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U8JfbRl4Fg.html 영상내용을 반박 하시려고 기를 쓰시는데, 본인이 실험하신 영상이나 보호필름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영상)를 보여주세요. 장담컨대, Mrwhostheboss나 허팝 채널의 영상처럼 저는 트릭을 찾아내어 영상이 거짓임을 100% 밝혀낼 자신이 있습니다. 보호필름이 실질적 효과가 있다고 증명하는 영상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존재하려면 세상이 그러한 이치인 물리법칙 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표현할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습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이러한 사명감이 있습니다. 대중의 감정에 이끌려다니는 길을 선택한다면 평생을 감옥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대중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에 대한 사명을 다하는 것일 뿐입니다. 사명감은 비난과 비판 앞에서 더욱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세상을 자유롭게 살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그 어떠한 비난도 저를 제약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해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강화유리 바로 탈착했는데 이틀만에 눈에 확연히 보이는 기스 1cm 가량 생김 본인 용호수와 같은 아이폰 13pro임 심지어 그래서 강화유리 다시 붙임 이 영상은 단지 화면 파손에 강화유리가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보여줄지라도 강화유리를 떼라고 진짜 떼지 마셈 후회함 ㄹㅇ기스존나나네
ㅋㅋㅋ 저렇게 실험하면 당연히 안생김. 왜냐면 코팅이 있기 때문에 ㅋㅋ 근데 좀 쓴 폰들은 코팅이 벗겨지는데 사람눈으론 모름. 그거 모르고 그냥 쓰면 바로 스크래치 생기는거. 강화유리도 당연히 칼로 긁고 별짓을 다해도 스크래치 안생김 ㅋㅋㅋㅋㅋㅋ 코팅 벗겨지면 그제서야 민낯이 드러남
저도 2년전쯤 아이폰12프로로 바꾸면서 액정이 엄청 좋아져서 안해도 상관이 없다는 정보를 들었고 처음부터 필름부착 안했어요ㅎㅎ 주변에 말해줘도 아무도 안듣더라구요 그러려니 하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직접 실험까지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제가 폰을 깔끔하게 쓰지도 않고 종종 떨어트리는데 깨지거나 기스난거 하나도 없습니다. 폰 닦으면 아직도 새거라 신기해요..
군대에 있을때 알게된 사실인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제대로 알게되니 좋네요! TMFT를 군대에서 훈련기간에 여러번 사용하고 흙바닥에 떨어트리고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정말 미세한 기스 이외에는 멀쩡했어요. 왜 모 서리가 고무재질로 만들어졌는지 이 영상으로 다시 알게됐네요. 그리고 아이폰8플 아직도 쓰고 있는 사람으로 여러번 떨어트리고 다녔음에도 투명케이스 모서리 조금 뚱뚱한거 쓰는데 화면키면 기스는 보이지도 않을정도의 기스말고는 튼튼합니다 ㅎㅎ..망가져야 핸드폰 바꿀텐데ㅠ
그전부터 응원했습니다. 영상 2시간 다 봤는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정말 지금 현재도 너무 많은 미신들을 믿고 뉴스에 나왔다,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직접 알아볼 생각은 전혀 안하고 살짝 의심이 들어도 귀찮아서 그냥 모든지 맹목적으로 믿어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연재 상황이 그러네요.. 정말 이런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정말 훌륭하게 만들었고 논리 전개도 매우 우수하네요. 그래도 제 경험에 비추어봤을때 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지난 2년간 아이폰11 케이스+강화유리 상태로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콘크리트바닥에 떨구고 액정구석에 기스가 났습니다.. 강화유리가 부착되지 않은 틈새로 기스가 났는데 그나마 강화유리 부분은 기스가 안났거든요 물론 액정파손에는 효과가 미미하겠으나 화면 기스방지에는 효과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콘크리트와 같은 불균일한 바닥에 떨굴땐 정말 유용합니다
역시 용호수님. 제가 유일하게 구매한 온라인 강의. 덕분에 영상 재미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강의에 걸맞는 퀄리티를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쓸데 없는 '스크린프로텍터'때문에 지출할 돈을 아낄 수 있어서 제가 돈 버는 일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영상 풀시청과, 짧은 댓글로나마 드립니다. 돈 많이 벌면 따로 또 인사할게요~~^^ㅋ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아이폰구매후 보호필름 쿠팡에서 구매후 부착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파손에 대한 생각으로 한건 아니지만 혹시라도 모를 잔기스? 중고가 방어 정도? 직업상 정육업을 하다보니 그냥 깨끗히 사용할까? 