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누리교수님 곁에 계시어 감사드립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고 당연하지 않아야 할 것이 당연한 한국의 현실을 짚어... 당연히 누려야 할 인간의 존엄성을 찾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알려주시니 행복합니다 특히 우열주의 능력주의 경쟁주의에 대해 중독되어있는 한국사회에 *히틀러로 각인되는 이들 문제를 넘어설 힘을 오늘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희망이 보여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도봉1동주민자치회 분들, 대단히 훌륭하신 주민분들 이십니다 ~!! 김누리 교수님을 초빙해서 강의를 들으시니, 자녀들도, 도봉1동도 큰변화가 기대됩니다. 김누리 교수님은 한국의 사회, 정치,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합리적인 대안과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는, 혁명적인 교육자, 개혁자 이십니다. 모두들 지혜로운 대통령 뽑으시고, 건강하세요 ~!!
" 죽은 물고기만 강물을 따라 간다 ." 교수 강의의 토씨 까지도 외워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우수한 서울대생들. 경쟁없는 독일 교육에 의해서, 어떤일을 하든지 열등감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독일 직업인들. 반대로 열등감이 없는 직업인이, 존재하지 않는 한국인들. 이렇게 자긍심을 가진 독일인들이, 직업의 귀천이 없는 독일을 만들어서, 장인나라 독일을 만들었네요. 참 대단한 교육의 힘 입니다. 김누리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40:20 : 교육 관련; 이 사진 본적이 있나요? (데모하는 사진이다) (2020.9.20/난민시위) - 그리스 난민 수용수 불이 나서, 9/18 15,000중 우리가 2700명 받겠다고 처음 입장 발표 - 소름이 돋았다. 7년 살았는데 그 때 기억이... 독일인도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10%) - 독일에서 수입할 것? 이 사람들을,,, 이런 사람들을 길러야지. 기품있는 사람들, 세계 존경 - 올해가 독일통일 벌써 30년 되었다. (10.3) 최고의 독일에 살고 있다. - 갤럽 (46:45) 지도력 지표 (독일44 압도적 1위) (미국33.중국32),세계를 지도할 도덕적 권위 - 나치 (47:56) 히틀러x, 도덕으로 지금달성o 어떻게 이렇게 변했는가? 전혀 다른 아름다운 인간 - 2015년 시리아 난민 (영국 brexit, 마리르뗑 극우주의자 결선투표 민주주의의 죽음), 독일은 메르켈은 그래 좋아, 우리가 100만 받을께 그리고 117만을 다 받았다. 정말 놀랍다. - 28년 후 선거에서 메르켈을 뽑았다. 내년까지 하면 16년 하면 최장수 총리, 메르켈 다른 독일 다른 국가 (이게 정말 놀랍다) - 살아있는 사례, 한국 교육을 바꿔 좋은 사회를 만들어보자. - 54:20 어느 순간을 계기로 이렇게 바뀌었나? 68혁명을 기점으로, 68혁명이 결정적인 전환점 새로운 독일로 탄생한 것이다. 지금의 독일은 68 이후, 과거 청산, 일본 독일 배워라. 한국, 일본, 독일 과거청산이 안된 나라였다. 68 쿠르트키징어 나치당원 출신,지금 일본만 못했다. - 헤세 (56:38) 1946년 노벨문학상 (국적은? 스위스) 왜? 독일로 돌아오는걸 거부 독일한:과거청산 - 왜? (57:28) 미소냉전 때문에 과거 청산이 안 되었다. 미군정 입장에서 과거중요x 영어잘.전문직 - 독일 (58;20) 68혁명으로 청산, 독일은 과거청산. 청산되지 않은 과거로부터의 해방 - 69년 빌리브란트 총리(58:58), 폴란트 유태인 게토가서 무릎 꿇고 사죄, 중시한 거 학교, 1:00:15 : 교육개혁 ->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김누리교수님같은 분은 한국에 너무도 업씁니다. 말씀처럼 68혁명을 걷치지 못해서 그런다는 말 맞는거 갇아옷. 중국도 49년도 전에 장개석한테서 자신을 위한 권리를 쟁취하면서 공산당혁명구호가 바호 여성해방.여성평등.불평등구조해결에엿습니다. 김누리 교수님 강의 빼놓지 않고 듣고이씁니다. 정말 배우는것이 많습니다.
