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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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채널 역대급 자극적인 썸네일...

진순이 진짜 희소성 가치가 있는 이유는 요즘같이 매운라면이 판을치는 세상에서 유일한 맵찔이들의 구세주가 되기 때문

진리면에대한 지속적인 어필이 드디어 진리면회사로 하여금 광고를 수주하게 하셨구만요… 하여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PPL 수주 바랍니돠…👍🏻👍🏻👍🏻

더 강한 매운맛을 추구하는 풍토때매 맵찔이들은 외식 가능한 범주가 줄고 있음. 맵찔이들도 기본적으로 한국인인 이상 매운 풍미 자체를 추구하는 성향은 있는데 보통 매운맛의 기준이 너무 올라가고 있어 아예 매운 풍미의 음식은 입에도 못대게 됨. 요새는 보통 짬뽕 한그릇도 매워서 먹기가 힘듦. 십수년 전만 해도 따로 더 매운맛을 주문하지 않으면 짬뽕 정도는 가뿐했는데...

진순도 매워진 거쟎아요. 한 2017년 까지 나오던, 국물이 전혀 뻘겋지 않고 짙은 갈색 정도이던 진순이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저는 2011년 이후 계속 호주에서 그 진순 파랑진라면 을 애용해 왔는데, 갑자기 진순이 매워져서 슬펐어요. 그래도 여전히 진매나 신라면보단 훨 맛있어서 애용하고 있지만.

진순파들은 진라면 순한맛의 장점을 어떻게든 설명하려고 하는데, 진맵파들은 진라면 매운맛의 장점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냥 진순을 어떻게든 까려고 안달나있다.

현역 대신 지하철에서 2년동안 근무하면서 야간근무때마다 새벽 다섯시에 출입문 셔터 열고 에스컬레이터 키고 역무실 돌아와서 굶주린 배를 채울 수 있게 해준 진순이 아주 고마운 존재임 ㅠㅠ 공복이라 매운걸로 배를 채우고 시작하면 하루종일 속 쓰리고, 시간도 새벽 다섯시쯤이라 밥집도 잘 안열고 ㅋㅋ 진순이가 정말 대체 불가능한 존재였음.ㅋㅋㅋ

한국에서 맵찔이가 살기 참 힘든데 진순이 챙겨준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스낵면도 맵찔이를 위한 제품인데.. 항상 오뚜기 참 고맙다.

진맵은 대체가 가능하지만 진순은 유일무이하다

진순 진매 맛수준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지는 썸네일이다...진순은 완전 간장색깔일줄 알았는데 빨간 색이라 의외네요 ㅋㅋ 오늘 아조씨 온라인팬미팅에서 뵈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레스토랑도 꼭 가고 싶슴니다 ㅠㅠ

아 어쩐지. 어렸을때 먹었던 진순은 안맵고 순했는데 언젠가부터 '왜 진순도 매콤하지?' 싶더니 리뉴얼 된거였구나

맵찔이인데 요즘 먹을 음식들이 사라져서 슬픕니다ᆢ 자리를 꿋꿋이 유지해주는 진순 최고!!!

진라면 순한맛의 유일한 잘못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파랑색을 봉지바탕색으로 쓴거이다.. 매운맛처럼 빨강 바탕색으로만 바꿔서 팔면 진심 매운맛은 명함도 못내민다.

순하지 않았던 사람이 순한맛을 리뷰하는 현장

이 전쟁을 서버폭파로 끝내버리다니!?! 멋있습니다

진라면의 진수는 밥말아먹을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진라면 순한맛은 밥을 말아서 먹으면 국물 특유의 달큰함과 고소함이 더 올라오고 국물과 밥이 따로 놀지 않아서 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밥이랑 같이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라면인것 같습니다

