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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배 탄다!" 먹는데에는 한국도 외국도 모두 진심 / 잡은 물고기 아낌없이 차려 먹는 튀니지 선상만찬 /  

바다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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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튀니지 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꽃게!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많은 것에 비해 이곳에서는 ‘바다 테러리스트’라고 불리기도 했다는데? 그 이유는 몇 년 전 뜬금없이 지중해 바다에 나타나 튀니지 어부들의 그물을 망가트릴 뿐만 아니라 물고기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웠기 때문. 이 때문에 튀니지 어민들은 정부에 꽃게를 없애달라고 요청하는 시위까지 벌였다는데. 잘 먹지도 않고 처음 보는 꽃게로 인해 근심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어부들에게 반전이 일어났다. 바로 꽃게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 인기가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그 이후 꽃게는 말 그대로 어(漁)생역전의 길을 걷게 된다. 튀니지 바다에 새로운 수출의 바람이 불어 꽃게가 어부들의 소득원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이러한 꽃게를 잡기 위해 튀니지 동부의 스팍스 항에서는 새벽부터 그물을 정리하는 사람들로 인해 활기를 띈다. 꽃게잡이에 나서는 선주와 선원들. 대대로 이곳 바다를 삶의 터전 삼아 살아온 어부들은 꽃게를 비롯한 여러 어종을 잡는다. 어부가 되기 위해 배에 오른 3개월 차 선원 역시 떨리는 마음으로 그물을 내려 보는데…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그물을 올려보는데. 올라오는 것은 반가운 꽃게가 아니라 갑오징어 뿐이다. 조업으로 허기진 시간, 잡은 갑오징어로 튀니지의 고추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하리사(harrisa) 소스와 재료들을 넣고 끓인 스프 요리, 샥슈카(Shakshuka)를 만들어 먹어 든든히 배를 채운다. 다시 심기일전, 조업에 나서보는데… 어부들은 과연 꽃게를 잡을 수 있을까? 푸른 바닷길을 열어 행복을 찾는 튀니지 어부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인간과 바다 - 지중해의 축복! 튀니지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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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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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   
@user-mh3of1pz5n
@user-mh3of1pz5n Месяц назад
야호 일등 처음이다 수고하세요
@user-zr9qy9jv1c
@user-zr9qy9jv1c Месяц назад
쇳덩이는 추역할이 아니라 그물을 벌려주는 전개판입니다
@user-qq1ih5fl7f
@user-qq1ih5fl7f Месяц назад
출처 모자이크하고 니 채널명 박지 마라고 ㅋㅋ 바다조업을 알리는건 좋은데..
@imgoing1606
@imgoing1606 Месяц назад
니가 먼데??
@user-qq1ih5fl7f
@user-qq1ih5fl7f Месяц назад
@@imgoing1606 니꺼 도둑질해가믄 닌좋은가보다 쉬라~
@user-st0jr9tr5o
@user-st0jr9tr5o Месяц назад
아깝게 구워서 먹다니 ㅋ 게는 라면에 넣어서 먹고 돔은 회로 먹어야 제 맛인데
@user-ol3wt4kp1t
@user-ol3wt4kp1t Месяц назад
배타고 그래가 먹고살겠나.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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