교수님이 어떤 위치에 있어야 이 개혁이 가능할까요? 교육감? 교육부장관? 대통령? 국회의원? 조선시대가 쭉 이어져 왔으니 실학자 입장이실텐데.. 그들도 실패했죠! 교수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 sns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많은 인기로 모든 국민들이 강의를 듣기를 기대하며 제 주변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교수님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중요한 혁명의 물결을 타지 못했고 지금 새로 개혁해야 되는데.. 방안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소수 지식인의 역할로 사회가 가끔 발전하기도 했다고 보는데.. 그정도로는 안되겠네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교육이 정말 중요한데, 저의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아도 이런 내용을 말해준 선생님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깨우치기는 했지만, 제 부모님 세대들은 대부분 그런 기회조차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비극인 것 같습니다.
서열을 세우는 교육에서 완전히 털어내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 저학년부터 대학교육까지.....교육을 교육 그자체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내가 학교를 다닐때만 생각을 해도,교사라는 자들이 거의 정신병자 수준이었다. 학생을 팬티에 피가 나도록 때리질 않나....교실 자체를 공포분위기로 만든다. 폭력에 대한 공포...가 정당화 되는곳이 학교였다...
핵심내용: 성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므로, 성교육의 부재 및 성의 억압은 개인의 욕망을 억제하도록 하여, 개인이 약한 자아를 가지게 만들며, 그러한 사람들은 본인들이 속한 사회의 강자에 굴종하게 되고, 그들은 또한 자연스레 그러한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서 권위적인 인간이 되어간다. 따라서 성에 대해서 우리는 죄의식을 가지면 안되고, 우리는 성에 대한 교육을 열린 방식으로 교육받으며 교육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권위를 가진 사람에 복종하지 않고 대항할 수 있는 강한 자아를 가지게 되며, 진정으로 민주사회의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다.
김누리교수님의 강연에 숨겨진 함정이 많아요! 독자여러분~독일을 이상적인 모델로 삼아 논하는 것은 조심해야 해요. 아비투어에 성적이 얼마나 중요한 지표인지는 말씀을 안하고, 원하는 과에 언제든지 간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의대를 가려면 성적이 모두 수(1)점을 받아야 합니다. 생명공학 계열은 모두 정원에 따라 선발하지요. 예로, 하이델 베르크대학에서~의대계열을 공부하려면 치열한 경쟁을 치뤄야 하지요. 현재는 더 심각한 상황 이지요. 예전에 공부한 교수님이 예전의 기억으로 독일을 이상적인 국가로 제시하는 것은 왜곡된 현실을 보여줍니다. 독자 여러분 독일에서 열등감이 없다고요! 이 주장은 단지 편협된 모습입니다. 비판적으로 이 강의를 들어야 해요. 김교수님 말씀대로 이 강의 비판적 으로 보시기바랍 니다.😅
