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저는 미래가 정해져있지않고 양자역학에서 입자가 파동으로 분활될때 미래도 분활돼고 그 분활된 미래중 하나를 우리가 관측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했던 행동과 하고있는 행동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라고 생각해요 그 파동의 줄기같은걸 타고 파동속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속 앞으로 가고있는느낌?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진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비록 어려운 학문을 공부하지 못 했지만 박사 학위 논문 마무리 하는날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부끄러워서요 ㅜㅜ 지금도 그날만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단한 분들이 그렇게 말씀히시니 박사학위 공부하는 동안 조금은 배운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잼 있게 보고 있습니다. 과학정보 많이 주세요.~ ^^
우스갯소리지만 학부생 때는 내가 제일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 박사가 되면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상태가 된다고 하잖아요. 저는 너무 부끄러워서 박사논문을 누가 읽었다고 하면 그 사람을 다시 안보고 싶어요 ㅎㅎㅎ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지고 전공의 폭이 좁아지니까 그 외는 더 모르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중국.미국.러시아가 달에 기지건설하려하고 있고 달에는 사실 엄청난 자원이 있고 미래의 에너지원이 매장되어있는데 이걸 노리고 달에서 전쟁하다가 달이 파괴되면 실제로 타임머신 영화가 실제 미래로 인류가 멸망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금보다 기온이 2도만 올라도 해수면이 상승해서 지구종말이라고 하고 달이 사라지면 밀물썰물 사라져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기는 도시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갈수록 여름철 더위가 심해지고 있잖아요? 그 더위를 에너지나 원동력으로 삼아서 추위나 냉기를 만들어낼 순 없나요? 아니면 그 더위를 저장해놨다가 겨울철 난방에 보탬으로 활용한다던지요! 지열발전이 있다고는 알고 있는데 자세히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ㅎㅎ
아... 무지의 가속팽창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 과학쪽은 아니지만, 다른 분야도 점점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겸손하게 되더군요. 내가 진짜 모르는게 더 많았구나 싶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랬는데, 이런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거보니, 그건 어쩌면 평생 인류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같은 건가 싶어지네요 ㅎㅎ
요즘 김범준 교수님이랑 우주먼지님이랑 서균렬 교수님 나온 유튜브 찾아서 보고 있어요 특히 김범준 교수님 동영상은 4년 전 카오스 사이언스 채널에서 강연하신 동영상도 거슬러 올라가서 볼 정도에요. 세분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진짜 보다 채널 출연한 동영상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ㅋㅋㅋ 내용도 내용이지만 목소리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집중도 잘되고 너무 좋네요 세분덕분에 과학에 관심이 생겼어요 컨텐츠 조금만 더 만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달이 중요했죠. 고생대 시절에는 달이 지금보다 훨씬 가까웠고 그만큼 조석간만의 차가 컸습니다. 아직 육지에는 척추동물들이 없었고 모든 육지 척추동물의 조상은 물고기 혹은 육기어류 정도의 상황이었는데 거대한 포식자를 피해서 물가 근처에서 살던 고대어류는 조석간만의 차이로 육지로 내던져졌고, 그 중에서 지느러미를 발로 진화시키고 부레를 폐로 진화시키고 피부에서 점액을 만들어낸 일부 육기어류가 육지척추동물로 발전 할 수 있었던거죠