둘다 먹어봤는데 그냥 다른 매력이 있더라 진맵은 대표적인 얼큰한 맛이 포인트고 진순은 사골같은 묵직한 느낌이 있던데 가는 길이 다른데 구지 싸울필요가 있나 싶다. 서울로가든 부산으로 가든 잘못된 길은 없는데.. 나는 진맵파이지만 진순을 파스타처럼 만들어 먹어봤는데 매우 만족스럽고 실험적인 라면을 하기에 매우 만족스럽고 편리했다. 오뚜기제품이 타사에 비해 평균적으로 늘 저렴하고 가성비도 훌륭해서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자기취향을 벗어나서 많은 맛들을 즐겼으면 좋겠다. 그 라면 이렇게 즐겼더니 맛있더라. 이런 자신만의 레시피를 안고갈때 양쪽어깨 떡상하는 기분을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나는 라면이 네모인것을 좋아하는데 적게 먹을때 많이 먹을때 반으로 뚝!! 잘라서 조절하기 좋은데 원형라면은 반으로 뚝!!하기가 애매해서 좀.. 매운맛이냐? 순한맛이냐? 그거슨 문제가 아니다. 우리중에는 물조절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

진라면 순한맛은 진짜 한국에 몇 없는 소유라면계 인스턴트라서... 매운라면 애호가로써는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가끔가다 한번 먹으면 소중하긴하더라고요

진라면 순한맛은 맵찔이로서 정말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속도 편함 신라면부터 조금 매워서 입술도 매워해서 먹을때 조금 부담스러운데 진라면 순한맛은 그런거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고추가루 조금 더 넣어면 국물맛도 좋아지는(주관적으로) 맛이 납니다.

승빠 얘기를 들어보니 확실히 맵찔이를 챙겨주는 라면은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진순의 맛을 설명하는 걸 들어보니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진매만 먹고 진순은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이번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진순이 진또배기 라면인데 안맵다는 이유로 멸시당하는게 너무 슬픔..

진맵은 진맵만의 매력이 있고 진순은 진순만의 매력이 있음 어느 한쪽이 더 우월하진 않음.

댓글들만 쭉보면 알게되는 성향. 진순파 : 진순 좋아요~ 맛있어요~ ㅎㅎ 진매파 : 쒸익쒸익 진순을 왜 먹음? 진순파들 다 맛알못임?! 쒸익쒸익. 좋아하는 맛 따라서 성향도 닮아간다는 것을 알수있음. 그러니까 우리모두 쓰까먹자.

진매는 열라면으로 대체가능하고, 진순은 대체불가능합니다.

맵덕인데 진순이는 찐이에요... 엽떡 오리지널먹는 사람이라도 진순이 못잃어진짜... 진순이 최고 제일 깔끔해...최고야 눈물나게 좋아 진순,,,,

진순 진짜 순하고 담백해서 뭘 넣어먹어도 괜춘한 라면 ㅋㅋㅋㅋㅋ

진매가 더 맛있긴 한데 진순만의 개성이 있음. 진매는 적당히 매콤한 평범히 괜찮은 라면인데 진순은 비슷한 순한맛이 칼국수류, 짜장라면, 우동류, 감자면 이런거밖에 없음 확실히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음

감동이에요. 유튜버중에 진순을 편들어 주시는 분 첨봤어요...ㅠ 저도 진순만 먹는 맵찔이거든요ㅠㅠ 정말 진순이야 말로 맵찔이의 마음의 고향, 대통령, 첫사랑...(눈물줄줄)

진맵을 더 많이먹긴 하는데 진순은 진순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좋은듯

음해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누가봐도 취향이 가득들어간 리뷰 편파리뷰어 승우아빠는 각성하라!

진순에 계란+파만 넣어도 개존맛인데 ㄹㅇ

매운 맛에 진심인 사람인데, 진라면은 순한 맛이 정통임. 매운 맛은 신라면 따라잡기 위한 아류작일 뿐, 오리지널리티는 무조건 순한 맛임.

진순이쥬 .. 특히 맵찔이와 싱겁게 먹는 사람에겐 .. 대안이 없어요 .. 거기에 맵지가 않아서 여러 반찬 특히 김치류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매운거 정말 잘먹는 사람인데... 순수 맛 자체 비교하면 순한맛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매운맛은 뭔가 일시적으로 매우려고 하는느낌이라서...매운거 좋아한다고 매운맛이 좋아요라기보다 취향차이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중간에 잡아줄 다른 맛을 개발해주면 좋겠는데...(?)