응 우리사회 잘못됨 통계 지표보셈 다른 나라들도 깨끗하지 않아 근데 우리나라는 오염지역임 ㅋㅋㅋㅋㅋ 너가 그렇게 떠들수록 저출생 자살률 타살률은 더 늘것이며 고령화가 빨리 진행되고 우리는 다른나라보다 더 빨리 멸망할거야 너가 보기에는 저런 사람들이 밖이 낙원입니다 라고 말하는줄 아는데 아니란다 밖이 평균세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정상적이지 않은 오염지역입니다 라고 말하는거야 한국인이 외국에서 사는거 힘든거 문화차이 언어차이 가족 지인 다 한국에 있으니 당연한거고 외국인이 외국에 있는 자국에서 사는것과 한국인이 한국에서 사는 것 어떤 삶이 더 힘들까? 이걸 봐야지 ㅅㅂ 한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지 운이 지지리도 없네 여기서 싫으면 이민가 탈출해 이런 논점 벗어나는 사고 언제까지 할래? 이런 말하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에서 제일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는거야 ㅅㅂ 야 다른나라들은 처음부터 가해자 처벌 강하게 했을거 같냐? 문제 생길때마다 심각성을 인지하고 법 강화하고 피해자 중심 법만들고 해서 그렇게 된거야 유럽이나 영미는 그래도 문제를 해결이라도 할라하지 이 나라는 걍 못본척 잠깐 논란되면 공감하는척하고 지들 더 받아처먹으려고 바쁜데 ㅅㅂ 외국이랑 비교하면서 한국이 낫지 이지랄 ㅅㅂ 저분 다른나라가서 미국영국 유럽 동양 전문가들 다 만나고 다녀 책도 많이 읽고 토론도 많이 해 너보단 더 잘알고 잘 나가 방구석 워리어야 현실을 보렴 ㅉ
1:00:50 : 왜 경쟁교육을 문제 삼았을까, 좀 이상하죠? 왜? 과거청산 문제, 어떻게 청산? 인적청산, 제도, 더 중요 -> 정신적 청산 -> 나찌즘을 가능하게 했던 것 바로 경쟁의식 (1:02:10) 1:03:20 : 파시즘, 논리의 핵심은? : 이세상 거대한 정글, -> 적자생존.약육강식,강자가 약자 지배가 정의, 소셜 다위니즘 자연상태가 인간사회에도 적용, 파시즘 논리의 핵심; 경쟁의식 1:08:34': 비판능력, 다른 어떤 나라도 x 적응시키는 것, 사회 잘 적응, 사회화, 부수적 비판, 정말 독특 반성 비판 능력 결여해 1,2차 대전.홀로코스트, 다니엘 (내가 하는 말을 의심하라, 반론을 제기하라 팩트 가지고) 모든 것을 의심하라, "죽은 물고기만 강물의 흐름을 따라간다", 어떤 창의적 생각? 1:11:40 :(독)고1 국어교과서 첫단락, "올바른 해석은 존재하는가?" 사유를 안 할 수가 없다. 단일성의 폭력 - 다의성의 세계를 짓밟는게 교육 1:13:20 : 반권위주의, 자유의 왕국, 가장 이상적인 자유가 구현되는 곳, 훔볼트: 가장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선취하는 소우주다.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 교장될까 무서워 연차낸다. 교장;봉사하는 자리, 완전히 자유로운 왕국이다. 아이들이 보고 배운다. 한국의 학교를 완전히 바꾼다. 일본이 군대처럼, 전시때 투입 (일본 문화는 완전히 한국을 병들게 만듬) 아이들이 배우는 것은? 자유의 왕국 vs 노예로서의 예속의 왕국,,,, 공감능력 1:18:24: - 권력의 억압 - 불의에 분노 - 고통에 공감 자기들 과거 때문에, 이게 부족히 히틀러 같은 놈이 나왔다. * 히틀러 같은 놈은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된다. (어쩌면 히틀러 때문에..덕을 본 것이다) [배울때의미] 1:20:03 : 거대한 실험장, 50년 경쟁교육 안 받은 독일인들이 이룬 것-> 가장 성숙한 아이들이 되었다. 저도 의문을 풀었다. 열등감을 가진 사람이 없다. 나중에 알았다. 열등감 가질 가회가 없었다. 너무나 사람들이 당당한 게 부러웠다. 이 나라는 다 열등감, 잘 나가는 사람들도 다 열등감, 항상 위가 있다. 항상 등수 속 배치되어 있다. 80먹은 경기고 졸업생모임, 최고의 꼴깝, 3학2학기 너 37등했지? 한국 사회, 이런 야만이 어디에 있어, 어떻게 존엄한 인간이 되겠어, 그런 결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1:25:00 : 저는.. 