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초창기라 버그도 많고 밸런스도 많이 아쉽지만 방송적으로는 최고였음! 애니동아리 예능집단으로 시작해서 멤버 영입도 하고 스토리 빌드업 해가면서 성장하면 악놀 역대급 콘텐츠 될거같음. 그리고 약탈자 포지션은 이런 큰 서버에서는물쥐같은 스트리머 아니면 이렇게 살리지도 못함. 아카츠키 응원한다
처음 마을 혼자 터트렸을때 난 재밌었는데 창니키니 뭐니 욕 너무먹어서 안타까웠음 근데 오늘 방송보니깐 이런 빌런집단이 시작할수있게 된건 다 괴물쥐 덕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물론 오늘 마무리는 좀 아쉬웠지만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고 며칠간 멘탈잡고 수습하고 새 약탈자 컨텐츠 뽑아내는게 멋있었음 백만유튜버가 롤대남만으로 된게 아니구나 다 노하우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되네
솔직히 물쥐 그렇게 좋아하는 편 아니었는데 악놀 하는 거 보고 멋있어서 구독함 약탈자 아무도 선뜻 안 하려는 거 각 잡아주려고 하고 시간 다 써가면서 최대한 재미있는 각 뽑으려고 노력도 하고 심지어 접는 이유도 친한 형 더 욕 먹는 거 마음 아파서 접는 거임 의리 넘치는 새끼 심지어 약탈자 배신도 안 함 괴물쥐 로아 하는 거 쭉 보면서도 마음에 안 품었는데 ㅅㅂ 마음에 품었다 롤 안 하는데 보게 생겼네........ 지금도 롤 하는 거 이해도 못하는데 일단 틀면서 스며들고 있음
@@uhsin-wu4qg 아니 애초에 추후 컨텐츠를 위해서 서사를 쌓으려고 연장방송 하면서 민병대 기다려준건데, 이렇게 준비한 것도 망치고 서사도 망치면서 죽여버리면 애초에 다음이랄게 있음? 있다해도 존나 뻔해지고 재미 없어진거임. 만약 여기서 계획대로 했으면 다음에 다시 마을이랑 전쟁하는 그림 나오고 하다못해 할 거 다 하고 뒤지면 1:1로 퉁치면서 다음에 또 티키타카하는거라 민병대든 물쥐네 팀이든 다 방송각 알고 안 죽이는데 ㅆㅂ 진지충 두 씹련이 미래까지 망침. 걍 쳐죽고 재준비까지 해가면서 마무리 지었는데 이대로 다음에 히든들 털고다니면 재미는 있겠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