해서 사용중이라 그리고 평상시에도 조심히 사용하는 편이라 딱히 붙이나 안붙이나 상관은없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라 내심 다행이란 느낌도 드네요. 케이스도 도마에서 떨어질까 혹시몰라 범버도 사용중이라 케이스의 중요성도 다시한번 느끼는 영상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모바일을 사면 거의 습관처럼 2만원이 넘는 브랜드 인지도 있는 강화보호필름들을 구매해서 붙였는데,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2배속으로 다 시청하고 헛짓이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지금 멀쩡하게 잘 붙이고 있는 보호필름을 굳이 때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구매할 모바일 기기에 보호필름을 사서 붙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제 가족들한테도 좀 알려줘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 용호수님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거의 병적으로 강화유리를 썼었는데. 영상 중간까진 의야 했지만 끝까지 보고난후 바로 강화유리 떼어냈습니다. 스마트폰10년은 훌쩍 사용했는데 처음으로 필름없이 만지니 느껴보지못했던 터치감이네요. 게다가 지금 사용중인 아이폰13프로맥스가 많이 무거웠는데 강화유리 떼니 확연히 가볍게 느껴지네요. 난데없는 악플에 상처 받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긴영상 정말 유익하게 잘봤으며, 감사하구 고생많으셨습니다
영상 제작에 들인 노력과 시간에는 존경심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점하중(경도가 스마트폰 커버유리보다 낮을지라도)에 대한 파손에 대해서도 스크린프로텍터 유무와 유의차가 없을지요. 예를들면 사고난 버스탈출시 해머로 두드려도 깨지지않는 버스 유리창이 비치되어 있는 끝이 날카로운 손망치에 파손이 되는 경우처럼 말이죠.
제가 알고 있는 경험과 상식으로도 스크린보호용 강화유리의 파손방법과 정도를 주변인에게 말하면 쓸데없는 소리라고 귀막고 듣던상황을 명쾌하게 해소해주는 오늘 이영상 정말 굿입니다. 이 영상을 사례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오늘 본 이 영상은 오해 할 필요도없고 핵심이 완벽!!! 정확한 실험방향과 결론까지 전달이 확실하네요....제가 근래에 본 영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입니다. 노력감사합니다.
예전에 올리신 1시간 넘는 강연기록을 올려주신 것도 한 10번넘게 본 거 같은데 이번영상은 영상 20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긴 영상의 스토리텔링은 준비하시는 동안 얼마나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쏟았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덕분에 많은 지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폰은 한 번 쓰고 되팔지도 않고 반납도 안 하고 추억용/예비용으로 그냥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케이스며 필름이며 유리며 붙여본 적이 없었음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필름이나 유리가 효과가 있나? 하고 궁금해했는데, 궁금증이 확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계속 안 붙이고 다녀야겠습니다. 생폰으로 쓰니까 이쁜 디자인도 오롯이 느낄 수 있고 좋더라고요..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장시간 테스트 및 정리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좀 길었던 영상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었네요. 제가 이쪽 관련해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현역으로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한두가지 애기를 드리고 싶네요. 다름이 아니라 강화유리가 모서리에 충격을 받으면 쉽게 깨질수 밖에 없는 이유는 거창한것이 아닙니다. 글라스를 화화강화이던 열강화이던 원장사이즈(370mm*470mm)로 생산성 때문에 강화를 하고 나면 스마트폰 디자인에 맞게 커팅을 하고 폴리싱도 하고 그리고 홀 가공등도 합니다. 이때 원장 사이즈를 디자인에 맞게 커팅을 할때 당연히 사방 가장자리는 커팅과 동시에 강화가 풀려 버립니다. 이로인해서 결국 모서리가 충격에 취약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S사에서 나오는 모바일폰의 전면유리는 이전 모델처럼 단순히 화학강화유리에 내지문코팅뿐만 아니라 내충격코팅도 함께 되어져 나옵니다. 즉 스크래치와 일상적인 충격에 대비한 케미컬 처리가 되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대세 디자인 모델인 폴더벌폰의 경우에는 UTG(Ultra Tin Glass)를 사용하며, 이 또한 강화글라스이며 박막 글라스죠 당연히 접었다 폈다를 하는 기종이기에. 이 글라스의 경우에는 전면 터치부에 미리 보호필름이 한겹 붙어져서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예전 초창기 모델의 스마트폰 경우에는 터치글라스 표면자체가 경도 (9h라고 하지만 실제 그것 보다 낮은 수준)가 지금 모델보다는 많이 낮았으며(당연히 글라스 가공기술에서 테두리 절단시 미세한 칩등이 많았음)또한 강화기술도 낮은 수준이었죠. 