서교수님 심각하게 아프신거 같은데 이렇게 방송 하고 다녀도 되나요?? 치매 온거 같은데 본인이 했던 말도 기억 못하고 후쿠시마 원전 위험하다고 요즘 떠들고 다니시던데 병원 안가보셔도 되나요 ???심각하게 걱정되네요~~고스톱이 치매 예방에 좋다하니 취미생활로 좀 하세요 ~ 병이 온건지 양심을 팔고 오신건지 궁금하긴한데~~기억 못하시니 서교수님 인터뷰 내용 적어드리고 가요~기억 꼭 찾으시라고~~화이팅~~!!! 2013/11/19 TV조선 뉴스판 -국내 유통 수산물 방사능 검출량이 걱정해야될 수준 아님 ,기준치가 100으로 내려왔는데 그보다도 낮음 ,문제는 생선보다 공포 불안의 싹이트고 ,불신으로 자라는데 문제의 본질이 있음 - 서교수 본인이라면 생선을 저녁 식사로 할거임 생선에는 원래 방사선이 있음 그것보다 조금더 얹혀있는 굉장히 작은양 때문에 안먹는다는건 현명한 결정 아님,자신있게 먹어도 된다고함 . TV조선 출연 당시 인터뷰내용 일부 - 바다는 칸막이가 없지만 쿠로시오 해류때문에 후쿠시마의 물은 태평양과 미국 서안으로 다 갑니다. 돌아오는데 5년이 걸리는데 그정도 되면 방사능이 전부 없어지죠, 설령 아무리 많은 물이 흘러가도 남해안 동해안으로 오는일은 없습니다. -불가능 정도가 아니라 없는 일입니다,해류의 움직임은 통계적으로 똑같이 일관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들어오는 일은 없는 일이죠
@@Gauguin_ 3년전이 아니라, 2011년 후쿠시마 사고 2년뒤 2013년 인터뷰네요. 잘못된점 수정요. 그때 인터뷰 보세요 누가 선동을 하는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81VoVtP3C4.html 그리고 왜 안전한지는 시간없으신분들 잘 요약되어 있네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7uAdMK_rtE.html
몇 번을 봐도 서균렬 교수님은...망상가? 이신가요ㅜ 몽상+망상 이신 거 같기도 하고 너무 귀하게 크셔서 그런가...스스로 듣길 원하시는 것 처럼 "귀족 혹은 양반" 같은 모습입니다^^ "급제는 못 했지만 나는 내가 하고자하는 학문을 하겠다" 근데 말씀하시는 거보면 장원급제 하신 주르ㅡㅋㅋ 오펜하이머랑 동일 시 하시다니요.ㅡ언감생신*
와~ 개인적으로 그 많은 타임머신 영화중에서도 최고라 생각하는 영화가 '타임 패러독스'인데 이걸 우주먼지님이 언급하시니 넘 반갑네요~ 이동진 영화평론가님은 비슷한 주제 영상에서 아예 언급 안하셨던 기억이..ㅠ. 영화적 완성도와 과학자의 눈에서 보는 관점의 차이인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참역사 입니다 과학적으로 미래와 과거를 예상하면 무척 흥미롭게 얘기할수는 있습니다만 실재로는 미래는 가능하지만 과거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란 에너지가 살아가는 방향이 미래이기때문이죠. 일례로 터미네이터처럼 미래에서 현재로 오는건 안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현재 알려져있는 미레에서 온 무엇이란 애기나 유투브영상들은 다 소설이란 사실입니다. 좀더 알려드리자면,어떻게해서 용하게? 미래를 가서 본다하더라도 미래를 현재처럼 정확하게 볼수는 없습니다. 차원이 다르기때문에.teore만 볼수있기때문이에요 또하나 법칙은 미래를 안다고해서 알려주는것도 우주법적으로 금지되있습니다. 미래를 안다고 함부로 알려주는 사람은 바로 죽을 수 있어요. 하느님의 법칙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동료 선생님하다가 저랑 같은 채널을 보고 있었더군요. 이 코너 너무 재미있다고... 각자의 캐릭터가 아주 개성 있어 좋다고 했어요. 질문이요. 어떤 스포츠채널 보다 들은 얘기인데 옛날 비가 나린 동대문 야구장 인조잔디 위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물을 증발시켰다고 들었어요. 이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코리안-l5o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ru-vid.comQg8FgsekjDA 이 영상을 보시면 잔디밭에 쌓인 송진을 불을 붙여 제거하는데요, 놀랍게도 잔디가 타지 않습니다. 어떤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연소과정에서 잔디보다 더 타기 좋은 매개물이 있다면 잔디를 태우지 않는 것 같습니다.
@@muna8298 그게 아니고요 , 포플러 나무 라고 하는 씨앗이 ,잔디위에 있어 잔디성장에 방해가 되니 불태워 없애는 동시에 불에태운 씨앗을 거름으로 쓰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글에 포플러 나무 씨앗이라고 검색하시면 어떤 모양인지 아 왜저렇게 불타는지 이해되실거애요..저렇게 태울라면 불이 다른곳으러 번지지 않게 물을 충분히 뿌리고요 지자체에 신고는 필수로 해야 합니다.
쇠 비릿내는 쇠의 냄새가 아닙니다. 외부의 냄새 분자가 변형된, 일반적으론 우리 몸에서 나온 땀, 지방 등의 냄새입니다. 금속은 촉매역할을 하여 냄새 분자들을 소위 쇠 비릿내라고 하는 형태의 냄새 분자로 변형시켜주고 그 변형된 냄새를 우리가 맡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께는 NileRed님의 metal stink 영상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