진짜 매운거 좋아하는데 진매는 그냥 무난하게 매운데 끝에 단맛이 확 치고 올라오는 맛이라 바리에이션이 어려움.. 차라리 진순이 바리에이션이 쉽고 조리후에 진매보다 맛이 괜찬게 나오는 듯... 애초에 매운맛을 내는 라면은 같은 회사에 열라면이 라던지 옆 회사에 틈새라면이 있어서 단순히 진매 만으로는 포지션이 어정쩡한 것 같다고 느끼는 1인.

진라면은 순한맛이 진리입니다. 갓뚜기 연구원분들의 결정체임

2:54 아무리봐도 애정의 차이다 ㅋㅋㅋㅋㅋㅋ

갓뚜기에서 이 영상을 봤다면 진라면 리뉴얼전의 순순맛도 출시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쉬는 날마다 아침 저녁을 붉닭같은거 먹으며 매운걸 즐기지만 진매보다 진순을 좋아합니다 진순은 맵기조절은 기본이고 변화가 무궁무진하죠 또 사람이 항상 자극적이게 먹을수는 없죠 진매파인 여러분들도 가끔 순하게 드셔보십시오 아주 깊은 맛입니다

매운 걸 먹고싶으면 진라면 순한맛+청양고추 이게 진짜 개쩔지…

6:29 찍먹말고 뿌먹이나 쉨먹을 추천드림 ㅋㅋㅋㄱㄱ 비닐봉지에 라면스프한스푼 설탕한스푼 약간식은 튀긴면 넣고 쉨!

진순 맛있긴 맛있는데 비위 안 좋을땐 진짜 안 넘어가서 진맵은 그런 거 없이 먹을 수 있음. 칼칼해서 잘 넘어감.

진라면 순한맛 : 토스트기에 들어가도록, 절반을 쪼개서 넣고 1~2분 노릇노릇하게 하면, 순한맛 스프랑 같이 찍어먹기 좋은 라면땅이 됩니다.

진순 국물이 ㄹㅇ 존맛임 불닭 좋아하는 매운맛 러버인데 국물라면은 항상 진순이였음

정말 꾸준한ㅋㅋㅋㅋㅋ 진순사랑이다ㅋㅋㅋㅋㅋㅋㅋ

진순은 맵게 먹고 싶으면 고춧가루 등을 넣을 수 있지만 진맵은 다시 되돌릴수 없음

진매단 보면 진짜 진순 왜 먹냐!! 맵찔이들 에휴ㅡㅡ 그걸 먹느니 안먹고말지 등등 욕만 함.. 맵부심에 뇌가 절여졌는지 그냥 안매우면 그게 라면이냐면서 뭐라 하는데ㅋㅋㅋㅋ 안매워도 라면이고 매워도 라면이지ㅋㅋ 꼭 매워야만 라면임?? 극성 진매단에게 물어보고 싶음ㅋㅋㅋ 진순 먹어본적 있긴함????

제 스웨덴 친구도 한국와서 처음에 진순 먹다가 이제는 진순은 못 먹겠다고 하던데... 승우아빠 그는 대체...... 하지만 진순 좋아하시는 분들 존중해요~^^ 진맵짱

진순을 먹진 않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가 매운라면을 접하는 첫번째라면이 바로 진순이라서 넘 좋음

진순+계란이 가장 맛있는거 같음

진순은 이전의 간장베이스가 좋았어...

라면대전 1차 하얀국물vs빨간국물, 2차 프리미엄라면 vs 기본라면.... 뒤를 이을 '라면대전 프리퀄' 진맵 vs 진순

진매가 진정한 맵찔이 들의 라면이지 매운 라면 측에도 못드는데 매운거 잘먹는척 하면서 진순 놀리기 좋은

둘다 맛차이 모르겠고 그냥 맛있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진순 마시쪙!!! 😍 진순은 구수한 맛이고 진매는 깔끔하게 매워요 역시 승우 아버님 맛잘알이십니다 리뉴얼하고 나서 진짜 호불호 갈릴 일 없게 엄청 맛있는 라면 됐는데 안먹어본 놈들이 꼭 진순 깎아 내리더라!! 🤨

진순+계란 ㄹㅇ대존맛

애기들 라면 입문용(?) 으로 진순이가 제일 좋았고 라면에 무언가 넣어서 튜닝할때 매운라면보다는 진순이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진순이가 어느순간부터 민초 호불호 마냥 찐따들 발작버튼이 되어버려서 아쉬움