지금은 왠만한 브랜드 s전자, a사, 하물며 중국 B사, h사 제품의 전면 글라스는 모두 성능이 뛰어납니다. 이것 하나 알아야 합니다. 현재 국내 s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UTG 빼고는 전세게 대부분의 스마트폰 글라스는 모두 중국에서 가공합니다. 즉 글라스의 원장은 코닝, 아사히, 쇼트 등에서 만들어도 그걸 가지고 와서 강화하고 절단하고 면취하고 폴리싱하고 홀가공은 모두 중국에서 합니다. 결론적으로 주머니속에 열쇠등 금속물질과 핸드폰을 함께 놔두면 어느 순간에 잔스크래치 발생합니다. 국내, 해외 모든 스마트폰업체 및 유리가공업체에서 신뢰성 평가 항목에도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도 합니다. 연필경도 테스트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핸드폰은 테두리가 먼저 충격을 먹으면 위에 언급했듯이 강화가 풀려진 포인트라 당연히 글라스 전면의 전체 파손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악세사리 글라스 부착 보다는 약간 디자인 본연을 해칠수도 있지만 충격을 흡수하는 보호케이스를 장착하는게 비싼 내 폰을 보호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긴글잘읽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라면 테두리는 사이즈제단과정에 의거하여 강화가 풀려 깨짐이 생긴다는건가요? 테두리쪽이 충격에 가해지는 힘이 더강해서가 아니구요? 그리고 스크래치부분이 질문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 주머니에 넣으면 실기스가 생긴다하였는데 칼로도 안긁히는 기스가 어떻게 실기스생길수있다는건지 궁금합니다
@@datazerobio7260 테두리는 강도와는 큰 관계 보다는 상대적으로 강화가 풀려 있는 취약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기스는 무조건 생깁니다. 특히 지난 몇년간 모델은 반드시 생깁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을뿐이지 마이크로 단위의 잔스크래치는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중 표면 코팅제가(소위 말하는 불소실란코팅제:AF)벗겨지면서 그러한 부분에 두드러지죠.
이영상을 만들기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 자료조사 스마트폰강화유리 경도 강화필름 실용성까지 그외 유리물질성질까지 진실을 알리고 물리학의 잘못된 지식으로 전파한 유튜버들조사와 영상분석까지 대단하네요 관심이 없었다면 지루할수도 있는 2시간이넘는 시간이지만 대중들 누구라도 보게 된다면 다볼수밖에 없게끔 만든 영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보고 강화유리 안붙이고 그냥 썻는데 영상에서는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지만 실제 사용하다보니 스크래치가 많이 발생합니다 스크래치 발생 원치 않으시면 유리나 필름 붙이고 사용하는걸 추천할게요 저도 이렇게 스크래치가 생길줄 알았다면 그냥 필름 붙이고 사용했을텐데ㅠㅠ사용중인 모델은 13프로모델 사용중입니다
처음엔 뭐 이런걸 2시간씩이나 설명하고있나 싶었는데 완벽한 논리와 근거를 만들어오신걸보니 대단하네요. 화면보호필름이 휴대폰액정깨짐에 도움이 되나? 라는생각은 한번씩 해봤었는데 이렇게 또 실험적인방법으로 증명해 주시니 명쾌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전 잔기스를 신경많이쓰는편이라 삼성기본필름은 안떼고 사용하긴합니다. 좋아요누르고갑니다
논문을 영상으로 쓰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시간 이상의 영상인데 주말 동안 공부하면서 재밌게, 공감도 많이 하면서 봤던 거 같아요. 저는 강화유리의 원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리의 분자구조가 일정하지 않고, 그것 때문에 파괴 과정이 랜덤하게 일어난다는 게 흥미롭네요. 지인들이랑 액정 깨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진짜 케바케야'라고 했던 게 제대로 설명했던 거였죠 ㅎㅎ 아무쪼록 이 영상이 나름의 큰 영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에도 악플이 달린다면 정말 영상을 보지 않았다고 밖에 볼 수 없겠죠? 저도 브랜드에 신뢰가 생긴 언젠가부터 아이폰을 생폰으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파손이 없었거든요. 애플케어를 들고 마음 편이 이쁜 아이폰을 가볍게 쓰는 게 제일 좋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나저나,,, 원래 필름 안 붙이는 주의고, 영상이 길어서 안 보려고 했는데 썸네일이 킹받아서 클릭을 해버렸습니다..ㅎ
아이폰 12 나오자마자 액정 강도 테스트 영상보고 아! 이 좋은 디스플레이에 더 이상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안붙이고 2년 사용했습니다. 결과는 재판매 목적이 있으면 무조건 붙이자 입니다 잔기스 뿐만 아니라 굵직 굵직한 기스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냥 붙이세요
진짜 너무 속시원한 영상입니다!! 저도 작년부터 보호필름을 안붙이고 생활중인데 터치감도 좋고 화질도 좋고 스크레치도 안생겨서 앞으로도 순정액정으로만 생활 할 계획입니다 저도 보호필름에 대해서 왜 붙어야지? 하고 납득이 잘 안됐는데 선생님 영상 덕분에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정리됐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