독일유럽 연구 센터 (대단한 곳) 중요한 90년에 통일, 국가에서 지원, 도쿄대, 베이징대, 중앙대, 독일 정부 지원, 16개국 21개 연구소, 교류를 통해 다른 나라를 상황을 알게 된다. 확 눈에 들어온다. 아시아 베이징대가 뛰어나다, 작년 베이징대갔다, 서울대 5배, 일요일 아이들 버글버글, 열정이 폭발적, 위험하다.패권적, 일본은 거의 망한 나라, 가장 지적으로 민활한 아이들이 독일이다, 놀라운 깊 이를 갖고 있다, 삼언을, 거의 모든 아이들이 갖고 있다. 우리아이들 표피인간이다. 서울대 4넌 강사 천재X, 중앙대 천재스런 아이들 몇있다. 한국 교육이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 1:30:25 : 독 어떤 아이, 중1일 때 최면 보고 충격받은 얘기, 최면에 빠진 아이 독일, 영어 모든 최면 책 읽고 공부, 고1 아시아는 어떻게 일본책 고3까지 읽고 공부, 나중에 심리학과를 갖다, 이미 세계적인 학자, 한국에서 깊이 빠지면 열둥생이 된다. 1:32:25 : 독서 ; 굉장히 깊은 사유, "공부해야지..책 그만 읽어야지", 다이제스트 판, 문학에 대한 폭력, 불쌍하다, 단순한 지식, 공부가 얼마나 즐거운데... 의문의 세계를 풀러나가는, 지적 호기심, OECD 독서율 꼴찌, 학벌욕, 지적인 삶이 없다. 처먹는 얘기, 살빼는 얘기, 반지성이 지배하는 나라, 살인적인 경쟁의식, 인식의 쾌감, 감각의 쾌감과 비교할 바 X ... 실질 문맹률 1위다 1:35:50 : 이렇게 경쟁없는 교육받았지만 지적으로 가장 우수, 인격이 훌륭하다. 반면 우리는 어떤가? 독일과 극단적인 대척점에 있다! 경쟁을 가장 중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가 문제. 1:36:50 : 극단적 경쟁교육? 주요 4국 비교 한국은 단연 두ㅏ각, 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인식, 고교가 전쟁터? 한국 경쟁 vs 일본은 추구한다, 자기의 꿈을, 우리 아이들은 상대와 경쟁, 일본 서로 지자하고 응원하는 관계, 공동체, 너무너무 끔찍, 가장 화려한 시절을을 전쟁터, 교육의 병리성, 전리품, 의사들의 데모, 극단적인 개인주의, 99%의 패재자 불행의식을 내면화, 행복하지 못한 애들이 행복,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뭘 ? 김유항 교수, 오만과 모멸과 체계 1:42:47 : 독일인 다니엘, 고교 때 하루하루가 파티였다! 맞는 말이다! 다양한 문화활동, 연애, 예술, 진정한 사랑, 깊이있는 독서, 최면 공부한 아이, 인간이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그러나 우리는 괴물이 되는 것이다, 몹쓸 짓을 하는 것이다! 1:45:50 : 교육,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걸 말하는 것이다. 성숙한 인간, 존엄한 인간, 정상적인 인간 1:46:24 : 정리, 그럼 어떻게 하면 좋으냐? 정세균 총리 초청 얘기. 유은혜 교육부 장관, 투지. 김누리목요대화. 강의시 네가지 강조했다. 정확하게 기억하라고 네가지를 없애라 (대학입학시험, 대학서열체제, 대학등록금, 고교특권화) 이걸 없애면 정상화, 아이들도 행복한 유년기,아동기,청년기를 행복하게 보내서, 따듯하고, 사랑을 나누고, 성숙하고 낯선 사람에게 배려하고 호의를 갖는 인간다운 인간이 된다. 분위기 썰렁 (1:49:16) 서로 처다본다. 누가 저런 놈을 불렀나. 이상적이다? 아니다 몽상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유럽에서는 매일 실천되는 일상이다. 1) 유럽 대학입학 시험있는 나라가 어디었어요. 고등학교 졸업시험보고 90% 붙는다. 원하는 대한 원하는 때에 갈 수 있다. 아바투어, 빠깔로레아, 유럽대다수가 그렇다. 2) 어디있어요. 스칸디나비아, 중부 유럽 대학서열체제X, 프랑스 소르본느 (고등학교 68년에 파리 거리 완전 장악,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다. 