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히브리 노예들의 자세한 상황 설명으로, 그때 그들의 신앙의 여정을 눈에 보는 둣 합니다. 말씀을 볼 때 차근차근 자세히 공부하는 자세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말씀을 통하여 지금의 나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우리의 있을 곳을 확실히 구분 해야겠습니다. 그분의 우릴 향한 사랑은 늘 자신을 죽이시는 십자가 사랑입니다. 그분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늘 묵직하게 또한 세밀하게 다가옵니다. 시편 137편 바벨론 강가들이 그들의 고된 노동현장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니 더욱 깊게 묵상이 되네요.. 사랑하는 백성을 살리기위해 바벨론의 노예로 만들어야했던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이팠을까요.. 그들이 2700킬로 넘는 길을 울며울며 가슴찢으며 넘어갈때 하나님아버지는 피눈물을 흘렸겠지요.. 그들이 다시 돌아옴을 약속했던것처럼, 2천년 가까이 나라잃고 이방땅에서 이방인으로 떠돌아야했던 이스라엘을 다시 돌아오게하리라던 약속을 지키기위해 하루아침에 이스라엘을 국가로 세우시고 기어이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삼으실 하나님의 놀라운경륜과 사랑..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면 아버지 가슴에 대못박고 떠난 탕자일지라도 다시 뜨겁게 품으시는 그 사랑에 목이메입니다. 목사님 늘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주님의 샬롬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비신앙인이라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믿기에 더 많이 소통해야 하고 또 그러고 싶습니다. 물론 신앙의 영역이 있는 이상 합의할 수 없는 영역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공감과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hurch_education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인문학적 소양으로 나름 관련서적도 열심히 탐독하고하였지만 목사님의 성경말씀의 해석에 깊은 감명을받었습니다. 특히 고린도전서13장 사랑에관한 목사님의 강론에 오래토록 살아온 제인셍에 신에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셨습니다. 정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여고시절 보니앰 이곡을 내용도 모르고 많이 좋아했어요. 목사님 설교를 듣고, 시편 137편 이라고 친구들한테 전한 날! 다들 뒤집어 졌습니다. 모르고 좋아했던 것도 재미 있었지만, 그날 하루종일 추억여행으로 톡방이 시끌시끌 했드랬어욧. 이또한 추억이 될거예요. 감사감사감사요.
ㅜ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다가도 내 삶과 저의 간구에 침묵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한가지 확신 할 수 있는 사실은 표류하거나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소망하는 예배자로 이끌고 가신다..하나님의 약속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고 다시 소망을 갖고 살아갈수 있도록 용기를 더해줍니다~감사합니다!
저는 한 달 전쯤 교회교육연구소를알게 되어 요즘 계속 듣고 있습니다. 중학생 아들과도 내용을 함께 보고 있는데 매우 유익합니다. 늘 그 때의 나였다면? 지금 이 시대와 교회 가정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말씀하시기를 원하시는 걸까 생각하며 질문하며 듣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