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학이란 원자의 특성을 설명하는 학문이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어렵다. 하지만 김상욱 교수님의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이야기 해주신다. 양자학이 세상 모든 물질의 근원을 찾는 학문이라는 말에 왠지 모르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것 같으며 흥미가 느껴진다 . 김교수님 설명으로 흥미를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양자역학을 통해 보건대, 부활하신 예수님이 육체를 가진 몸이면서 동시에 벽을 통과하고 일순간에 여기 저기에 모습을 보여주신 일이 설명이 되는군요! 어리석고도 한계성을 지닌 인간의 이성과 지각 능력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만유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능력에 기초한 초월적 지성으로만 풀어낼 수 있는 초월적이고 기적적인 과학의 원리!
그런면도 있고요 첨언하자면 김상욱 교수님이 유명하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직관적이지 않은 양자역학을 일반적 언어로 잘 풀어 이야기 하시는 스토리텔러 그래서 다정한 물리학자라고 불리기도 하시고요. 또 본인도 좋아 하시더군요. 직접 본인소개를 그렇게 하시는걸 본적이 있어요 ㅎ
양자역학이란 단어 자체가 좋은 표현은 아니였구나. 초기에 이름이 잘 못 지어지면 그대로 써야 할 수 밖에 없는게 혼란을 피하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해서 애매한 암묵적인 룰인 듯. 전자를 관측할 때 빛이 튕겨져서 어기 때문에 우리 눈으로 관측한 전자가 그 위치가 맞는지도 모르고 그게 있다는 건 확실하지만 있다고 해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는 말이 과학에서 존재할 수 있었구나. 아직은 헷갈리고 잘모르겠지만 지금 쓰이는 많은 전자기기들이 양자역학으로 쓰여지고 있고 그렇기에 계속 이해해볼려고 도전하려고 함. 김상욱 교수님이 쓴 책도 그렇고 그 뒤에도 더 이해하고 싶으면 참고할 책이 있다고 함.
양자 역학은 시간과 변화 이동에 관한 건가요? 예를 들면 물질이 이동할 때 어떻게 되는 건가요? 사라 졌다가 다른 곳으로 나타나는 건가요? 아니면 이곳에 존재 하면서 저쪽에 존재 하다가 이곳은 사라지는 건가요? 동시에 두곳에 존재 하는 현상이 이루어 지며 이동하는 건가요? 움직인다는 것 변화한다는 것의 본질은 무었일까요?
순간의 차이를 이해 못해서 발생한 착시현상이 양자역학이라 판단됩니다. 항상 순서는 존재합니다. 그것이 원자단위일지라도 .. 인간의 감각과 인지능력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양자가 동시에 존재한다거나, 존재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고 있음이지요. 최첨단 기록장비를 동원해도 동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오기에 .. 쌍둥이도 자라면서 환경과 인식수준에 따라 서로 성격과 심성이 다를지인데 .. 훗날에도 똑같은 삶을 살지는 않지요. 엄연히 각자 다른 위치에서 생활처와 시선을 두고 있는데 판단하는 바도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