우리도 존엄한 인간. 소르본는해체, 1-4대학, 10대학까지 평준화) 유럽에 없다. 3) 대학 등록금내는데가 어딘냐? 등록금 없애고, 독일 생활비까지, 알바하는데 시간 보내면 사회적 정의가 맞지 않는다. 균등하게 1970년부터, 50년 바풱 100 ~ 120만원, 주마다 물가 차이. 대체로 100만원, 책몇권 사고... 오페라도 볼 수 있다. 1/10 싸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다른 삶을 이 아이들은 산다. 4) 고교 특권학교 x 죽어라고 경쟁하고 비싼 등록금 내고 우리는 영미식, 코로나가 뭐를 보여줬어요. 미국 따라하다 골로 간다, 미국을 실상을 보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볼 거리가 없다. 구원자, 선망의 대상. 코로나가 제3세계만도 못하다. 흑백갈등,빈부격차 트럼프 반지성주의, 마국식 철저한 경쟁, 학벌 위계, 추종 정당성이 없다, 유럽식으로 모델을 바꿔야... 전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다. 10년째 1위다. 보통의 평범한 아이 1/3 일상적인 자살 충동을 느낀다. 언제까지 방치할거냐? 한국 교육 반성, 어떻게 하면 다시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한국사회가 사막처럼 건조하고 전쟁과 같은 일상을 벗어날 수 있을지를 (2;11분) 1:57:40 : 문) 한국 교육의 장점도 있지 않냐? 오스트리아 독일어 기사 코로나 한국 배울 게 있다. 다음 단계는 구체적으로 무엇이냐? 답) 복잡한 문제다. 사회문제, 노동시장의 문제, 극단적으로 왜곡, 의대.법대 극단적 특혜, 정원제한 학과 인기학과, 법률 서비스가 보험으로 되어 있다. 평균임금 1.5배, 법대 매력이 없다. 노동시장의 조건과 말접, 장가도 못 간다. 문화적 편견, 문제가 있다는 문제제기, 푸는 것은 지혜를 모아야, 좋은 점은 말하지 않는 것은 독일에서 배운 것은 자아비판은 가학적일 정도까지 한다, 크게 배웠다. 좋은 것은 정치인이 한다. 가장 폐부를 찌르는 것이 지식인의 의무이다. 2:02:10 : 2:04:45 : 언론 김누리 교수가 자랑스럽다 1970년에 없어진 것은 아니다. 교육은 주정부 관할로 해서 관철되기 시작한 것이다. 변화가 갈 수 있을까? 2019년까지는 몰랐다. 매체의 힘이 무섭다. 30년 동안 해왔다. 한겨레 8년 칼람을 쓰며 이런 얘기 해왔다. 차이나는클라스 매체의힘, 예속을 벗어나는 것이 어렵겠구나 24시간을 자배하는데 일종의 방송사고, 24시간 지재, 중요한 숙제, 협회 출범, 교육개혁포럼, 어떻게? 정치인들이 많이 전화, 민심의 흐름을 읽었다, 인내 불가, 더이상 국민들이 참을 수 없다, 희망적이다, 논의하기 시작
1:20:03 : 거대한 실험장, 50년 경쟁교육 안 받은 독일인들이 이룬 것-> 가장 성숙한 아이들이 되었다. 저도 의문을 풀었다. 열등감을 가진 사람이 없다. 나중에 알았다. 열등감 가질 가회가 없었다. 너무나 사람들이 당당한 게 부러웠다. 이 나라는 다 열등감, 잘 나가는 사람들도 다 열등감, 항상 위가 있다. 항상 등수 속 배치되어 있다. 80먹은 경기고 졸업생모임, 최고의 꼴깝, 3학2학기 너 37등했지? 한국 사회, 이런 야만이 어디에 있어, 어떻게 존엄한 인간이 되겠어, 그런 결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1:25:00 : 저는.. 독일유럽 연구 센터 (대단한 곳) 중요한 90년에 통일, 국가에서 지원, 도쿄대, 베이징대, 중앙대, 독일 정부 지원, 16개국 21개 연구소, 교류를 통해 다른 나라를 상황을 알게 된다. 확 눈에 들어온다. 아시아 베이징대가 뛰어나다, 작년 베이징대갔다, 서울대 5배, 일요일 아이들 버글버글, 열정이 폭발적, 위험하다.패권적, 일본은 거의 망한 나라, 가장 지적으로 민활한 아이들이 독일이다, 놀라운 깊 이를 갖고 있다, 삼언을, 거의 모든 아이들이 갖고 있다. 우리아이들 표피인간이다. 서울대 4넌 강사 천재X, 중앙대 천재스런 아이들 몇있다. 