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구독자입니다. 항상 영상만 보다가 이렇게 댓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문학줍줍’님 덕분에 고전소설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책이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재밌는 책들 많이 리뷰해주세여!! 문학줍줍이랑 같이 옆에서 줍줍할게요!!
기다리던 작품이였어요. 책 읽다가 설마 필립이 밀드레드에게 이렇게 끌려다닌다고 왜 ㅡㅡ 바보같다 하면서 답답해 했거든요. 솔직히 마니 짜증 ㅋ 마지막에 한 성깔 하시는 의사한테 인정 받고 사랑하는 여자와함께 병원으로 돌아가서 기뻤어요. 필립은 행복 하겠져 ㅋ 이런 시국이라 많은 제약이 있어서 안타깝지만 많은 경험은 소중해욤 ㅋ 좋아하는 작가들 나라도 가보고 싶고 ㅋㅋ 암튼 리뷰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