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바타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는 처음 정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바티에서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대표님과 함께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풍부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10 원단 설명과정에서 50년대를 실수로 60년대로 표현하였습니다. 50년대의 빈티지 데님을 복각한 원단이라고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9:50 무라사 라는 것은 정확하게는 두꺼운 실이라는 일본 말입니다. 무라사가 울퉁불퉁하다 라고 표현한 것은 보통 무라사가 들어간 원단은 페이딩시 원단의 텍스쳐가 울퉁불퉁한 뉘앙스로 나오기에 그것을 뜻하고자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얇은 기존의 원사와 무라 원사를 사용하여 직조할 경우 원단 자체의 표면이 울퉁불퉁 해지고 그에 따라 불규칙적인 페이딩이 나오게 됩니다. 외에 슬럽사 라고 하는 것은 실 자체가 울퉁불퉁한 실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