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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하나면 홈레코딩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홈레코딩 입문장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줌!! 

문징 사운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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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레코딩 #홈레코딩 #미디 #미디작곡 #믹싱 #마스터링 #큐베이스 #로직프로 #에이블톤 #스칼렛솔로 #at2020 #오디오인터페이스 #마이크 #헤드폰 #오인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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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두더지 잡기 - • [뿅뿅거리는 귀여운음악] 두더지 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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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июн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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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88   
@job0807
@job08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단. 명료. 명쾌. 감사합니다.
@Jerryfactory
@Jerryfacto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
@TMI_PPL
@TMI_PP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잘 정리해서 알ㄹ려주시는분은 처음 봄 ㄷ ㄷ
@ddo4592
@ddo45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최고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nhs0127
@nhs0127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좋다!! 시원한 설명 잘 듣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lh9bv5fn8j
@user-lh9bv5fn8j 4 месяца назад
복받으세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ㅠㅠ 귀하다 이영상,,, 감사합니다ㅠㅠ
@user-sh9bl7wo6b
@user-sh9bl7wo6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감사합니다!!
@user-tf6ni3dn2s
@user-tf6ni3dn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보가 너무 알찹니다 선생님❤
@moonzing_
@moonzing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번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ggodritv
@ggodritv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도 귀에 딱딱 잘들리고 너무 정리가 잘되있어요!!! 짱이에요 영상 굿굿~~!! 아무래두 헤드셋을 사야 될거 같아요 ㅎㅎ;;
@user-hp2mh2ig1b
@user-hp2mh2ig1b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arien8257
@arien825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종결이다.. 체곱니다..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 그냥 이 영상 보시고 그냥 따라가시면 돼요 ㅠㅠ 엄청 시행착오를 거치며 돈 버려가며 준비 중이었는데 또 다시 사야됩니다.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ㅠ😭🙏🏿
@user-gi4kb1fd3i
@user-gi4kb1fd3i 4 месяца назад
최고다 이거..
@ggodritv
@ggodritv 4 месяца назад
DT770 주문했는데 다음주에 재입고 된다해서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자나여ㅎㅎㅎㅎ
@djkim5062
@djkim5062 27 мину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혹시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다이나믹 마이크만 구매하면 노트북으로 녹음하기는 무리일까요? 가볍게 커버를 해보고싶어서요!
@Alllpowerfulll
@Alllpowerfulll 27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yu2wi8bp1g
@user-yu2wi8bp1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작곡 입시생인데 보컬도 배우고있습니다 다이나믹으로 사도 괜찮겠죠? 콘덴서가 뭔가 더 좋다고 늘 느끼고있었거든요 섬세하게 들어가는것같아서요 ㅠㅠ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통 콘덴서는 감도가 높아서 주변잡음까지도 문제가 될정도로 크게 녹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음설비가 되어있는 등 본인의 녹음 환경이 콘덴서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쓰셔도 무방하고, 창밖의 자동차소리, 방내부와 거실 등에서 들리는 생활소음이 있는 곳이라면 다이나믹 마이크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user-pp6fk9se9g
@user-pp6fk9se9g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진짜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이제 막 작곡 입문하는 사람이구요. 디지털 키보드를 하나 보유중인데 마스터 키보드 25건반을 추가해서 사용해도 되는지 아니면 디지털 키보드와 별개로 마스터 키보드도 49건반 정도는 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2 месяца назад
디지털 키보드 중에서는 USB 연결을 같이 지원해서 마스터 키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피아노 뒷단에 USB B타입 (프린터 케이블) 단자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있다면 케이블을 사다 물려보시면 마스터 키보드로도 쓸 수 있을겁니다. 만약 이 기능이 없어서 디지털 키보드로만 쓸 수 있는 제품이라면 미디 작업을 위한 건반을 따로 쓰는것도 방법이겠죠. 다만 25건반은 단선율 멜로디 위주로만 연주하거나 휴대 목적이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25는 코드를 누르는것도 어렵기 때문에 코드위주의 작업을 하신다면 49 이상으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kh2gn4re8g
@user-kh2gn4re8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어쿠스틱 기타 + 노래만 녹음하고 싶은데, 최~소 오인페 마이크 헤드셋은 있어야 되는거죠? 맥북 하나론 좀 아닐까요 ㅎ?
@moonzing_
@moonzing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타를 연결해서 컴퓨터로 입력시키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합니다. 맥북에는 기타를 연결할수 있는 곳이 없으니까요. 다이렉트 연결이 아닌 마이킹 녹음을 한다해도 마이크 역시 오인페에 꽂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요새는 USB 마이크라는 것도 있긴한데 별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오인페-마이크-헤드폰이 음악작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조건입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조금더 시간을 두고 총알을 모으시는걸 추천합니다.
@user-kh2gn4re8g
@user-kh2gn4re8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지금봤네용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구매해야겠군뇨ㅋㅋ
@nicehansw
@nicehansw 4 месяца назад
최고의정리네요❤ 혹시 mr로 녹음만 하는 경우에 좋은 스피커 예를들어 제네렉 8030, 8331이랑 ur22c 사용해도 괜찮나요? 그러니까 가격이 저렴한 오인페와 좋은 스피커를 사용해도 스피커 성능이랑은 상관이 없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오인페도 DA컨버터 성능이 좋으면 더 좋은 음질을 출력할수 있으니 여유되면 더 업그레이드할수도 있죠. dsp를 지원하는 상위급 오인페로는 안텔롭의 젠고 젠큐를 권장합니다~
@hamo_eah
@hamo_ea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5 🎧 5:37 DAW ((녹음 , 음악작업시 필요)) 영상자료 참고
@PaLaLeL
@PaLaL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h9xr6mt5t
@user-hh9xr6mt5t 21 день назад
1. 기타소리만 녹음할때도 추천하신 다이나믹 마이크로 충분할까요? 2. 오인페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선은 무엇을 사야하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20 дней назад
1. 기타는 보통 클래식 기타가 아닌이상 마이크 녹음보다는 흔히 55케이블이라 불리는 TS케이블로 오인페의 Hi-z 입력단자에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녹음합니다. 2. 오인페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Usb 케이블은 보통 오인페와 함께 동봉돼서 배송됩니다.
@Bunnyum_yum
@Bunnyum_yu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관심 생겨서 들어왔는데 유용하네요^_^b
@moonzing_
@moonzing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데이~~😆
@user-yt7sb9by9g
@user-yt7sb9by9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혹시 컴퓨터가 아니라 노트북이어도 장비 작동이나 녹음에 문제가 없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세부사양과 본인 작업의 강도에 따라서는 영향이 있겠지만 노트북이냐 데스크톱이냐 자체는 관계가 없습니다.
@songsera
@songser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혹시 콘덴서 마이크도 추천해주실만한 모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산에 따라 추천드릴수 있는 기기들이 다를것 같습니다. RODE의 K2가 좋은 마이크긴한데 예산에 맞는 모델일지는 모르겟군요. 영상 설명란에 있는 오픈채팅방에 들어오셔서 소통하시면 자세한 설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sunday6702
@sunday6702 5 дней назад
Apogee Boom 이랑 UR22C 중에 고민중인데 음질이 어느게 더 좋을지 아실까요? ㅠ
@moonzing_
@moonzing_ 5 дней назад
어떤 작업을 하실건지는 모르겠지만 녹음을 주로 하신다면 저는 UR22C를 추천합니다
@portenix73
@portenix7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마스터키보드 욕심이 나내요 사용 할줄 모르면서 욕심만 있습니다 88은 너무 크고 61은 좀 아쉽고 88과 61에 중간 정도 있으면 좋겟는대 그냥 전자키보드 에서 볼수있겟죠 물론 겸용 가능하겟지만 전용은 않이라 부피 좀더 크겟죠 써봣죠 그냥 연주 스피커 내장된걸로여 그런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ㅎㅎㅎ
@user-ek5vw1mk1g
@user-ek5vw1mk1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질문 두개 드리고싶은데요, 사용 용도는 음악 작업용입니다. bj같은 것도 할 수 있을것 같긴한데요 혹시 오인페 스테인버그 ur22c랑 모투m2, m4랑 어떤게 나은것 같나요? 그리고 헤드폰 dt770 pro가 종류가 2개로 (기본/블랙에디션) 따로 있던데 둘 중에 뭘 사야하나요?
@moonzing_
@moonzing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시간 방송을 하려면 오인페에 루프백기능이 필요합니다. ur22c는 루프백 기능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투는 루프백은 있는데 dsp가 없어서 모니터링 쪽에서 좀 딸리죠.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잘 비교해보시고 본인 환경에 적절한거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dt770은 색깔은 상관없고 임피던스만 잘 맞춰서 사시면 됩니다. 오인페 헤드폰 스펙이 좋으면 250옴을 써도 되는데 그저그렇다면 보통 80옴짜리를 사서 쓰시면 무난합니다.
@user-ek5vw1mk1g
@user-ek5vw1mk1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감사합니다! 맥북에 연결하려면 dt770pro 250옴짜리로 사라던데 맞는걸까요?? 그리고 오인페는 오디언트 id mk2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r22c나 모투 m2, 4랑 비교하자면요!
