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조인성 그리고 박보영 조합에 웅장이 가슴해진다 이거 보면서 느끼는게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게 다시 한번 깨닫는다 계산 빠르고 일머리 좋은 박보영이 빛나고 조인성은 부족하고 모르는거 있지만 고객에 클레임이 없게 응대를 알아서 하고 있다 그리고 차태현은 사장이란 역할에 맞게 직원들을 챙기고 손님들을 맞이하며 또한 가격과 모든거에 대해 두루 틀려도 허허 거리며 안아간다 이게 우리가 바라는 현시대 아닐까.. 누구는 바코드로 띡하면 될껄 3명이나 있네 하겠지만 사람이 왔을때 인사하고 사정도 듣고 동네 앞길 청소도 하고 우리가 옛날에 정을 그리워하던...그때로 말이다 차태현 조인성 박보영은 영화배우중에서도 탑스타인데 편의점 일하는것이 처음이라 어려워 한다 각자의 역할이 있듯이 우리는 별거 아닌 일을 한다고 무시하고 괄대할게 아니라 사람은 소중하다는걸 다시 느꼈으면 좋겠다
나PD사단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인성...유PD만의 색깔인듯. For once 이렇게 나 사단 말고 다른팀의 예능 반갑고 색다르고 신선한 느낌이 듬...요새 다들 순한맛...예능을 더 선호하는 느낌..반갑고 유피디 앞으로도 많이 해주셈. 그동안 너무 나사단이 독식한 느낌이였음.
1:34 진짜 영화 한 장면같아,,, 브금까지 완벽ㅠ 아무생각 없이 보는내내 힐링되고 끝나고 나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영상미 낭낭한 그런 영화,, 동네 작은 구멍가게 알바생 박보영과 따뜻한 사장님들, 그리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전하는 다양한 인생스토리들.. 벌써 서사 한편 뚝딱이다ㅠ 관계자분들 보고계시죠 울언니 얼른 캐스팅해가세요 사장님은 무조건 조인성 차태현 배우님이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