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김정년 선수의 경기 운영이 약간 아쉽네요.^^ 저런 수준의 수비에도 공격력이 쉽게 무뎌지지 않는것도 참 대단들 하구요. 멋진 경기 잘 봤네요. 윤성수 선수도 슛이 좋은데 찬스를 잘 안봐주는 느낌도...ㅎㅎㅎ 비선출의 자존심 원투 펀치의 계속되는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장문충이라 죄송하단 말부터 하겠습니다. 제가 한준혁선수를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첫째,코리안스텝이 없다. 아니, 공잡을때 스텝이라해도 정확함이 느껴진다. 둘째,단신 가드 중 동호회나 엘리트 농구를 하는 사람 대부분 코리안스텝을 쓴다. 하지만 한준혁선수는 타성에 젖지 않고 오히려 스피드로 찢어버린다.(안쓰면 바보라고 누구는 말하는데 이사람 안쓰는데 빠르다. 매우 빠르다.) 셋째,농구에 항상 진지함이 느껴진다. 플랍, 으악, 없다.. 단지 농구만 한다. 그것이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준다. 마스터욱 선수들도 너무 좋아해요. 김정년선수 팬입니다. 단신 가드들 화이팅! ^^
![이 멤버인데 안 볼꺼야?? [마스터욱 vs 데상트 범퍼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