올해 최고의 썸네일 당선에 축하드립니다

진화면 매운맛은 땀이나게해서 작은앙마로 만들어주는군요 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맵찔이라 진매 너무 매움ㅋㅋㅋ

무슨 라면을 먹든 남이 정석대로 끓여 주는 라면이 최고인 듯

진순은 사골 베이스라 더 좋음 매운맛 부족한건 후추나 고추 좀 더 넣으면 되지 뭐ㅋㅋㅋ

간악한 진순파의 우두머리 승우 아빠가 우리 진매파를 도발하였다! 우리 진매파는 결코 도발을 넘어기지 않을 것이며 진순파들과 그들의 우두머리 승우아빠는 진매의 매콤함에 대가를 치를것이다!!

진라면 순한맛은 맛 자체가 매운맛보다 강렬하지 않아서 이것저것 넣고 어레인지하기에 괜찮음 진라면 매운맛은 국물맛이 얼큰해서 매콤하게 먹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좋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진라면 매운맛

01:50 아조씨 네살때 나온걸 어케알어.... ㅜㅜ

같은 진라면이지만 그들은 서로를 진라면이 아니라고 매도한다 -진라면 시빌워-

진매인들 진순인들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우리 모두 다같이 찐-진-인들인것을... 진진자라~지리지리 매~ 진진지라~ 지리지리 순~

진맵은 결코 신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진순은 그 자체로도 완벽하며, 그 어떤 라면도 대체할 수 없다

생각보다 진순이 많이 보이지만 신라면→진매 테크를 탄 나는 진매가 그냥 좋다

투표하러 갔는데 진순 추억의맛인분들 꽤 있네 동질감느껴진다 ㅋㅋㅋ 어렸을때 할머니집 가면 항상 진라면 순한맛 물 낭낭하게 해서 끓여주셨던...

진라면 순한맛은 중간에 맛 바뀌고 나트륨 함량 줄어들면서 먹고싶지 않아짐 ㅠㅠㅠ.... 간장 후추베이스 일 때 나트륨 함량이 2000mg 정도였는데 고춧가루 베이스로 바뀌고 1700mg로 줄어듦. 정말 빡치는 변화임 진짜.

워낙 라면은 무적권 매콤해야된다는 생각을 갖고있었어서 컵라면은 치즈불닭을 주로 먹고 진라면은 진매로 입문해서 몇년가까이 그것만 먹었지만 결과적으로 진순이 최애가됬음 어릴적 모 방송에서 실험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밥말아먹으면 가장 맛있는 라면" 으로 선정됬다던 스낵면을 먹었을때 기대이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맛에 반했지만 간식용에 가까운 애매한양 덕에 자주 사먹지 못했는데 나중에 접하게된 진순의 국물맛이 이거랑 정말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양도 든든해서 식사용으로 적절하고 :)

승우아빠님께 광고가 들어왔지만 나같은 사람에게는 전혀 효과없는 광고임. 왜냐면 난 20년 넘도록 진매, 진순 가릴거없이 진라면을 애용해왔거든. 진순은 진순대로, 진매는 매콤하게 매력있는 라면임 ㅋㅋ

예전엔 실제로 계란반죽면이라고 포장지에 찍혀 나왔어요. 면 자체가 굉장히 맛있었고요. 단점은 맛있어서 자주 먹었더니 물렸었던.. (지금은 계란반죽면은 아닌듯)

누가봐도 진매인데, 자꾸 진순 푸시하는 건, 결과를 변조 하는 거다 이마리야.

식비 없어서 사흘간 커피만 마셨을 때도 찬장에 있던 진순은 먹지 않았다... 그것이 나의 철학...

