했어요.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어두운 조명 아래 페브릭 테이블보가 깔려 있고, 서빙하는 직원이 꼬마인 나에게 "빵으로 하시겠어요, 밥으로 하시겠어요?"하며 정중하게 물을 때마다 무언가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들어 신이 났지요. 후식으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혜림님이 경양식집 딸이었다니 부럽습니다 ^^ 아버지의 돈까스를 기다리던 어린 혜림이, 이제는 남편의 월급을 기다리는 어른 혜림이 되었네요. 그런데 아마 돈까스보다는 아빠를 기다렸을테고, 월급보다는 우리 가정을 위해 함께 일하는 남편을 응원하고픈 고운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아들에게 일생 처음 꽃다발을 받으시고 환히 웃으시는 어머니 모습이 고우십니다. 힘들게 번 돈으로 이 비싼 걸 뭐하러 사냐며 눈물을 보이실 땐 저도 자식 키우는 엄마라 감정 이입이 되어 울컥 했어요. 한달동안 밖에서 애썼을 아들의 고생이 마음 아프셨을 거 같기도 하고, 어린 아이였던 작은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을까 마음이 찡하셨을 거예요. 사회생활 처음 해서 번 돈으로 선물한 속옷을 아직 간직하신다는 말씀을 들을 땐 엄마 마음은 그런거지 동감했네요.(저도 아이가 꼬꼬마시절 만들어준 종이 카네이션을 10년이 넘도록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버는 일이 좋은데 싫다는 인철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밥을 사주고, 어머니에게 환한 꽃을 사드릴 수 있는 건 정말 기쁘지만... 내 시간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 어렵고 긴 시간 조직에 매여 있어야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요. 가수 하림님이 부르신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추천드려봅니다. 서로에게 스윗한 인철님과 혜림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마음이 각성됩니다. 돈은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기쁨을 위해 쓸 때 가치있다는 배웠거든요. 저도 오늘 저녁엔 25년째 직장생활로 애쓰는 남편과 모의고사로 지친 고딩 아들을 데리고 고기먹으러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고기냄새 가득 배인 점퍼를 입고 밤 벚꽃길을 함께 걸어야겠어요 😊
와 이렇게 정성 가득 사랑가득한 편지같은 댓글, 저희 둘이 몇 번을 읽고 또 읽었어요. 매번 저희 영상에 댓글 달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이렇게 항상 댓글로 저희 감동시켜주셔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저희는 아직 자녀가 없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제로 체감하지는 못하지만, 나라님 댓글에서 그 부모의 마음이 느껴진답니다💕🥹 추천해주신 음악을 들으며 오늘 밤을 보내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들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어맛! 잉글랜드돈까스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저도 가끔씩 다녀온답니다 옛갬성에 젖어😆 마지막은 감동이네요 너무 예쁜 꽃을 준비하고 받으시는 모든 모습이 감동❤ 어머니 말씀 안에 진심이 넘 울컥하기도... 힘들게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이렇게 쓴다며... 꽃을 받으며 좋으셔도 무엇보다 자식이 고생할까 먼저이신 부모님 마음😭 그리고 지금은 많은 시간 일하는 시간으로 투자하고 그게 아수울때도 있지만 결코 그것으로 끝이 아닌 미래를 만드는 시간이니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인생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의 연속이니까요🤠 배사카린님 꽃같은 혜림님 두분을 보면 힐링이 되어요😊 두분은 그러한 힘도 가지고 계심을 아실랑가? ㅎㅎ 진심 열렬히 응원합니다❤