@moonzing_
@moonzing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r22c에 루프백기능이 제공된다는군요. 그럼 방송까지도 가능한 오인페인데, dsp fx까지 다 갖춰져있으니 모투나 오디언트보다 ur22c가 더 우위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히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물려쓰거나 믹스작업을 위해 DA품질을 챙기시려는게 아니면 모투나 오디언트보다는 ur22c가 더 나아보입니다. dt770은 오인페에 물려써야하니 80옴으로 구입하시면 무난합니다
@user-ek5vw1mk1g
@user-ek5vw1mk1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됐습니다 남은 추석 잘보내세요 ☺️
@user-ki2hl7ql3t
@user-ki2hl7ql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보컬녹음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제 스칼렛 4세대가 나왔는데 스칼렛 2i2 4세대와 영상에나왔던 스테인버그 ur22c를 비교했을 때 ur22c를 사는게 더 나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4세대 스펙을 보았는데요. 3세대로만 놓고봐도 기기의 스펙만을 보면 스칼렛이 ur22c보다 더 우수하긴 합니다. 4세대에서는 그 갭이 좀더 벌어졌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영상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제가 ur22c를 권하는 이유는 ‘DSP’의 유무입니다. 보컬 녹음을 하신다면 생각보다 모니터링 세팅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구간별로 볼륨차이가 많이나는 곡의 경우 큰 파트를 기준으로 모니터 레벨을 잡아놓으면 작은 파트에서는 잘 안들리는 경우도 많아서 컴프레서가 필요하기도 하구요, 톤이 먹먹해서 EQ로 정리가 필요한 경우, 그리고 많이들 찾으시는 리버브도 필요하겠죠. 이러한 이펙트는 우리가 녹음을 하는 프로그램인 daw에서 걸어쓰는게 아니라, 오인페에서 다이렉트 모니터로 걸어쓰는 것이 정석입니다. 따라서 방금 얘기한 컴프, EQ, 리버브같이 모니터에 필요한 이펙트 역시 오인페에서 제공하는게 가장 좋죠. 그리고 이 기능은 오인페에서 제공하는 DSP가 담당합니다. 스칼렛은 부품의 성능은 좋지만 dsp가 없어서 쌩소리로밖에 모니터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위에서 말씀드린 모니터하면서 생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죠. 하지만 ur22c는 스칼렛보다 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dsp에서 컴프레서, EQ, 리버브를 모두 지원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dsp에서 컴프, 이큐, 리버브를 모두 지원하는 오인페는 최소 80만원대까지 올라가야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애초에 ur22c가 20만원대라는게 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홈레코딩의 경우 체감하기 힘든 오인페의 성능을 따라 스칼렛을 구입하기보다, 모니터링단에서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는 ur22c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ur22c를 추천합니다. dsp와 다이렉트 모니터에 대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해놓았으니 시청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yODqreKvOY.htmlsi=bKA_WWl0vTIbPZO3
@user-ki2hl7ql3t
@user-ki2hl7ql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nn8vi8sn8z
@user-nn8vi8sn8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에 야마하 modx8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신디 바로 녹음하고 하려면 혹시 어떤것들이 필오할까요?
@moonzing_
@moonzing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지털 피아노를 녹음하려고 하시는거면 스테레오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가능한 2채널 이상 오인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오디언트의 Evo4같은 제품이 있겠네요. 이외에 TS 케이블 2개, 모니터링을 위한 헤드폰 정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녹음할 프로그램인 DAW 역시 당연히 있어야 할테구요.
@firefire222
@firefire2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r22c 와 id4 mk2 중에 고르면 어느쪽이 나을까요? 주위에서 압도적으로 후자를 추천해서 아리까리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이크를 이용한 보컬레코딩이 주된 작업이라면 ur22c가 훨씬 좋죠.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dsp를 통한 다이렉트 모니터단에 이펙트를 걸어 품질좋은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dsp의 이펙트를 사용해서 모니터링하면 daw의 오디오 트랙에는 이펙트가 걸리지 않은 날것의 소스가 그대로 녹음되지만, 가창자의 헤드폰으로는 스테인버그 dsp의 컴프레서, eq, 리버브를 레이턴시 없이 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레이턴시가 없는 프로세스기 때문에 daw에서 버퍼사이즈는 최대로 높여 쓸 수 있죠. 버퍼사이즈는 1024 이상 높여쓰는게 정석이니까요. 하지만 id4는 dsp에 컴프레서, EQ, 리버브 등의 이펙트가 없기 때문에 모니터링단에 이러한 이펙트를 걸어쓸 수 없습니다. 물론 daw 내에서 소프트웨어 모니터링을 통해 이펙트 등을 걸어쓸 수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면 레이턴시 때문에 어쩔수 없이 버퍼사이즈를 낮춰 써야되는데 이러면 안정성이나 음질이 저하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버퍼사이즈를 낮추는 것으로는 플러그인을 걸었을 때 쌓이는 레이턴시는 애초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결국 오인페의 dsp를 이용한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정석이라는 건데, ur22c는 dsp의 이펙트를 통해 쾌적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반면, id4는 이런 이펙트 없이 깡소리만 들으면서 녹음해야된다는 겁니다. 오디언트 id 시리즈의 장점은 헤드폰앰프입니다. 젠하이저의 HD600같은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물려서 헤드폰 작업을 주로 하는 분들에게 유리한 제품이지 보컬녹음에 적합한 제품은 아닙니다. 할려면 못할건 없지만 비슷한 가격대에 ur22c라는 녹음에 특화된 오인페가 있는데 굳이 헤드폰 앰프에 몰빵된 제품을 사야하나 싶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이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yODqreKvOY.htmlsi=mZAmBie89-kOpuIU
@user-ox7fw5px3p
@user-ox7fw5px3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랩 녹음 하려고 장비들을 사고 있는데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마이크만 구비하여도 녹음 하는데는 지장이 없나요?
@moonzing_
@moonzing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인페, 마이크, 헤드폰(이어폰) 등의 기본장비와 마이크케이블, 마이크스탠드(거치대) 등 액세서리가 필요합니다.
@nn-yt9tw
@nn-yt9tw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디작곡을 간단하게 시작하면서 집에서 노래녹음도 조금씩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장비구입전에 여쭤보고 싶어 댓글 드렸습니다..! 컴퓨터는 아이맥 m3칩으로 구매해서 로직을 사용할 것 같구요 집에 신디사이저 롤랜드 rd-800 모델이 존재합니다 오인페 - UR22C 헤드폰 - 베이어다이나믹 DT235 스피커 - eris e3.5 마이크 - sm57 이렇게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팝필터 스탠드는 저렴하게 구매하려하고 c타입 허브? 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 같아 허브까지 구매하려고 하고 오인페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정확히 몰라 어떤걸 해여하는지 여쭈고 싶고 혹시 케이블이나 잭등이 더 필요한겅 없는지 이렇게만 구매후에 알맞게 연결하여 사용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moonzing_
@moonzing_ 2 месяца назад
허브는 아이맥에 물리는 용인데, 아마 m3 아이맥에는 usb 연결단자가 c타입밖에 없어서 다른 여러가지 기기들을 물리기 위한 목적일겁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오인페와 스피커 단자를 보니 trs-trs 케이블을 2개 사셔서 쓰면 될것같네요. 마이크 케이블은 영상에 나온 xlr 케이블을 사시면 됩니다.
@knoowiluvu
@knoowiluvu 4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작곡까진 아니고… Mr 사용해서만 취미로 녹음 하려는데 오인페 스칼렛 솔로랑 베링거 뭐가 낫나요?? 헤드폰 총알잭 마이크 SM58 그 외 연결잭?들 더 필요한 게 있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4 месяца назад
베링거는 회사이름인데 정확한 제품명을 알려주셔야 비교가 가능합니다만 이런 저가형 오인페 중에서는 스칼렛 솔로가 제일 좋긴 합니다. 다만 영상에 언급한대로 조금 여유가 있다면 살짝 보태서 스테인버그 ur22c를 추천합니다. 말씀하신 물건들 외에는 오인페와 마이크를 연결하는 XLR 케이블이 빠져있네요.
