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님이 천사시네요. 준상씨 가족들도 따뜻하시고 시부님도 착하시고 깔끼단이 복이 많아요. 하지만 에티오피아에서 살았던 사람이 한국에서 산다는건 진짜 진짜 힘들고 어려운일입니다. 가족들이 잘해줘도 그건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어요. 스스로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시고 좀더 환히 웃으면서 당당하게 기죽지 말고 지내요.나는 에티오피아 사람입니다 라고 커피 장사 하시고 동향인 분들과도 잘 지내시면서 행복하세요!!
남편분 글을 정말 잘쓰세요. 글이 참 아름답고 애잔해 코찡 눈물 찔끔 했습니다. 아내분 상황과 마음을 얼마나 헤아려 글을 써내려가셨을지 글속에 아내분을 대하는 마음이 깊이 느껴져 더 감동적인 글이었던것 같네요.이전에 큰수술을 하셨던걸로 아는데 꼭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시어 토끼같은 딸, 아내 그리고 가족분들과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 아름다운 가정이 평안하길 멀리서 응원보냅니다.
돌아가신 친정 엄마 꿈을 꾸엇다는 이야기를 듣고 며느리의 마음 아팟을 생각 하시며 눈물을 흘리는 매우 마음이 곱고, 사랑과 정이 많은분.제 모습을 보는 듯함니다.이 영상 2번째 봄니다.한국 방문하면 친구하고싶네요.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드릴께요.2015년 영상이면 세월이 많이흘럿네요.하와이에서 K.
정말 흐뭇해 하며 1-5부까지 한번에 보고있네요.. 결혼식전 며느리를 위해 눈물 흘려두시는 시어머니 좋으신분.. 아기 그래도 참 똑똑하고 착하고...준상씨 끝까지 '깔끼단' 행복하게 지켜주셔야해요.!!! 그리고 깔까단씨의 커피 비지니스 꿈을 이루시길 멀리 시드니에서 응원할게요❤❤❤
깔끼단 너무 예쁘고 용감하시네요 저도 마트에서 일했었는데 마이크로 홍보 못했는데 용감하시네요^^ 앞으로도 그런 자신감으로 한국생활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 또 지금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길 바래봅니다 커피숍 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시어머니 성격 완전 쿨하시고 잔잔하시고 시아버님도 좋으세요👍 남편분도 잘하시고 암큰 모두 최고심^^
깔끼단 너무 예쁘고 똑똑하고 현명하고,, 시부모님도 너무 좋으신 분들이시고,, 남편분도 착하시고,, 그래양도 사랑스럽고,,, 결혼식 전날 꿈에 엄마 나왔다고 했을 때 맘이 너무 아팠네요,, 앞으로 한국에서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남편분은 !!!! 살짝 츤데레 느낌 있으신데 ㅎㅎㅎ 우리 깔끼단 외롭지 않게 옆에서 잘 챙겨주시고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