한국 교육이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 1:30:25 : 독 어떤 아이, 중1일 때 최면 보고 충격받은 얘기, 최면에 빠진 아이 독일, 영어 모든 최면 책 읽고 공부, 고1 아시아는 어떻게 일본책 고3까지 읽고 공부, 나중에 심리학과를 갖다, 이미 세계적인 학자, 한국에서 깊이 빠지면 열둥생이 된다. 1:32:25 : 독서 ; 굉장히 깊은 사유, "공부해야지..책 그만 읽어야지", 다이제스트 판, 문학에 대한 폭력, 불쌍하다, 단순한 지식, 공부가 얼마나 즐거운데... 의문의 세계를 풀러나가는, 지적 호기심, OECD 독서율 꼴찌, 학벌욕, 지적인 삶이 없다. 처먹는 얘기, 살빼는 얘기, 반지성이 지배하는 나라, 살인적인 경쟁의식, 인식의 쾌감, 감각의 쾌감과 비교할 바 X ... 실질 문맹률 1위다 1:35:50 : 이렇게 경쟁없는 교육받았지만 지적으로 가장 우수, 인격이 훌륭하다. 반면 우리는 어떤가? 독일과 극단적인 대척점에 있다! 경쟁을 가장 중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가 문제. 1:36:50 : 극단적 경쟁교육? 주요 4국 비교 한국은 단연 두ㅏ각, 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인식, 고교가 전쟁터? 한국 경쟁 vs 일본은 추구한다, 자기의 꿈을, 우리 아이들은 상대와 경쟁, 일본 서로 지자하고 응원하는 관계, 공동체, 너무너무 끔찍, 가장 화려한 시절을을 전쟁터, 교육의 병리성, 전리품, 의사들의 데모, 극단적인 개인주의, 99%의 패재자 불행의식을 내면화, 행복하지 못한 애들이 행복,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뭘 ? 김유항 교수, 오만과 모멸과 체계 1:42:47 : 독일인 다니엘, 고교 때 하루하루가 파티였다! 맞는 말이다! 다양한 문화활동, 연애, 예술, 진정한 사랑, 깊이있는 독서, 최면 공부한 아이, 인간이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그러나 우리는 괴물이 되는 것이다, 몹쓸 짓을 하는 것이다! 1:45:50 : 교육,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걸 말하는 것이다. 성숙한 인간, 존엄한 인간, 정상적인 인간 1:46:24 : 정리, 그럼 어떻게 하면 좋으냐? 정세균 총리 초청 얘기. 유은혜 교육부 장관, 투지. 김누리목요대화. 강의시 네가지 강조했다. 정확하게 기억하라고 네가지를 없애라 (대학입학시험, 대학서열체제, 대학등록금, 고교특권화) 이걸 없애면 정상화, 아이들도 행복한 유년기,아동기,청년기를 행복하게 보내서, 따듯하고, 사랑을 나누고, 성숙하고 낯선 사람에게 배려하고 호의를 갖는 인간다운 인간이 된다. 분위기 썰렁 (1:49:16) 서로 처다본다. 누가 저런 놈을 불렀나. 이상적이다? 아니다 몽상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유럽에서는 매일 실천되는 일상이다. 1) 유럽 대학입학 시험있는 나라가 어디었어요. 고등학교 졸업시험보고 90% 붙는다. 원하는 대한 원하는 때에 갈 수 있다. 아바투어, 빠깔로레아, 유럽대다수가 그렇다. 2) 어디있어요. 스칸디나비아, 중부 유럽 대학서열체제X, 프랑스 소르본느 (고등학교 68년에 파리 거리 완전 장악,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다. 우리도 존엄한 인간. 소르본는해체, 1-4대학, 10대학까지 평준화) 유럽에 없다. 3) 대학 등록금내는데가 어딘냐? 등록금 없애고, 독일 생활비까지, 알바하는데 시간 보내면 사회적 정의가 맞지 않는다. 균등하게 1970년부터, 50년 바풱 100 ~ 120만원, 주마다 물가 차이. 대체로 100만원, 책몇권 사고... 오페라도 볼 수 있다. 1/10 싸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다른 삶을 이 아이들은 산다. 4) 고교 특권학교 x 죽어라고 경쟁하고 비싼 등록금 내고 우리는 영미식, 코로나가 뭐를 보여줬어요. 