@knoowiluvu
@knoowiluvu 4 месяца назад
@@moonzing_ 베링거는 umc22 알아봤는데 스칼렛 솔로가 제일 나을까요? 지금 알아본 건 베링거 umc22, 스칼렛 솔로 2세대, 스칼렛 2i2 1세대 입니다! ㅠㅠ
@moonzing_
@moonzing_ 4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하신 제품들은 솔직히 말하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10만원 미만 오인페, 그리고 스칼렛도 1,2세대는 매우 구형이라 요즘 나오는 오인페보다는 성능이 많이 떨어지죠. 쇼핑몰에 판매는 하고 있는데 재고가 있는지도 불확실해보입니다. 현재로서는 값이 싸다는것 말고는 장점이 없습니다. 저는 오인페를 구입한다면 최소 스칼렛 솔로 3세대부터가 출발점이라도 생각해서요. 말씀해주신 선택지 중에서는 뭘 사든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제일 베스트는 총알을 조금더 모아서 최소 스칼렛 솔로 3세대 또는 최근 츌시된 4세대를 구매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user-zu2hs8lo7i
@user-zu2hs8lo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추천해주신 마이크가 랩을 할 때도 괜찮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장비의 쓰임새가 장르에 따라 다르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편곡특성에 따라 어떠한 특징을 갖는 장비가 알맞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어도 힙합에는 무슨 마이크가 좋다더라, 발라드에는 뭐가 좋다더라 이런 접근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youtebsdle
@youtebs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집에서 노래 녹음 취미로 하고 믹싱도 배워보려고 합니다.. 혹시 방음부스 뮤지쿠스나 이소박스인가 이런걸 알게 되어 보니까 싼게 60만원 보통 10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이런거 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죠...? 아니면 따로 최소한의 방음 팁이 있으신가요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모니터 스피커'는 유닛이 우퍼/트위터로 나뉜 2way 스피커라고 하는데요. 이 2way 스피커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생각보다 큰 볼륨으로 청취해야 모든 대역이 온전히 들립니다. 작게 들으면 사람의 귀 특성상 저음역대 인지도가 급격하게 낮아져서요. 그래서 이런 스피커는 사실 일반 가정집에서 운용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방음부스도 이런 2way 스피커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성능이 좋은 몇백만원짜리 조립식을 쓰셔야 좀 쓸만하구요. 뮤지쿠스처럼 방음소재 천으로 둘러놓은 간이식 부스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믹스나 작곡 모니터링 목적으로 나온 제품이라기보다, 그냥 집에서 노래연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으로 나온 가성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취미로 작업을 하시려는거면 스피커를 들이시는 것보다 헤드폰 등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시고, 좀더 욕심이 난다면 나중에 작업실이나 방음부스를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youtebsdle
@youtebs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moonzing_ 네 저도 가볍게 입문할 생각이라 헤드폰으로 할건데.. 제 노래소리를 방음하고싶어서용. 아파트이긴한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랫소리 정도라면 뮤지쿠스같은 간이부스도 괜찮을듯하네요
@user-3zwkdjxja
@user-3zwkdjxja 2 месяца назад
음원 발매하기에 스칼렛 4세대 + sm58 괜찮을까요... 이사를 가게 되어 기존에 있던 장비들을 다 처분해서 급하게 싼 거 사서 녹음해야 할 것 같은데 ㅜㅠ
@moonzing_
@moonzing_ 2 месяца назад
백예린님의 Bye Bye My Blue라는 곡은 스칼렛과 SM58로 녹음된 가이드 버전을 그대로 사용한 곡입니다. 아이유님 유튜브에 올라오는 라이브 클립 콘텐츠 역시 대부분 베타58이 쓰이기도 하고, 적재님이 게스트로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SM58이 쓰이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그 장비로 퀄리티를 못낸다면 그게 문제가 되겠죠. 저 역시 아직도 라이브 클립같은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면 58과 비슷한 마이크인 SM57로 녹음해서 납품하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SM58로 녹음해서 작업한 곡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soundcloud.com/vigmkn6dgn3y/2ne1-covered-by?si=b14feb54a63b4c139b6a754e8515cdfb&
@user-eb6ew9ou9g
@user-eb6ew9ou9g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볍게 건반하고 노트북에 쓸려고 하는데 오디오인터페이스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미디 케이블만 있어도 될까요? 쓰는 프로그램은 뮤즈스코어 입니다!
@moonzing_
@moonzing_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디케이블도 오인페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마스터 키보드를 쓰시는 거라면 오인페 없이 usb로 연결가능합니다. 마스터 키보드만 사용하실거라면 굳이 오인페 없어도 될것같네요.
@user-eb6ew9ou9g
@user-eb6ew9ou9g 2 месяца назад
@@moonzing_ 감사합니다!
@user-zl3hu4fr1n
@user-zl3hu4fr1n 18 дней назад
오인페는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 혹시 중고로 싸게 구할 수 있다면 어떤 제품 추천 하시나요? 스테인버그 UR22C 보다 윗 단계 제품 있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17 дней назад
ur22c보다 유의미하게 상위모델로 가려면 가격이 80만원까지 껑충 뜁니다. 그 밑으론 ur22c만한게 없으니 해당제품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zl3hu4fr1n
@user-zl3hu4fr1n 16 дней назад
스칼렛 솔로 4세대, 스칼렛 2i2 4세대보다 스테인버그 UR22C를 추천하시나요? 이 3가지가 너무 고민되네요ㅠㅜ 용도는 홈레코딩으로 보컬 녹음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마이크는 슈어 sm58 정도로 생각중이에요 어떤게 좋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12 дней назад
영상에 스칼렛보다 ur22c를 추천한 이유는 설명해놓았습니다. 스칼렛에는 없는 dsp fx 다이렉트 모니터 기능이 ur22c에는 있습니다. 이게 녹음하면서 모니터링하는데 꽤 좋은 기능입니다. 물론 오인페 프리앰프 부품이 스칼렛이 약간 더 우수하지만 입문자분들이 체감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4세대부터는 가격도 많이 올라서 스칼렛 솔로와 ur22c가 몇천원 차이도 안나고 2i2랑은 차이가 좀 나죠. 저는 무슨 제품을 가져와도 8-90만원대 제품이 아니라면 ur22c를 추천할겁니다. 하지만 소비는 본인몫이니 스칼렛을 사고싶으시면 사시면 됩니다. 충분히 우수한 제품이에요. 하지만 ur22c가 더 실용성이 높으니 추천드리는겁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sunday6702
@sunday6702 5 дней назад
@@moonzing_Apogee Boom 어떨까요? ㅎㅎ 40만원대이던데
@user-fm5xs8vv3l
@user-fm5xs8vv3l Месяц назад
알바…열심히 해야겠지?
@user-rj5dq8lx9n
@user-rj5dq8lx9n 2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가성비 오인페 중, m오디오 m-track 솔로는 어떤가요? 가격이 10만원도 안해서 입문자에게 괜찮지 않을까 하여 질문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장비를 추천할때 최소 마지노선을 스칼렛 솔로로 두고 권장합니다. 그 아랫급 제품들은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에 따라 자칫 소리가 별로라고 욕을 먹을수도 있어서요. '소리가 괜찮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제품이 스칼렛 솔로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주관적인 측면이라 엠트랙 솔로로도 만족하실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가형 오인페들은 그 차이가 크게 체감되지 않는 정도라서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그래도 저는 추천해드리고도 욕먹을 확률이 적은 스칼렛 솔로부터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께 상담을 해드리다보니 저만의 이런 규칙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junholee3249
@junholee3249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작곡을 한 2년전에 하고 요즘 다시 흥미가 생겨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떄나지금이나 맥미니 m1 로직으로 하고있구요. 그떈 보컬까지 하기에는 너무 초보라 그냥 연주곡으로만 몇개 만들었는데 요즘들어 뭔가 연주곡만 만들기에는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나도 보컬이들어가게 작곡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때는 그냥 마스터 키보드(아카이)하나 맥에 연결해서 멜로디치고 드럼따고 가상악기 입혀서 쉽게 했는데 보컬을 넣을생각을하니 오디오인터페이스도 필요하고 청음을위한 유선 헤드폰도 필요하고 마이크에 좀 지출이 많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제가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데 오디오인터페이스를 마이크대용으로만 사서 썩히는게 과연 옳은 판단인지 헷갈려서요. 마이크로 녹음을 하려면 반드시 오인페가 있어야 하나요? 그냥 usb에 마이크 케이블 연결해서 바로 로직으로는 녹음이 안되나요? 그리고 이건 좀 스킬적인 부분인데요 제가 피아노를 못치고 그냥 마스터 키보드로 한손으로 멞로디를 따는데 이게 딴다음에 자르기 붙여넣기 조정을 통해서 어느정도 운율감?을 자연스럽게 만들수는 있는데 정통 피아노곡이나 재즈곡같은것을 작곡해보고 싶은데 이런 방식으로는 뭔가 그 자연스러운 연주느낌이 안들고 기계적인 리듬감 터치로만 결과물이 나와서...이거를 실제 피아노 연주한것처럼 느낌을 주려면 제가 피아노를 배워서 하는 수 밖에는 없는건가요? 아니면 자연스럽게 버무려주는 뭔가 로직이랄까 이니면 왜 사운드 샘플 파는 그런 것에 도움을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USB 마이크를 쓰면 오인페 없이 녹음작업을 할 수 있는데 별로 권장할만한 음질수준은 아닙니다. USB 마이크 살바에는 그냥 다이소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핸드폰 녹음기능으로 녹음하고 프로젝트에 싱크 맞춰서 올려쓰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USB 마이크에 돈쓸바에 그냥 돈안쓰고 폰으로 녹음하는게 낫다는 뜻입니다. 최소한의 퀄리티를 챙길려면 당연히 오인페와 마이크 조합 정도는 투자해야한다고 봅니다. 작곡가 분들도 가이드 녹음 목적으로 마이크 두고 쓰시는 분들 많죠. 오히려 탑라인을 직접 쓰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갖고있다고 보는게 낫겟네요. 거기에 미디로 편곡을 하신다면 사운드 모니터링 품질도 챙겨야하니 오인페에 투자할수록 환경은 더 나아지겠죠. 무튼 오인페와 마이크, 헤드폰은 레코딩을 하려면 최소로 있어야하는 준비물입니다. 헤드폰 정도만 녹음할때 모니터용으로만 쓸려면 저렴한 이어폰으로도 당장은 대체할 수는 있을것 같네요. 정통 피아노곡이나 재즈같이 현란한 연주스킬이 필요한 음악은 마우스만으로는 힘들죠;; 하더라도 악기의 연주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야하고 음정 하나하나 노트들의 벨로시티와 박자 등을 일일이 마우스로 잡아야하니 엄청난 노가다가 예상되네요. 그나마 코드만 짚는 정도인 발라드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볼만한데 정통 재즈를 연주자 없이 마우스와 25건반 마스터 키보드만으로는 힘들어보이네요. 마우스로 찍은 미디노트를 자연스러운 연주처럼 들리게 해주는 기술은 없습니다. 샘플같은 경우에는 연주를 녹음한 오디오 파일이에요. 특정 구간이 반복되는 루프 음악을 만들땐 써먹을 수 있지만 재즈같이 시시각각 변주가 이루어지고 화려한 연주스킬을 선보이는 곡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이네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들던지, 돈받고 연주해주는 연주자를 쓰는게 나아보이네요. 프로쪽에서는 연주자를 섭외하는게 가장 많이 이루어집니다. 작편곡할때는 작곡가가 적당히 연주해서 곡은 쓰지만 발매용 소스가 필요하다고 하면 다 연주자를 쓰죠. 재즈곡을 연주할 수 있을정도의 수준이 될때까지 피아노를 배워서 앞으로 얼마나 만들지도 알수없는 작곡을 위해 레슨비를 투자하는것보다는, 딱 연주가 필요할때만 연주자를 섭외해서 작업하는게 나아보이네요. 뜻이 맞는 피아노 연주자 동료가 생긴다면 더할나위없겠구요.
