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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인가? | 인문학자와 과학자의 직격 토론 | 당신의 선택은? 

낙서인간의 듣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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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한다는 느낌은 착각이다' vs '결정론은 아무 차이를 만들지 못한다'
인문학자와 과학자가 잡지 기고를 통해 주장과 반박, 재반박을 이어간다.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고 누구의 말에 더 신뢰가 가는지 판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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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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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   
@sikkim4017
@sikkim4017 6 дней назад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어지면 저것도 없어지고 이것이 소멸되면 저것도 소멸된다. *잡아함경
@Hermes-rj9sz
@Hermes-rj9sz 6 дней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마음공부 를 하고있어서 자유의지란, 생각과 과거의 패턴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는것 . 관념과 습관에서 깨어있기가 자유의지적이아닐까?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JohnW-y9t
@JohnW-y9t 6 дней назад
물리학에서 미래에 대한 시간적 관념은 결정론적 관념과 확률적 관념 둘뿐입니다. 비슷하게 물리적으로 빛은 주파와 세기만 있지 색깔은 없습니다. 색깔은 뇌가 만든 허상인거죠. 자유의지라 단어는 과거 독재시대 세상의 억압에 대항하여 개인의 자유를 갈망하는 바람에서 나온 단어 같습니다. 선택의 자유와 이 선탁된 장유의 지속 의지가 결합된 단어 같습니다. 동물의 신경 세포는 신체 외부자극에 반응합니다. 신체 내부 자극에도 반응하고요. 뇌의 관점에서 고통이 있으면 회피하고 좋으면 접근하는게 기본입니다. 길을 가다 양갈래 길을 만났습니다. 오른쪽은 불길이 있는 위험한 불길이고 왼쪽은 안전한 꽃길이라면 대부분 왼쪽 꽃길을 갈겁니다. 이 경우 외부 셋팅에 따라 선택 당요 당한 겁니다. 하지만 우측 불길에 자신의 딸과 아들이 있다면 대부분 우측을 선택할 겁니다. 조금 상황을 완화해서 자식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라면 어쩔지 갈등하거나 무시하게 될 겁니다. 만약 갈등한다면 갈등은 내부의 어떤 두가지 선택 정책이 충돌하는 상황입니다. 나의 안전이냐 남의 안전이냐. 저는 왼손잡이입니다. 특히 운동은 왼손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공이 날아 오면 대부분 왼손으로 잡습니다. 선택지는 왼손 오른손이 있지만 학습과 유전에 의해 왼손이 우세하게 선택 됩니다. 반대인 사람이 더 많습니다만. 그리고 인간의 팔이 2개가 아니라 3개 10개라면 선택지는 더욱 많이집니다. 카페에 아메리카노뿐이라면 선택은 결정론적입니다. 카페라떼가 추가되었다면 선택은 확률적일 수 있습니다. (고전)확률적이란 것은 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있다는 겁니다. 이걸 확률로 계산합니다. 나아가 양자확률은 근본적으로 정보를 완전히 알수 없다는거고요. 아무튼 이런 물리적 바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의지가 허상이나 실재라면 비슷하게 자아와 의식은 실재일까요? 허상일까요? 저는 자유의지뿐만 아니라 의식도 색깔처럼 뇌가 만든 허상일수 있습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허상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색깔은 익은 과일을 빠르게 찾을수 있도록합니다. 자아감은 외부 자극에 즉각적인 반응만 하던 동물을 외부 반응과 약간 격리시켜 인지하지만 내부적인 정신적 반응으로 고 정보 처리해서 고차원적 행동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자유의지의 느낌은 신체적로는 위험다더라도 내부 정책에 따라 맞다고 판단되는 길을 선택 하도록 합니다. 우리 의식 바닥의 마음은 유전적 기질과 자연산 딥러닝이 학습한 상태입니다. 외부자극에 대한 선택은 이 자연산 딥러닝의 선택입니다. 여기에는 결정론적 확률적 계산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같은 입력에 조금씩 다른 출력내게 됩니다. 자유의지는 뇌의 학습된 상태같습니다.
@TV-kq3uc
@TV-kq3uc 4 дня назад
사람은 dna에 새겨진 오래된 지도들과 태어나서 격은 경험들을 기본으로 판단을 하는거지 상호작용 없이 독립적 선택을 하는게 아닙니다. 어제 당신이 늦잠을잤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학교에 늦었을까요?? 아니죠 우주가 오늘과 달라질겁니다. 나비효과는 있지만 엔트로피의 증가가 아니라 예측시작점의 착시라 볼수있다.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4 дня назад
소위 결정론자들에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 인간은 자유 의지를 가졌습니다. " ! 상당히 분명한 예를 들겠습니다. 약 6, 7세 정도의 아이 3명 각각에게 달콤한 초코렛을 주면서 선생님이 잠시 어디 다녀 올 동안 절대 먹어선 안 된다고 했을 때 아이들에게 자유 의지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예가 약간 약할까요?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좀 더 확실하게, 성인 세 명 각각에게 이 술에는 독이 들었으니 절대 마시면 안 된다고 한다면? 과연 그들은 자유 의지자일까요~ 결정론자일까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 독배를 마시겠습니까? 결정론자들 어떻습니까? 자신이 먹고 죽을 운명이니 기꺼이 삼키겠습니까? ??? 어떻습니까? 따라서 인간은 절대적으로 자유 의지가 있습니다. 길고 복잡한 예와 가설과 논증 , 이론 등이 왜 필요 합니까? 그럼 왜 생각 하는 인간 " 호모사피엔스" 의 자유 의지를 말살 하려는 이러한 불손한 주장이 생겼을지 그 배경을 면밀히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간단히, 인간이 자유 의지가 없다면 분명히 뭔가 교활한 권력 지배층이나 적들에 의해 교묘한 심리 조작으로 정신적 지배를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마땅히 사형급의 잔혹한 사이코페스적 죄를 저질러도 그건 내 의지가 아니었다고 하면 사형을 면할 것입니다. 그 죄인이 형을 다 살고 세상으로 나왔을 때를 스스로 상상해 보세요. 그 죄인에게 독배를 마시라면 어떨까요? 인간에겐~ 이제까지의 사실과 ~ 처해진 정황과~ 정신 세계 즉, 정신 상태라는 맥락이 있습니다. 어리석음도 한 몫울 합니다. 잘 참고를 해야 할 것이고, 그것을 무시 하고 구구절절 복잡 난해한 잡설로 사실을 왜곡 하려는 시도는 상당히 의심스러우며 위험 그 자체 임을 명확히 각성 해야 할 것입니다. 순간의 모면과 불손한 침략, 지배력을 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일것입니다. "자유에 부담을 느낄 때, 또는 변명이 필요할 때, 우리는 항상 결정론으로 대피할 준비를 갖춘다." 사람들이 결정론 뒤에 숨어서 책임을 면하려 한다고 " 장폴 사르트르"는 이처럼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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