미국 따라하다 골로 간다, 미국을 실상을 보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볼 거리가 없다. 구원자, 선망의 대상. 코로나가 제3세계만도 못하다. 흑백갈등,빈부격차 트럼프 반지성주의, 마국식 철저한 경쟁, 학벌 위계, 추종 정당성이 없다, 유럽식으로 모델을 바꿔야... 전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다. 10년째 1위다. 보통의 평범한 아이 1/3 일상적인 자살 충동을 느낀다. 언제까지 방치할거냐? 한국 교육 반성, 어떻게 하면 다시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한국사회가 사막처럼 건조하고 전쟁과 같은 일상을 벗어날 수 있을지를 (2;11분) 1:57:40 : 문) 한국 교육의 장점도 있지 않냐? 오스트리아 독일어 기사 코로나 한국 배울 게 있다. 다음 단계는 구체적으로 무엇이냐? 답) 복잡한 문제다. 사회문제, 노동시장의 문제, 극단적으로 왜곡, 의대.법대 극단적 특혜, 정원제한 학과 인기학과, 법률 서비스가 보험으로 되어 있다. 평균임금 1.5배, 법대 매력이 없다. 노동시장의 조건과 말접, 장가도 못 간다. 문화적 편견, 문제가 있다는 문제제기, 푸는 것은 지혜를 모아야, 좋은 점은 말하지 않는 것은 독일에서 배운 것은 자아비판은 가학적일 정도까지 한다, 크게 배웠다. 좋은 것은 정치인이 한다. 가장 폐부를 찌르는 것이 지식인의 의무이다. 2:02:20 : 문) 언론 사진 기사에 독일에서 마스크 쓰는 거 반대하고 10만명 데모하는 게 나왔는데 이건 어찌된 것이냐? 권력 억압에 대한 저항, 총기 규제 독일 문화.역사에 기인한 것인지. 답) 정확하게는 모르겠나, 최근에 제자가 한국에 루프트한자, 일이 없어서 한국에서 와서 쉬고 있는데.. 왈 독일 사회는 마스크 쓰는 문제로 3개월 토론, 사회적 합의 이끌어내는데 3개월, 그게 그 사회, 병여문화적 특성이 코로나 대처하는데 유리, 중국은 더 철저하게 감시 드론으로, 독일에서 마스크 안 쓰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뭘 주장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2:04:45 : 문) 2019년까지는 전혀 김누리 교수님 몰랐다. 차이나는 클라스 보고, 책보고 가능성이 있다. 베스트 셀러가 된 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1970년에 경쟁교육이 2년만에 없어졌냐? 답) 1970년에 없어진 것은 아니다. 교육은 주정부 16개 관할로 해서 관철되기 시작한 것이다. 문) 총리 주재 강의 봤다. 정책적 변화가 갈 수 있을까? 답) 2019년까지는 모르셨는데 어느 순간 핫해졌다. 중요한게 매체의 힘이 무섭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미리미리 얘기 그 얘기는 30년 동안 해왔다. 아무도 안들어서 그렇지. 한겨레 8년 칼람을 쓰며 이런 얘기 해왔다. 차이나는클라스 매체의힘, 예속을 벗어나는 것이 어렵겠구나 24시간을 그 매체가 그들의 지배의 언어로 이 언어늬 세계를 지배해왔는데 일종의 방송사고, 그들의 문법에 안 맞는 24시간 지배하는 매체를 갖고 있다.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까, 개혁을 할 수 있을까가 중요한 숙제, 협회 출범, 교육개혁포럼, 어떻게? 정치인들이 많이 전화, 민심의 흐름을 읽었다, 인내 불가, 더이상 국민들이 참을 수 없다, 희망적이다, 논의하기 시작 * (16:12) 공부잘 하는 것이 절대 잘난 것이 아닌데, 잘 하는 놈들이 그게 지가 잘 난줄을 알고 (특히 SKY대 나온놈들), 그 대학 혹은 다른 대학나와서 판.검사 되면 저희들이 뭔가 잘 났다고 생각을 하며 사는데... 이건 인간적으로 봐서 좀 너무 불쌍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