@junholee3249
@junholee3249 3 месяца назад
@@moonzing_ 주인장님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기왕 물은김에 염치불고하고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제가 작곡한 곡이 한 12곡 정도 되는데 그냥 하드에 두는게 좀 아까워서 요즘들어 음원발매를 좀 하려고 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통사를 꼭 거쳐야 한다고 하더군요. soundpress? 뭐 이런걸 추천을 하시던데 아마추어 취미로 작곡하는 저같은 사람도 이런데에 음원등록을 하는게 실익이 있는지 궁급합니다. 뭐 beatsome인가 비트뭐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외국 유통사? 사이트인가 그것도 있다던데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unholee3249
@junholee3249 3 месяца назад
@@Pole_Queen 선생님 정말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들어보면 따로 피아노 연주는 배우지 않고 좀 더하려면 작곡 미디를 더(로직) 파보는게 답이라고 생각되는데 맞는건가요..? 그리고 전 화성학 이런것도 모르고 책은 사두긴했는데.... 실용음악 무슨 작곡반 이런걸 한번 듣는게 나름 도움이 될지 궁긍합니다. 2년전에는 어찌어찌 미쳐서 그냥 유튜브도 찾아보고 책도 사고해서 마스터건반하나로 다 하긴했는데 아직도 로직 기능을 다 모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요..그 에디팅 펑션에 있는 타이밍 그루브 넣는 기능도 아직 전 발견을 못했거든요..그래서 마스터로 짧은 멜로디를 치고 그 다음에 섞어보고 짜르고 붙이고 또 새로운 멜로디를 건반으로 찍어서 붙이고 이렇게 하니 피로도가.....1take는 원래 못합니다. 손가락이 한마디 멜로디 따는것도 힘들어서 못 따라가요...무튼 저위에 쥔장님한테도 질문한거지만 실용음악 작곡반 클래스를 한번 들어보는게 좋을까요...한 6개월 정도는 들을 여력이 그래도 있는데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니면 6개월 그냥 피아노학원이라도 성인반 다니면서 간단한 양손 연주정도를 배우는게 더 도움이 될런지.
@junholee3249
@junholee3249 3 месяца назад
@@Pole_Queen 선생님 그리고 혹시 로직에서 오인페로 마이크 연결해서 허밍으로 음을 따면 미디에 음정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기능이 있나요? 예전에 한번 로직에서 사용해본결과 허밍음을 정확히 캐치해서 기록을 못하는것 같더군요. 혹시 정확히 그게 로직에서 작동이 되는데 제가 사용법을 몰라서 사용을 잘 못한걸 까요....?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구상에 스트리밍 플랫폼이 한 140개쯤 됩니다. 국내의 멜론 지니 벅스부터 해외의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애플뮤직까지요. 일개 개인단위로 이 스트리밍 플랫폼에 직접 컨택해서 등록을 할수가 없으니 중간에 유통사가 껴서 음원을 받아서 플랫폼에 뿌려줍니다. 스트리밍 수익도 이 유통사가 정산을 해주고요. 국내 대기업으로는 카카오 로엔 YG플러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등이 있고 그외 포크라노스 루미넌트 오감 코부코 사운드프레스 등 중소기업들이 있습니다. 네이버에 음원유통사라고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구요. 요새 중소유통사에서는 딱히 퀄리티 안따지고 발매해주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중견이상 유통사에서 발매하려면 그만큼 인지도가 높아야겠죠. 큰 회사일수록 홍보나 프로모션 혜택이 좋습니다. 발매를 해서 얻는 실익이 있냐고 묻는다면 보통 없는 경우가 많죠. 음원스트리밍수익이 유의미해지려면 결국 인지도인데, 인지도를 넓히는 건 음악이랑은 또 별개거든요. 그냥 발매만 하는거라면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음원이랑 아트워크만 있으면 중소유통사에서 해주는 경우도 많은데 이제 그 음원이 성공하느냐는 또 다른 얘기라는거죠. 거기서부터는 마케팅과 매니지먼트같은 비즈니스가 들어갑니다. 그런게 동반되지 않은 음원발매면 그냥 지인들만 아는 음악 정도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매는 흔하게 이루어집니다. 작품의 출원이라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성공과는 별개로 공개에 의의를 두는거죠. 외국의 비트스타즈나 국내의 제이원비츠같은 비트셀링 플랫폼은 위에서 설명한 발매나 유통사랑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말그대로 비트메이커들이 자신이 쓴 인스트루먼트를 싱어들에게 판매하는 사이트죠. 쿠팡같은 쇼핑몰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트메이커가 곡을 올려놓고, 싱어송라이터가 그 곡을 구매해서 자기 목소리로 탑라인과 가사를 써서 곡을 완성해나가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수익금 정산은 플랫폼마다 다를테니 관련내규를 읽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user-kx3ef8si1k
@user-kx3ef8si1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것들 집에서 노래 부를 때 꼭 필요한가요? 아니면 필요한 것들 좀 알려주세요
@moonzing_
@moonzing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소한 오인페, 마이크, 헤드폰(이어폰), 케이블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user-kx3ef8si1k
@user-kx3ef8si1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plotterhh
@plotterh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요리유튜브 하려고 마이크를 1.5미터 정도 멀찍이 두고 사용하려고 하는데 어떤 마이크를 사용하면 좋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리 유튜브라면 이런 스튜디오 레코딩 마이크보다는 방송용으로 옷깃에 집어서 연결하는 마이크나, 소형녹음기 등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b-Urn-2OEY.htmlsi=gkYKt8GVS---ySpf 이런거 알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5미터나 떨어져서 녹음하면 제대로 수음되지도 않고, 이로 인해 주변소음과 마이크 자체 히스노이즈의 비율(SNR)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음악용 장비보다는 예능이나 방송 등에서 쓰이는 오디오 장비들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baaaaaaaaaaamm
@baaaaaaaaaaam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개하신 헤드폰 사려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32 80 250 있던데 어떤걸 사야하나요??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헤드폰 앰프 따라서 다르겟지만 보통 80옴을 사면 무난합니다
@lifeisbook
@lifei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악 작업이 아닌 목소리, 나레이션 녹음용으로 사용해도 ur22c가 스칼렛 솔로보다 괜찮은 선택일까요? 스피커와 헤드셋이 분리되었다는게 겁나 큰 장점 같기는 하네요
@moonzing_
@moonzing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레이션 녹음이면 굳이 dsp fx가 필요할것 같진 않네요. 스피커와 헤드폰 분리 측면만 생각해보시면 될것같고, 정말로 dsp가 확실히 필요없다고 여겨지신다면 스칼렛2i2도 괜찮아보입니다
@lifewisesaying
@lifewisesay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ur22c에다가 물릴 마이크를 고민중인데요 mxl 2006(8만), 아스톤 스피릿(25만), at4047(30만) 요 셋중에서 고민중입니다 (중고가입니다) 어떤게 가장 가격대비 괜찮을지 궁금하구요 이거말고 중고가나 신품가 30만원이 마지노선인 마이크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방음시설이 갖춰져있지 않은 홈레코딩 환경이시라면 말씀하신 콘덴서 마이크보다 네오디뮴 재질이 들어간 다이나믹 마이크나 감도가 낮게 설계된 핸드헬드 콘덴서 마이크를 추천드립니다. 콘덴서 마이크에 꿀리지 않을 정도의 대역폭이 받쳐주면서 감도가 낮게 설계돼서 홈레코딩처럼 주변소음에 노출되어있는 환경에 유리합니다. 대표적인 다이나믹 마이크로는 젠하이저의 E945, 감도가 낮은 핸드헬드 콘덴서로는 슈어의 BETA87A(유선)가 있습니다. 둘다 감도는 2mv/pa로 동일하네요. 신품가로 30만원이 좀 넘는 제품들인데, 살짝 더 보태시거나 중고로 구하신다면 더 싸게 구매가능하실겁니다. 언급하신 마이크 중에서는 mxl2006은 일단 제끼시구요. 아스톤 스피릿은 집안에서 쓰기에는 감도가 엄청 높습니다.(23mv/pa) 오만잡음이 다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AT4047의 경우는 감도가 17mv/pa로 아스톤보다는 훨씬 낮아서 비교적 유리하겠지만 다이나믹에 비하면 훨씬 높은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듀얼다이어프레임에 트랜스포머까지 달려있어서 거리에 따른 톤밸런스 변화나 저역감쇄현상이 없는 대표적인 마이크라 좋은 제품입니다. 셋중에서는 AT4047을 추천드리긴 하지만 애초에 콘덴서 마이크는 컨트롤룸과 레코딩룸이 분리되어 컴퓨터 팬소음, 주변생활잡음 등이 차단된 환경에서 감도를 끌어올려 소스의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수음하기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홈레코딩 환경에서는 좀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방음이 갖춰져있지 않다면 위에 말씀드린 다이나믹 마이크를 권장드립니다.
