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레이터 노이다, 델리에 있을 때 골프 치러 다니던 동네 였는데 새롭네요. 직업적인 관계로 거기에 살면 골프 밖에 할 게 없죠. 왜냐하면 좀 살다보면 인도 사람들과 그 생활환경이 지겨워져서 여가 시간에 어디를 다니고 싶어지지 않으니까요. 이것은 아마 제 라떼 시절의 평균적인 한국 남자들의 인문학적 소양부족이고 관심이 없었던 부분도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인도에 7년을 살었어도 한식만 먹고 살았습니다. 인도 음식을 가끔 먹기도 하지만 어느 날인가에는 인도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아서 하루 종일 안 먹은 적도 있었고요. 암튼 응원 하고요 안전 또 안전에 신경 쓰시면서 다니시기를.
삼촌이랑 저와 입 맛이 같네요..저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근무 할 때 한국 음식만 먹었어요. 회사에는 한국 식당이 있었지만 주말에 외출 하면 택시를 타고 가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한식으로....그래서 크리스땀님 처럼 세계 여행은 못 하죠. 근데 또 미국이나 유럽 음식은 먹을 만 해요...
쌀은 그래도 날라다니는 쌀이 당분이 적어서 오히려 뭄에는 좋아요. 그리고 영양은 반찬으로 취하면 됩니다. 커리도 몸에 좋아요. 아주 좋은 음식이죠. 환경이 제공할 때, 적응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나도 가끔 접하지만, 고수에 적응하는데 10년 이상은 걸렸습니다. 자꾸 먹으면 적응이 됩니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배운 지혜중 하나입니다. 자꾸 먹으면 적응이 된다. 그러니 계속 시도하라고 가르쳤죠 그래서 왠만해서는 못 먹는 음식은 없습니다. 단지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있을뿐.
To go to South korea 16 countries are allowed to government to Government. That's why Everyone study Korean language to pass exam. That's why sister heard basic Korean language. By the way If you go to Malaysia, I am exciting to watch Vlog of Langkawi wherei didn't go
삼촌을 인도에 두셨으니 좋으시겠네요! 버스 타고 18시간 호치민에서 다낭 가는 시간대 이군요! 여행의 제1조건은 현지 음식에 적응을 잘 해야 여행이 즐거운건데! 삼촌분은 여행은 못 하시것네요^^ 여행에 줄거움이란 현지 음식을 먹는 줄거움도 있는건데! 인도 부촌의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도도 빈부차가 워낙 크니까요. 이전에 노이다에 대우자동차 공장이 있어서, 저희들은 거기서 생산된 차를 타고 다녔는데...이제는 삼성전자 공장이 생겼네요. 주재원시절에 서번트가 최소. 3-4명데리고 편하게들 살고 주로 골프, 마작등으로 소일 하곤 하죠. 아마 지금은 델리 남쪽에 생긴구르가온이라는곳이 제일 잘사는 동네일것 같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거기 산다고도 하네요.
전 retired 한 상태라 현직에 있는 분들이 부럽기도한데 이 먼 이국땅 인도에 지인이 있다는게 행운이고 좋은 휴식을 했을것같네요 뉴델리 근교에 삼성계열사가 있다는건 이번에 알게됐네요! 벵갈루루하고 첸나이에 한국 대기업 계열사들이 많이 있는건 아는데 델리에도 있었네요. 며칠 편히쉬고 이제부터 또 도전의 연속! 새로운도전 기대됩니다.😊
😂저는 인도 한 두달 다녀와서 인도 그 특유의 향이 나는 커리가 땡겨서 한국 인도 식당 다 다녀보고. 집에서 저렴하게 해 보고 싶어 단골 인도식당 인도셰프한테 뮈 들어가는지 물어보고 아무리 따라해도 그 맛이 안나던데.. 😢 어느날 그 셰프가 유튭 동영상 보여주던데 유튜브 검색해서 만들다 보니 특유의 그 맛을 요리하게 되었음 😂 고수나 인도카레 싫어하는 대부분의 한국인 이해가 안됨. 왜냐면 한국음식은 김치나 된장같은 마늘 베이스의 특유의 깔끔한 발효전통음식의 매력이 있지만.. 인도카레 특유의 고수 포함 카디멈 등등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 인도카레 특유의 '풍미'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아쉽네요 ㅎㅎ 카디멈 넣고 돼지고기 뽁다가 김치찌게 만들어도 풍미가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