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애니네요. 그것도 아랑전설... 0:46 기스 웨이브가 아니고 열풍권입니다(...). 1:35 하... 한글이...?! 7:04 스크류 어퍼가 아니고 허리케인 어퍼... 스크류 어퍼는 후속작인 2에서 나오는 초필살기에요...^-^a;;; 6:41 탄 사부 사망. 애니 본편은 엄청 비장한 느낌인데, 이지무비님이 하니까 그냥 코미디(...). 그리고 이제서야 나온 '사망' 대사... 이번 리뷰 '사망' 대사 횟수 1. 겨우 정체성(?)은 지켰습니다.
1. 현재 킹오파14에서도 취직못한 테리ㅋㅋㅋ(내년1분기로 발매 연기된 15에서도 동일할겁니다.) 2. 참고로 저 설정으로인해 현재도 테리가 블루마리와 친구사이 연인미만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3. 본래 텅 푸르는 아랑시리즈내내 살아있었는데 애니메에선 빠른 사망(...) 4. 테리의 경우 저 코스튬이 킹오파14에서도 재현되었습니다.(대부분 많이 나온건 아랑2 시절 코스튬이지만 아랑1 시절 코스튬이 킹오파에 나온건 14이 처음.) 5. 기스하면 본래 빌딩 추락엔딩인데 애니메에선 호수로 떨어지네요(...) 6. 기스의 막고 던지기라는 반격기 시리즈는 격투게임 역사상 최초의 반격기로 본래는 스트리트 파이터 베가가 먼저 반격기를 구현할 계획이 있었지만 기판 용량문제로 불발되어 최초의 반격기라는 타이틀은 기스가 가져가게되었습니다. 7. 파워 웨이브와 열풍권은 지면을 타고 가는 장풍의 시초로 훗날 쿄&이오리 108식 어둠쫒기 등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8. 빌리는 본래 평범한 공장노동자였지만 공장에서 노동자들과 시비가 붙어 주변을 피바다로 만든 일화가 있었는데 그걸 본 기스가 "이 회사에게 본래 빚이 있었는데 그건 없던걸로하고 그대신 저 빌리라는 얘 내가 스카우트해가지."하면서, 빌리를 데려갔고, 처음엔 일개경호원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엔 기스가 기밀정보를 빌리에게도 맡길정도의 직책을 부여하여 사실상 경호실장&비서실장을 겸직하는 수준으로 격상. 8. 참고로 올해가 아랑 시리즈 30주년입니다 덕분에 더 재밌는 리뷰가 되었다고생각합니다!
아랑전설이군요... 기스가 와페니즈의 대표캐릭터 중 하나이죠... 기스를 이긴 기술이 테리의 기술이 아닌 무천도사의 기술이죠!! 그러고보니 김갑환은 안나온 것 같은데요. 아랑전설의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마이도 안나오고요. 아랑전설.. 그리고 철권... 버추어 파이터가 있죠... 스트리트 파이터는 그 유명한 거리의 무법자가 있지요. 이 애니를 아시는 분은 아재이십니다!! 그러고보니 기스에게 동생이 있죠?! 다음에는 철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