@lifewisesaying
@lifewisesay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moonzing_ 한 가지만 더 여쭤볼 수 있을까요? 말씀해주신 대로 2006과 스피릿을 제외하고 찾아보니 mxl 제네시스 fet he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좀 생소한 제품이라 찾아봤는데도 감도가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4047하고 비교했을 때 성능이 비슷할지 궁금합니다 또 뒤에 리플렉션 필터를 끼운다고 해도 잡음이 많이 들어갈까요?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mxl 제네시스 fet he는 처음 들어보는 마이크군요. 제가 스펙시트 분석과 함께 사용해보신 분들을 통해 검증한 마이크는 4047입니다. 듀얼다이어프레임에 트랜스포머까지 달린 마이크라 거리에 따른 급격한 톤변화도 없고, 저역감쇄현상도 없죠. 100만원이 넘는 마이크 중에서도 이 조건을 갖추지 못하는 마이크들이 수두룩빽빽입니다. mxl은 들어본적이 없거니와 써보신 분을 본적도 없는것 같군요. 콘덴서 마이크를 사신다면 4047이나 RODE K2를 중고로 사시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리플렉션 필터는 '흡음'을 위한 제품이지 방음설비가 아닙니다. 방음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음이나,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소음을 차단하는 목적인데, 리플렉션 필터는 녹음공간 안에서 도는 반사음을 줄여주는 역할인거지 외부소음을 차단하거나 해주진 못합니다. 녹음공간에 가구가 적어서 목욕탕처럼 울리는 경향이 있다면 리플렉션 필터가 도움이 되지만 소음차단과는 거리가 멉니다. 방음부스를 들이거나, 방음시공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콘덴서는 의도치 않은 소음에 노출이 심하니 위에 언급한 다이나믹 마이크나 핸드헬드 콘덴서를 추천합니다.
@lifewisesaying
@lifewisesay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moonzing_ 답변 감사합니다! 다이나믹 마이크는 말씀해주신 걸로 결정했구요 추가적인 콘덴서 마이크도 구매 생각중입니다 at4047로 가려고 했는데 같은 가격에 wa87도 중고로 나와있더라구요 둘중에 어떤게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wa87이 감도가 일반 콘덴서보다 낮다고 하던데 이게 더 괜찮은 선택일까요?
@user-jm8kt7hx1m
@user-jm8kt7hx1m 3 месяца назад
스테인버그 UR22C 슈어 SM58만 있어도 녹음 가능한가요?? 디른 모델은 추가로 구입해야만 작동하는 것들이 있어서요 ㅜㅜ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에 나와있다시피 오인페와 마이크, 그리고 오인페에서 소리를 들을수 있는 헤드폰, 마이크와 오인페를 연결해주는 XLR(캐논)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헤드폰은 가지고 계신 유선이어폰이 있다면 영상에서 언급한 총알잭만 있으면 당장 사용하실수는 있구요. SM58은 마이크 스탠드 없이 손으로 잡고 불러도 되긴 하는데 홈레코딩이시라면 저렴한 스탠드 하나 사셔서 쓰는걸 추천하구요. 팝필터도 선택사항입니다. 있으면 좋다뿐이죠. 스피커는 없어도 녹음은 가능하고 믹싱하려는 분들을 위해 영상에서 소개했습니다. 마스터 키보드는 작곡하시는 분들을 위한 물건이니 녹음만 하실려는 거면 필요없습니다.
@user-zc9mh7mh7r
@user-zc9mh7mh7r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이크의 감도가 낮다면 홈레코딩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작은 외부 소음이 마이크에 담기는 불상사를 막을 수도 있는 건가요?
@moonzing_
@moonzing_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시끄럽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높은 감도를 가진 콘덴서 마이크에 비해서는 확실히 그 정도가 작습니다. 라이브 공연처럼 시끄러운 현장에서 U87ai같은 높은 감도의 마이크가 아니라 낮은 감도의 다이나믹 마이크나 베타87같은 감도낮은 핸드헬드 콘덴서를 쓰는 이유기도 하죠.
@user-wo6mh3yf2n
@user-wo6mh3yf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한것이 있는데, 헤드폰의 경우 임피던스가 높으면 오인페가 못받치는 경우가 있던데, 스피커도 그런경우가 있나여?? 스칼렛솔로나 ur22c로 JBL 305p MK2 스피커의 출력 음향을 충분히 커버하나여?? 2) 제가 믹싱연습을 하고자 하는데, 새벽엔 헤드폰을 써야할것같아서, 대부분 HD600으로 많이들 쓰시던데, DT770pro 80옴으로 믹싱감을 잡을 수 있을까여?? HD600은 앰프까지생각하면 돈이 쪼들리네요..😂
@moonzing_
@moonzing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피커는 그냥 사서 물리셔도 됩니다. 다만 HD600같은 고임피던스 헤드폰은 일반 포터블 오인페에서는 100% 성능을 내기가 힘듭니다. 오디언트의 id 시리즈, 모투의 M2, M4 정도가 300옴짜리 헤드폰을 물릴수 있게 되어있죠. DT770 pro는 믹스용이라기보다 녹음할 때 가창자 모니터링용 밀폐형 헤드폰입니다. 그리고 HD600은 나온지 좀 오래된 모델이라 지금처럼 깊은 서브대역까지 나오는 음악을 다루기에는 저역톤밸런스가 좀 아쉬운 모델입니다. 대안으로는 헤드폰보다 웨스턴에서 나온 W60 인이어가 품질이 괜찮습니다. 중고로 구매하면 30만원 안쪽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팬텀이미지 구현은 어렵지만 톤밸런스만큼은 신뢰할만하니 스피커와 병행해가면서 크로스체크하시기 좋은 제품입니다.
@user-wo6mh3yf2n
@user-wo6mh3yf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진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user-hz4el5nt6t
@user-hz4el5nt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피커는 방음부스가 있을때만 쓰는것이 좋나요?\
@moonzing_
@moonzing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우퍼와 트위터 2개의 유닛이 있는 2-way 모니터 스피커는 출력대역이 저음부터 고음까지 매우 넓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대역을 믹스작업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볼륨을 확보해서 청취해야하는데, 방음시설이 안돼있는 가정집에서 그정도 볼륨으로 스피커를 틀면 이웃집에서 바로 민원이 들어올겁니다ㅠ
@eunjinum140
@eunjinum140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픈채팅방에는 오랫동안 있었지만 ㅋㅋ 부끄러워서 여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대로 오인페/헤드셋/마이크 등 필수적인 것은 그대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홈레코딩을 해보면서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은데요! 보컬레코딩 뿐 아니라 작곡 믹스?등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신디사이저를 제외하고 디지털피아노와 마스터키보드가 있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구분이 모호해졌다고 들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 중에 미디작업?이 가능한 피아노가 있는지, 구입해서 미디작업도 배워볼 수 있는지..? 그런 기능이 있는 피아노를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궁금합니다. 당장 찾아보면 다이나톤DT100이 이런 경우인건지요?
