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선생님 저는 시카고에 와서 37년째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 미국에 오기 전에 자양동에 살았고 저는 초등학교 교사를 하면서 네살 세살짜리 남매를 연립주택 바로 근처의 혜명 유치원에 맡기고 다녔어요. 하루는 혜명 유치원에서 어린이 장기자랑 대회를 했고 배우셨던 임채무선생님을 심사위원으로 초대했어요 . 그런데 그때도 어린이를 좋아하셨기에 거기에 오신 것 같네요 이 동영상 보다가 김채무사장님께서 놀이 동산을 운영하고 계시는 것을 알았네요 .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