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쾌가 유방의 마음을 돌이킬수 있는 바른 정신이 있었네요 개백정 이었을지라도 그의 형편이었을뿐 그의 위치가 다를때는 정말 정의로을수 있네요 오늘날도 기회가 닿지않아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도 그냥 그저 낮은 곳에서 남들이 천하다고 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저 당시 시대에는 백정이 천한 직업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귀한 고기를 파는 현재의 기업가 정도의 위치로 보면 됩니다. 사마천이 굳이 개백정이라는 언급을 한 이유는 신분이 낮음을 말한 것이 아니고 소 돼지와는 다른 보다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개고기, 즉 자본력이 좀 딸리는 기업가라고 보다 상세하게 설명해 준 것이라는 해석이 많습니다
어찌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겠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 일 뿐이요-진승이 한 말이지만 그 말의 열매는유방과 번쾌 등....홍수가 나서 다다르지 못해....결국 유방이 봉기를 하고 결국 한나라의 건국, 오늘 밤에도 유방과 번쾌의 이야기를 듣네요.한 인생의 가는 길을 누가 알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