@moonzing_
@moonzing_ 4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나오는 디지털 피아노는 USB 포트가 달려있는 제품이면 마스터 키보드 역할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는 건반 내부에 피아노 소리가 들어있어서 컴퓨터나 가상악기 연결 없이 건반 독자적으로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를 의미하고, 마스터 키보드는 내장된 소리 없이 오로지 컴퓨터 가상악기와 연동했을때만 소리가 나는 미디신호 입력장치를 말합니다. 피아노 연주와 미디작곡을 같이 하실려면 디지털 피아노가 아무래도 낫겠네요. 찾아보신 제품의 가격 기준으로 예산이 100만원 언더라고 치면, 야마하 P225같은 모델이 피아노 전공자들 사이에서 입문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전 시리즈인 P125를 중고로 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P225에서 내장악기소리가 2개 정도만 빠진 P223도 괜찮아보입니다. USB 포트가 있어서 USB로 컴퓨터와 연결하면 미디 입력장치(마스터 키보드)로도 쓸수 있습니다. 저도 악기 제품쪽은 잘 몰라서 주변 피아노 연주자들에게 들은 내용 토대로 말씀드리는거라서 참고 바랍니다 ~
@eunjinum140
@eunjinum140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네 알겠습니다 안그래도 125가 이제 재고가 없다고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디피 카페까지 가게 되었네요 오인페가 내장되어있는 디피도 있다고 하고 정말 신세계입니다;ㅎㅎ 성심성의의 댓글 감사해요@@moonzing_
@user-yp6tf6nz9z
@user-yp6tf6nz9z 3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스칼렛이 나을까요? 타스캠us12가 나을까요 고민이되네요 ㅠㅠ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가형 오인페간에는 드라마틱한 성능차이는 체감될만큼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다만 스칼렛이 중고처분이 용이해서 나중에 업그레이드하실 때 더 도움이 됩니다. 음향기기 판매업체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마진이 더 많이 남는 제품을 추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고가 없음에도 인기많은 제품을 올려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더 좋고 비싼 제품을 같은 값에 주겠다면서 들어보지도 못한 제품을 파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소비하시기 바라겟습니다
@user-rz9mw5nh1n
@user-rz9mw5nh1n 3 месяца назад
sm58은 다이나믹 마이크라서 프리앰프 있는게 좋다는데 맞나요?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이나마이트나 펫헤드같은 인라인 프리앰프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필요없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일단 인라인 프리앰프라는게 오인페 내장프리앰프만으로는 마이크 레벨이 충분히 증폭되지 않을때, 추가적으로 25dB 정도 게인을 더 줄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인데요. 마이크에서 생산하는 전기신호를 오인페의 적정운용레벨(라인레벨)까지 오인페 내장프리앰프가 끌어올릴수 있다면 없어도 됩니다. 예를 들어 스칼렛과 sm58 조합이라고 하면, 스칼렛(4세대)의 맥시멈 인풋레벨은 +9.5dBu로 적정 운용레벨은 헤드룸 18dB를 벌린 -8.5dBu입니다. sm58의 감도는 1.6mv/pa인데 이는 1m 거리에서 94dBSPL만큼 소리를 냈을 때 생산되는 전기량이 1.6mv라는 뜻이죠.이 때 생산되는 신호량을 dBu로 환산해보면 20log1.6 - 60 + 2.218487499 = -53.69911... 대략 -53dBu가 나옵니다. 마이크 자체적으로 만드는 신호크기가 -53dBu이니, 이 신호를 오인페의 적정운용레벨인 -8.5dBu까지 증폭해주면 되는건데요. 스칼렛의 Gain 증폭량은 최대 57dB까지 가능합니다. 즉, -53dBu에서 적정레벨인 -8.5dBu까지 증폭하기 위해서는 44.5dB만 증폭하면 되니 적정레벨까지 증폭하고도 12.5dB 여유가 되죠. 이러면 인라인 프리앰프를 통한 추가적인 증폭이 필요없는 상황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성량이 정말정말정말 작은 경우에는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위 공식의 전제가 1m 거리에서 94dBSPL의 음압을 쐈을 때 기준인데, sm58은 1m나 거리를 두고 쓰지 않죠. 결국 인라인 프리앰프가 필요한 경우는 극소수입니다.
@user-rz4zc7tu8z
@user-rz4zc7tu8z 4 месяца назад
홈레코딩을 처음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현재 갖고 있는 장비가 맥북 프로 M3밖에 없어 이 영상으로 장비를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괜찮은지 확인 받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 Steinberg UR22C 마이크 - Shure SM58 헤드셋 - 베이어다이나믹 DT770 PRO 케이블 - 양캐논 (XLRm-XLRf) 3M
@moonzing_
@moonzing_ 4 месяца назад
dt770 프로만 80옴으로 구매하시면 될것같네요~ 마이크 스탠드와 팝필터 등 액세서리도 잊지말고 잘 챙기시길 바라겟습니다☺️
@user-dc4tr2tv3j
@user-dc4tr2tv3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마이크로 녹음하고 그냥 듣고 연습하는 정도로만 홈레코딩을 하고싶은데 굳이 스피커,오디오 인터페이스,헤드폰 등이 꼭 필요할까요? 슈어58마이크정도만 있어도 되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m58 마이크를 사용해서 녹음하려면 컴퓨터와 연결시켜주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헤드폰 스피커는 우선 가지고 있는게 있다면 우선 써보시다가 나중에 필요성이 생기면 고려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user-ks4ql9py7x
@user-ks4ql9py7x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인페 프리소너스 usb96제품은 어떨까요 보컬녹음이랑 기타 녹음하고싶어서요
@moonzing_
@moonzing_ 4 месяца назад
audiobox 96 제품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타를 꽂을 수 있는 Hi-z 인풋도 없는것 같네요. 맥스인풋도 -3dBu로 너무 낮습니다. (스칼렛 솔로 4세대가 +9.5dBu. 12dB 차이는 약 4배차이) 기타와 보컬을 동시에 녹음하려면 2채널이 필요하니 1채널밖에 없는 스칼렛 솔로도 안될것 같고 그러면 영상에 나온 ur22c가 제일 베스트 같습니다.
@user-ws2qq8gs4v
@user-ws2qq8gs4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슈어 베타58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oonzing_
@moonzing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m58보다 고음역대가 약간 더 부각되는 마이크입니다. 대역폭이 더 넓은만큼 예산여유가 되신다면 충분히 들일만한 제품이니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네용
@tv-yu6ib
@tv-yu6ib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홈레코딩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 완전초보(컴퓨터 포함)인데 수강료를 내고 정식으로 배우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아르켜 주심 고맙겠습니다 ~^.-.^
@tv-yu6ib
@tv-yu6ib Месяц назад
연락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user-ov6hg5ys3x
@user-ov6hg5ys3x 23 дня назад
마스터 키보드를 치고 daw에서 들어보면 좀 박자가 밀리게 녹음이 되는데 그건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어서 그런가요..? ㅠㅠ
@moonzing_
@moonzing_ 23 дня назад
미디를 이용해서 녹음이나 연주를 할땐 버퍼사이즈를 낮춰서 레이턴시를 극복해야합니다. 이후에 미디연주를 마치고 믹싱 작업으로 넘어갈때는 다시 버퍼사이즈를 최대로 잡고 하시면 됩니다
@user-oi9ry6rv6j
@user-oi9ry6rv6j 4 месяца назад
모투m2랑 ur22c중엔 뭐가 더 나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4 месяца назад
모투 M시리즈는 DA성능으로 유명합니다. 스피커 출력이나 헤드폰음질 쪽에 특화되어있는데 녹음없이 미디작곡이나 믹스 위주로 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녹음에 관해서는 80만원 언더에서 ur22c보다 나은 선택은 없습니다. 80만원 언더에서 dsp 다이렉트 모니터에 컴프, eq, 리버브를 모두 지원하는 오인페는 ur22c가 유일합니다.
@dh7788
@dh77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홈레코딩, 음향장비 입문자인데요 스피커 출력관련 오류(?)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스피커는 JBL 305P MK2, 오인페를 presonus사의 audiobox usb 96, daw는 fl studio를 이용하고 있는데... 컴퓨터에 오인페로 스피커 연결해서 이용할 때마다 연결 오류가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해서 골치가 아픈 상황입니다. 오인페에 물린 스피커를 평소 컴퓨터로 영상 보거나 할 때도 이용을 하는데, 중-장시간 스피커 출력이 없다가 출력시킬 경우 (예를 들어 유튜브 영상을 10분정도 일시정지 했다가 재생하는 경우) 5초 정도 후부터 소리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거나, 소리 설정의 출력장치로 지정되어 있던 audiobox usb 96가 시도때도 없이 연결 해제되어서 설정에 가서 재연결을 해주던가 audiobox의 usb를 뺐다 꼈다해야하는 불편이 너무 심하네요... 혹시 예상되시는 원인이 있을까요? 이 오인페가 usb 라인으로만 전력공급을 받는 타입이라 아래 댓글 다시면서 언급하신 포터블 오인페랑 또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관련이 있을까요? 마이크도 추천하신 sm58 이용하고 있는데 소리 입력하면 출력에는 1초정도 딜레이 걸리고..작업 뿐 아니라 일상이용 중에서도 불편이 심해서 오인페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조언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ㅠ
@moonzing_
@moonzing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반적인 모니터 스피커에는 '절전모드'라는 기능이 달려있습니다. 일정시간동안 신호가 들어오지 않으면 알아서 전원을 끄는 기능인데, 일정볼륨이상의 신호를 출력시켜주면 다시 켜집니다. 굳이 USB를 뺐다꼈다할것 없이 그냥 일정볼륨이상 되는 소리를 재생하면 켜집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니 문제삼지 않으셔도 됩니다. 절전모드가 꺼지고 소리가 나오기까지 몇초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긴 합니다. 오인페가 시도때도없이 연결해제되는건 오인페-컴퓨터를 연결하는 USB 케이블을 교체해보세요. 저도 같은 문제를 겪은적이 있는데 케이블 교체하고 멀쩡해졌던 적이 있습니다. 만약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드라이버 안정성 문제가 의심되니 제조사에 문의를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마이크에 소리를 냈는데 몇초후에 들리는 현상은 '레이턴시'라고 합니다. 아마 모니터링을 FL 내에서 제공하는 모니터 기능을 쓰시는것 같군요. daw에서 제공하는 모니터 기능은 버퍼사이즈가 높을수록 레이턴시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버퍼사이즈를 낮추면 음질저하와 안정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버퍼사이즈는 1024 이상 최대로 설정하고 모니터링은 DAW가 아닌 오인페에서 다이렉트 모니터로 듣는것이 정석입니다. 오박96에도 모니터링 노브가 있을겁니다. FL에서 모니터기능을 끄고 오인페로 모니터링하면 버퍼사이즈를 높게 잡고도 제로레이턴시로 모니터가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 영상에 설명해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yODqreKvOY.html
@dh7788
@dh77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딜가도 명쾌한 답을 얻지 못햇는데 한번에 해결해주셨네요 제 장비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연결해제 문제는 케이블 교체 한번 해보겠습니다..!