잉글랜드 왕 돈까스는 맛도 있지만 그 분위기와 감성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첫 월급으로 먹는 돈까스라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이제는 첫월급을 지나 몇번의 월급을 받았는데 그만큼 우리의 시간보단 회사를 위한 시간을 보냈구나 싶어서 속상하다가도 더 좋은 우리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오늘하루도 잘 보냈습니당❤❤❤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랴요
아내의 연세우유크림빵 2개 요청에 1초의 망성임을 보이는 남편... 아내는 남편을 보고 싶어하는 그리움 하지만 남편은 그런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빵 2개에 망설임..... 나만 본것인가 ㅋㅋ 알콩 달콩 부럽습니다~!^^ ps. 이때부터 남편의 망설임이 시작되었다... 두둥~~!!! ㅎ
예쁘고 사랑스러운 새댁 혜림님 멋지고 듬직한 멕시코 아저씨 인철님 (아직 새댁인걸로~)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 몽글몽글한 감정이 올라오네요 인철님 어머님, 민낯이어도 꽃보다 아름다우셔요~ 밥 안먹고싶다셨을때 혜림님이랑 동시에 "왜?"를 외쳤네요ㅎㅎ 경양식집 가서 납작하고 소스 듬뿍 머금은 왕돈까스랑, 생선까스, 사라다 잔~뜩 넣은 빵도 먹고프네요
정말 결혼 장려 커플 무챠쵸스. 두분보다 훨씬 오랜 결혼생활을 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반성하게 되요. 오늘도 나는 얼만큼 나의 배우자에게 고마워하고, 웃어주었나 ~ 남편을 귀하게 여기는 혜림씨와 배사카린님의 조합이 핫팩 500개 같은 훈훈함을 주네요. 아들 갖은 엄마라 그런가 어머니 어색하면서도 울컥하시는 모습에 오늘도 주책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 아 진짜 무챠쵸스는 사랑이네요 오늘도 ❤
남편 밤샘야근하고 왔다고 졸린데 재우지도 않구 어제 먹다 남은 음식에 직접 만든 계란장조림 대환장조합에 장실에서 본시한편 공유 회사에서 받은충전안된마사지건 모든게 부적절하지만 이런게 또 무챠쵸스만의 매력~영상 보는동안 순박한 혜림씨의 모습을 볼수있는 시간이었고 와이프 고생했다고 챙겨주는 인철님의 모습에서 배려란 이런것이다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영상 ~
무챠쵸스 정말 너무 최곱니다 😊서로를 아끼는 혜림님과 인철님, 그리고 그 두분의 스윗한 모습에 그냥 매력에 푹푹 빠져듭니다. 남미여행 영상들로 처음 접했던 채널인데, 이젠 여행 유튜버를 넘어선 채널같아요. 저희 부부의 정말 롤모델! 두분은 함께라면 무엇을 하시던지 항상 행복해하실거 같아요 ☺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ㅋ떰네일 속 배잉철이의 벙찐 모습 너무 웃기다ㅋㅋㅋ😂 철두철미한 잉철이도 저런 모습일 때가 있균!!ㅋㅋㅋ 혜림이는 참말로 머리가 좋은 것 같아, 힐링도 스텝바이스텝으로 크리에이티브하게 해주고!! 칼질이란 말 나오자마자 울 언니 옆에서 “음, 돈까스 먹는규나🤔” 이러더라고!! 욕시 무셔분 언니!!ㅋㅋㅋ 왕돈까스 군침 질질 흘렸다.... 역시 한식이 최고구나...😭 인철이 어머님이랑 인철이 거의 동일인물처럼 닮았다....!!💛😮 꽃도 이쁘고 마음 씀씀이도 이쁘규나..🥹 주말에 또 무챠쵸스 덕분에 힐링한다......🫶
지금 저희 오마니가 감기가 심하게 걸리셔서 아프세요ㅠㅠ 아들인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옆에 사는 이모가 쫌 있다가 응급실 모시고 간다고 하는데 인철님 어머니 꽃 드리고 포옹하는 모습에 눈물 핑 돌았습니다. 저 원래 슬픈거 봐도 눈물이 잘 안나는 사람인데 ㅜㅜ 물론 꽃vs현금에서 현금 선택하신 어머니 보며 슬쩍 피식도 했습니다. 인철님 어머니 보니 저도 우리 엄마 보고 싶네요. 웃음과 감동, 눈물 모두 있는 이번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아!! 그리고 다른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집에서 식사 하실 때 벽에 저희 해바라기 그림 붙어있는거 봤어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스테이크 칼질이 아니라는 걸 맞추시다니 역시 혜림님은 배잘알. 저도 신포동에서는 닭강정이랑 순대국만 먹을 줄 알았지 잉글랜드 경양식은 처음 봤어요. 이제는 월급 몇 번이나 받으셨겠지만 첫 월급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이게 하루에 일어난 일이라니 인천 북쪽에서 남쪽 끝까지 동선 무지 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