라면 취향 만큼은 정말 우열 가릴 거 없이 자기 취향이 최고죠. 다양한 버섯과 양파. 후추. 고추. 마늘. 죽순. 같은 매운 맛 중심에서 반대로 매운 거 다 빼고 양파,다시마,미역,멸치,무우를 우려내 국물 바탕의 해산물 베이스로 오래 국물 맛을 뽑아내거나 하는 것도 있고. 뭔가 다양하게 맛의 변화를 주며 먹는 것이 참 좋습니다. 국수 사리라던가 우동 사리를 넣는 재미도 좋죠. 당면도 가끔은 괜찮고.(그. 뭐냐 납작한 거.) 그리고. 컵라면처럼 면발이 얇고 빨리 익는 봉지라면도 더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봉지라면은 진매가 압도적으로 맛있는데 컵라면은 맛도 안느껴지고 맵고짜기만해서 진순이 좀 더 좋았습니다

맵찔이는 무조건 진순 ㅜㅡㅜ 그저 빛임 😢

진라면 순한맛은 디자인을 한번 리뉴얼 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색조합은 노랑+파랑 -> 노랑+주황 이름은 순한맛 -> 구수한맛

진순이 왜 맛있냐? 매움으로 맛을 낼 수가 없기 때문에 더 고소함과 감칠맛을 넣어야 하기 때문

진순 물 자작하게 해서 볶음라면처럼 끓여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다들 안 먹어보고 일단 까기 바쁘더라..

진매는 특징이 없지만 진순은 특징이 있음...그래서 진매 먹을거면 차라리 신이나 열을 먹는편 즉 진라면은 진순이다

진순은 계란을 풀어 먹어야 그 진가가 발휘되는 법

진라면은 개인적으로는 진한 감칠맛이 가장큰 특징인것 같습니다. 저는 진순입니다

진매 대체 가능한 라면은 많지만 진순 대체할 수 있는 라면은 없다

진순 물조금 빼고(100cc쯤) 건더기 스프 버리고 면한쪽으로 밀고...달걀 수란처럼.... 찐맞이다 진맵 도 같은방법으로 청양고추 하나 넣으면 꿀맞 달걀x 포인트는 스프를 달걀 풀기전에 면넣고 약2분정도 지난후 넣는거 추천함... 미리 스프 넣을꺼면 미원 조금 넣어라... 존맞이다....

형, 세상엔 튀김우동이나 사리곰탕을 먹고 맵다는 사람이 안맵다는 사람보다 더 많어....

승우아버님이 광고하신 오븐+에어프라이어 오늘 샀는데 광고가 지난 뒤에도 실사용으로 계속 사용하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옛날에 생라면 부숴서 스프 뿌리고 흔들어 먹을 때 진순만한 게 없었습니다

전자레인지 라면땅 존맛 레시피 1.라면을 영상처럼 4등분 2.위아래에 대충 마요네즈를 발라주세요 2-1.대충 발라도 대충 마요네즈가 녹으면서 알아서 퍼집니다. 3.30초 렌지에 돌려주세요 4.설탕 적당량을 뿌려주세요. 5.30초 더 렌지에 돌려주세요. 6.기호껏 스프에 찍어드세요. 번외 어차피 스프는 남습니다. 대충 건더기스프랑 스프 반쯤 해서 물 절반만 넣고 같이 끓여서 라면땅이랑 같이 드세요. 어차피 끓일거면 왜 라면땅을 해 먹냐구요? 그것이 맛있기 때문입니다.

1년에 한번씩 진순이 땡기는날은있어도 진매가땡기는날은 없었다...

썸네일 보고 "감히 진순따위가..."하고 들어왔는데 진순파가 이렇게 많아?ㅇ_ㅇ??

진라면 순한맛은 맵찔이의 맛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맛이다

제조사 측에서도 매운맛과 순한맛은 분말스프의 배합이 다른것이므로 매운맛의 하위버전이 아닌 별개의 라면으로 보는것이 맞다라고 하네요 심지어 나트륨 양은 순한맛이 당류는 매운맛이 각각 아주 조금씩 더 많습니다.

진순 특유의 찐한맛이 있는뎽. 맛나는뎽 진맵은 약간 영혼없는 매운맛인뎽... 찌인한 그맛이 조금 모자람. 특히 계란 넣고 끓이면 두개가 그 지점에서 많이 차이남

유일하게 오뚜기라면에 계란이 들어가서 면색도 누르스름한걸로 알고있음

진순 옛날 맛은 정말 맘에 안들었는데 요즘 승빠 덕에 다시 먹어보니 맛 괜찮더라. 그래서 진매 고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