@dh7788
@dh77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혹시 이런 장비 관련해서 기본적인 내용 공부하거나 확인할수 있는 유튜브나 블로그, 자료같은거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실까요? 냅다 구글링해도 대부분 나오는 정보가 잘 없어서 혹시나 해서..
@moonzing_
@moonzing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깊이 들어갈수록 전문기술적인 성향을 띠다보니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쓰인 자료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완전 입문용 자료는 지금도 넷상에 많이 있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자료는 수요가 적으니 잘 안만드는 경향이 있죠. 제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깊게 들어갈수록 조회수도 안나오고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컨텐츠는 만들기가 어렵죠ㅠ 오픈채팅방이나 여러 음향관련 커뮤니티들을 활용해보세요. 제 영상 설명란에도 제가 운영하는 오픈채팅방이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
@dh7788
@dh77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하 알겠습니다! 싸운드랩님 오픈채팅방 들어가볼게요 감사해요~@@moonzing_
@KK0ry
@KK0ry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칼렛 오인페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혹시 솔로3세대와 2i2 3세대 중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후자의 경우 중고매물로 15에 구할 수 있어 고민중입니다ㅠ 두번째로 제가 피아노를 녹음해서 영상에 입히고 싶은데 전자피아노가 아니라 클래식 피아노라 따로 마이크를 통해 녹음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usb마이크가 이미 있는데 이 마이크로 녹음한 것도 스칼렛 프로그램에서 다른 녹음과 싱크를 맞출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Месяц назад
스칼렛 솔로와 2i2는 입력채널수와 스피커/헤드폰 출력의 분리여부 말고는 성능적으로는 똑같은 오인페입니다. 클래식 피아노 녹음은 기본적으로 마이크가 여러대 들어가는데 2개까지 물릴수 있는 2i2가 괜찮아보이네요. 추가적으로 클래식 피아노 녹음은 레코딩 작업 중에서도 가장 까다롭고 상위난이도에 속하는 악기입니다. 마이크도 최소 2개에서 많게는 5-6개까지도 들어갑니다. 마이킹 방법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마이크를 여러대 쓴다고 해도 소리가 제대로 담기지 않습니다. 아마 저가형 오인페와 마이크로 클래식피아노 녹음을 하시면 소리 뽑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실걸로 예상됩니다. 빠른 시일내에 디지털 피아노를 장만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usb 마이크는 오인페에 물려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오인페-마이크 일체형 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능은 많이 아쉽죠. 특히 클래식 피아노 녹음같은 고난이도 녹음의 경우 더더욱 아쉬울 겁니다. 스칼렛 오인페를 구매하신다면 별도의 오인페에 물려쓸 마이크를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KK0ry
@KK0ry Месяц назад
@@moonzing_ 빠른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전용 마이크와 전자피아노를 알아봐야겠군요ㅜㅠ
@moonzing_
@moonzing_ Месяц назад
당장은 가지고 계신 usb마이크를 쓰시거나 스칼렛에 저렴한 마이크로 이용하시다가 전자피아노로 넘어가셔서 마이크만 처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스칼렛에 물려쓸 마이크는 슈어의 sm57이 악기녹음으로 두루쓰입니다. 유명한 기기라 디지털피아노로 넘어가실때 처분하기도 용이해보이네요.
@ohohohoh1571
@ohohohoh1571 5 дней назад
dt770 pro가 32 80 250 ohm 이 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moonzing_
@moonzing_ 5 дней назад
헤드폰의 임피던스값이 다르게 나오는건데 일반적인 홈레코딩 오인페라면 80옴 정도 쓰면 무난합니다
@Bumba_bum
@Bumba_bum 3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USB형태의 다이나믹 마이크는 어떤게 있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USB 다이나믹 마이크는 잘 모르겠네요. 최소한의 퀄리티를 위해서라면 USB 마이크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프리앰프와 컨버터까지 전부 마이크 내장형이라 성능과 사운드가 많이 떨어져요ㅠ 게임 등을 위한 디스코드나 토크온을 통한 음성통화 정도로나 쓸만하지 음악작업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스칼렛 오인페에 SM58 등의 다이나믹 마이크 조합으로 추천드려요.
@user-jy2ic1ss5u
@user-jy2ic1ss5u 2 месяца назад
장비를 다 준비해서 사고 작곡앱을 깔아서 바로 사용 가능하나요?
@moonzing_
@moonzing_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용법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겟지만 바로 사용가능하긴 하죠
@jaeheon9367
@jaeheon9367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스칼렛 솔로 4세대 사는게 좋을려나요?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산 여유가 있다면 ur22c를 추천드리구요. 도저히 20만원은 넘길수 없다 하시면 스칼렛 솔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4세대가 나왔으니 스칼렛을 사신다면 4세대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세대차이를 체감하기는 어려운 정도의 업그레이드이긴 합니다.
@jaeheon9367
@jaeheon9367 3 месяца назад
​@@moonzing_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user-nl2hm7bu3x
@user-nl2hm7bu3x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패드로 작업해도 ur22c가 스칼렛보다 좋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패드로는 ur22c의 가장 큰 메리트인 dsp를 사용할수 없을겁니다. 그렇게 된다고 하면 저가형 오인페들은 아무런 차이점 없이 모든 오인페가 다 거기서 거깁니다. 추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현재로서는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오디오 작업에서는 모바일이나 태블릿 프로세스로 퀄리티를 내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꼭 좋은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보컬 레코딩을하는데는 큰문제가 없으니 아래 링크영상 참고하셔서 컴퓨터로 작업하는 시스템을 강구해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_V3wzBm2A.htmlsi=Wr9r-7JWgY5PauGD
@user-nl2hm7bu3x
@user-nl2hm7bu3x 3 месяца назад
@@moonzing_혹시 맥북으로 작업하는 건 별로일까요…?
@moonzing_
@moonzi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맥북이 있으면 맥 전용 daw인 로직을 사용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하죠. ur22c의 dsp도 활용할수 있구요. 맥북 아니어도 일반적인 데스크톱, 노트북도 가능하니 본인 상황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sangdonlee9472
@sangdonlee94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입문하면서 정리해놓으신 영상보고 많은 도움이되고 참고하고있습니다! 질문드리고싶은것이 있는데 오인페부분에서 스칼렛솔로가 영상에서 단점으로 꼽으신걸 보완해서 4세대가 나왔더라고요.. 3세대가 15만원중반이고 4세대가격이 20만원초반정도던데 신품인 스칼렛솔로4세대를 사야하는건지 3세대를 사야하는건지 4세대가격이면 좀더주고 ur22를 사야하는건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moonzing_
@moonzing_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컬 녹음목적이라면 영상에도 나와있듯 스칼렛에는 dsp가 없다는것이 항상 아쉬운 점입니다. 랩이나 나레이션 녹음이라면 dsp 유무가 크게 상관없을순 있지만 대부분 녹음환경에서 dsp를 통한 다이렉트 모니터단에서의 믹스는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4세대가 나와도 ur22c를 더 높게 쳐주고 싶네요
@sangdonlee9472
@sangdonlee94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감사합니다~
@worknezz794
@worknezz7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덕분에 30만원 아끼고 주식으로 3000만원으로 뿔렸습니다 감사합니더
@moonzing_
@moonzing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억 찍고 그 30만원 도로 주시죠🤪
@worknezz794
@worknezz7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꿈과같은 이야기군요 하하하
@user-qj7il8hg3h
@user-qj7il8hg3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DT770 80 OHM이 있고 250OHM이 있는데 뭘사야하나요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인페의 헤드폰앰프 스펙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80옴을 쓰시면 무난합니다
@user-gg2wt5mq6f
@user-gg2wt5mq6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랩하려는 사람들한테도 해당되는 영상일까요??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녹음장비의 경우 장르별로 가지는 특징이 영향이 약간 있을 수는 있지만 장르에 따라 쓰는 장비가 따로있지는 않습니다. 어떤 음악을 하셔도 무리없는 장비들이니 랩, 발라드, 클래식, 국악 등등 모두 상관없습니다 ㅎㅎ
@user-gg2wt5mq6f
@user-gg2wt5mq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아하 근데 제가 힙합하려고 음악 장비들을 알아보고 있는데 컴퓨터는 어떤 종류를 사면 좋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업의 무게나 예산 등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본인의 예산규모와 작업환경에 맞게 사시면 됩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건 컴퓨터의 경우 높게 맞출수록 이롭습니다 ㅎㅎ
@user-gg2wt5mq6f
@user-gg2wt5mq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넵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JayPark-pz6ex
@JayPark-pz6e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번에 댓글 답주셔서 기존에 ag06 오인페에서 ur22c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오디언트 id4라는 모델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혹시 두 제품 비교 하면 어떤게 더 나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도 나와있다시피 DSP FX를 정상적인 스펙범위 내에서 제공하는 오인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ur22c는 그중 하나이구요. 오디언트사의 오인페는 특정 급 이상부터 dsp를 제공하긴 하지만 상위 모델로 가도 dsp fx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즉, 영상에 나온것처럼 다이렉트 모니터단에 컴프레서나, 이큐, 리버브 등을 걸어쓸수는 없다는 거죠. 쾌적한 녹음 모니터링 환경을 위한 dsp fx가 있는 다른 제품은 ur22c보다 저렴하거나 동일가격대에는 없고, 이제 70만원대로 올라가서 안텔롭 젠고쯤은 되어야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ur22c의 dsp 기능이 그 가격대에서는 나올 수 없는 기능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오디언트 id 시리즈의 특징은 헤드폰앰프 스펙이 좀 좋아서, 녹음보다는 헤드폰으로 미디작곡 정도만 하시는 분들이 Hd600같은 300옴 이상되는 고임피던스 헤드폰을 물려쓸때나 좀 쓰임새가 있는 오인페입니다. 헤드폰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녹음용으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는 제품이죠.
