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배탈 상태로 12시간 슬리핑 버스를 탔다 / 인도여행 Ep.5 

차에서 설사 안하고 잘 주무셨다니 다행입니다~ 배탈로 힘들어서 들어간 카페의 바깥 풍경이 좋네요. 사원 지붕들인가요? 주인공이 간이 침대에 누워있고 그 너머로 사막마을이 펼쳐져 있는 아라비안나이트의 어느 장면같아요^^

ㅎㅎㅎ 우와~~~ 11시간 넘게 꿀잠 슬리핑 버스~ 대박인데요. 재민님 급설사도 없이 자고나니 도착!!! 어메이징~~~ ㅎㅎㅎ

재민님 너무 마르신거 아니에요?😢 배탈 나으면 많이 드시고 튼튼해지시길😊

그렇게 조심했는데... 결국 통과의례를 한 것인가요. 그나마 더 건강한 잼님만 대표?로 걸렸네요. 빨리 나아야 신혼여행지라는 라자스탄 호수의 도시 우다이푸르(맞지요?)에서 더 멋진 추억을 만들 터인데... 다행히 12시간 스리핑버스를 이용하여 무사히? 탈출한 것이지요. 다시는 배탈과 친해지지 말고 즐거운 여정이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배탈났을 때 버스타는 것 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는데 무사히 가셔서 다행이예요 인도는 특히나 음식 조심해야겠어요

약도 노랗다에 터졌습니다. ㅋㅋ 화이팅이네요. K2 트래킹 갔다가 배탈 나서 3일을 텐트에서 배를 붙잡고 화장실 다니다가 더이상 갈아입을 바지가 없어서 좌절로 하산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는 아주 심해서 조절이 안돼서 인간성 상실 하는 줄... 4일 째 콜라 한모금이 나를 살림. ㅎㅎ

👏👏🙏

건강 조심^^

목욜9시 기다렸어요😊

반가워요. 😊😊😊

밥먹으면서 보는데 끌뻔했네요.......😂😂

노란 인도~ 황당끼 생길 것 같은 인도~ ㅋㅋㅋ 설사 안 당하는 쏭님은 철인? ㅎㅎㅎ

배탈 없는 인도여행은 속빈강정이요 앙꼬없는 찐빵이요 반죽만으로 만든 붕어빵이요 속 뺀 만두요 편지 없는 봉투올시다...

반갑습니다

걍 먹으면 안되ㅋㅋㅋ 내가 첸나이에서 5년 이상 왓다갓다했는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