@JayPark-pz6ex
@JayPark-pz6e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완전 친절히 감사합니다..딱 하나만 더 여쭙자면 혹시 ssl2 모델은 어떨까요?
@moonzing_
@moonzing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sl 역시 오디언트와 마찬가지로 dsp fx를 만들지 않는 제조사 중에 하나입니다. SSL은 SSL Origin 같은 아날로그 콘솔로는 유명한데 오인페는 dsp가 없어서 약간 아쉬운 브랜드입니다. 거기다 SSL은 2와 2+ 모두 프리앰프의 맥스인풋레벨이 ur22c보다 낮습니다. 프리앰프 스펙도 더 낮고, dsp fx도 없으니 모든 면에서 ur22c의 승리죠. 그리고 ssl 오인페의 다이렉트 모니터 방식은 USB-INPUT 원노브 방식인데 굉장히 구식이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70만원 상당의 안텔롭 젠고 밑으로 dsp fx를 지원하는 오인페는 ur22c 하나뿐입니다. 처음 말씀하신 야마하 ag시리즈가 저렴한 모델에서도 dsp fx를 지원하긴 하지만 프리앰프의 맥스인풋레벨이 -4dBu로 처참한 수준이라 실사용하기는 좀 어렵죠. 프리앰프 만드는데 쓸 비용을 전부다 dsp에 몰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칼렛 솔로의 맥스인풋이 +9dBu) ur22c는 프리앰프의 맥스인풋이 +6dBu로 다소 낮긴 하지만 스칼렛과 3dB 차이면 큰 차이라고 보긴 어렵고, 동시에 dsp fx를 제공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죠. 어떤 오인페 모델을 여쭤보셔도 저는 70만원대의 안텔롭 젠고급 이상되는 모델이 아니라면 저는 ur22c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는 무수히 많은 오인페 중에서는 23만원 가격에 +6dBu의 프리앰프 스펙에 dsp fx로 컴프, 이큐, 리버브를 모두 지원하는 오인페는 본적이 없거든요. 만약 있었다면 절대 모를수가 없습니다 ㅋㅋ
@JayPark-pz6ex
@JayPark-pz6e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그렇군요..!! 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ur22c로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z9bn3jk1l
@user-ez9bn3jk1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성우 녹음을 하는데요(나레이션, 연기) 목소리가 얇고 공명이 적은 편인데 추천해주실 마이크가 있나요? 지를 때 찢어지는 건 추천해주신 오인페의 dsp 기능을 사용하면 보완되는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moonzing_
@moonzing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를 때 찢어지는 현상은 게인스테이징이 잘못되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제 채널의 녹음하는법 영상을 잘 보시면서 그대로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게인설정으로 찢어진 소리는 후작업으로 뭘 어떻게 해도 복구되지 않습니다. 상한 음식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라고 하더라도 상한음식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없는 것처럼요. 그리고 dsp는 자신이 내는 소리를 녹음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헤드폰으로 듣는 행위, 즉 모니터링을 더 극대화해주는 기능이지 실제 녹음되는 소스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일반 나레이션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하셔야한다면 큰 소리를 내기도 하실테니 Max SPL이 높은 다이나믹 마이크가 적합할 수도 있겠군요. 주변소음이 차단된 공간이 아닌 일반 가정집이라면 더더욱 감도가 낮은 다이나믹 마이크가 더 유리합니다. 감도가 낮은 다이나믹 마이크이면서 대역폭이 넓은 젠하이저의 E945를 추천해봅니다.
@user-ez9bn3jk1l
@user-ez9bn3jk1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마이크알못인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추천해주신 마이크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쭉쭉 번창하세요...!
@kingofnakcha
@kingofnakch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칼렛 오인페,마이크,헤드셋 있는 세트로 색소폰 녹음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마이크는 콘덴서로해서 최대 40까지라.. 아 그리고 피날레로 악보작업하고 큐베이스로 녹음한다면 데스크탑이 나을까요 아니면 맥북에어가 나을까요?
@moonzing_
@moonzing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색소폰 녹음이 목적이시라면 일반 콘덴서마이크보다는 dpa 처럼 악기전용 마이크를 써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현악기 관악기부터 그랜드/업라이트 피아노용 마이크까지 제조하는 브랜드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작업에 쓰실 컴퓨터가 pc냐 맥이냐 문제보다는 상세적인 스펙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실것 같습니다.
@kingofnakcha
@kingofnakch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맥북에어 m2인데 램8GB, ssd256GB면은 성능면에서 부족할까요?
@moonzing_
@moonzing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앞으로 미디작업이나 멀티트랙 믹스할일이 없이 MR에 색소폰 녹음/믹싱작업만 하실 용도라면 ssd 용량만 512 정도 되면 여유롭구요. 미디작업이나 멀티믹스까지 하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user-tf6qc7uh3w
@user-tf6qc7uh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혹시 스테인버그 ur22c와 mk2 차이가 좀 날까요?? 보컬용으로 사용할거에요 ㅎ
@moonzing_
@moonzing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mk2는 ur22 mk2를 말씀하신것 같은데 ur22c와는 엄연히 다른모델입니다. ur22 기종은 영상에서 언급한 장점인 dsp fx를 지원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보컬녹음에 유용한 dsp는 ur22c부터 지원하니 해당모델 구입을 권장합니다.
@user-tf6qc7uh3w
@user-tf6qc7uh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감사합니다 혹시 이어폰도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gaeiskidosdoye6058
@gaeiskidosdoye60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 새는게 끝이 없네.
@Kimmayo12
@Kimmayo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칼렛 샀는데 녹음해보니까 소리가 한쪽에서만 나더라구요.....왜일까요....
@moonzing_
@moonzing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DAW에 오디오 트랙을 생성할 때 스테레오 트랙으로 만드셨거나, 입력이 스테레오로 되어있지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마이크 1개로 녹음하는 경우에는 모노트랙 위에 모노입력으로 녹음하셔야됩니다.
@goncho5928
@goncho59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ur22c 구매했는데 저는 M1 아이맥에 연결이 안됩니다..ㅠ 드라이버 다운 설치 완료하고 업데이트까지 완료했는데 아이맥에서 해당장비를 연결하면 로직프로가 멈춰버려요.. 혹시 같은 증상 있으시거나 아이맥에 연결해보신분 계실까요?
@JayPark-pz6ex
@JayPark-pz6e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ag06같은 경우엔 어떤가요?
@moonzing_
@moonzing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마하 AG는 소형 믹서형태의 오인페로 dsp에 컴프, 이큐, 리버브가 달려있어서 모니터하기에는 괜찮긴 한데 오인페 내장프리앰프의 스펙수치가 매우 낮은 기기입니다. 스칼렛 솔로의 프리앰프 맥시멈 인풋레벨이 +9dBu인데 야마하 AG03, 06 모두 -4dBu로 무려 13dB 차이가 납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UR22C의 프리앰프의 경우 +6dBu로 스칼렛보다 3dB정도 낮은건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4dBu는 좀 심각한 수치라서요;
@JayPark-pz6ex
@JayPark-pz6e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oonzing_ 그렇군요 ㅜㅜ 저도 기회가 되면 바꿔야겠네요.. 답변 친절히 정말 감사해요. 영상보고 뱌워서 집에서 재미나게 레코딩하고있어요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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