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구리 장하권 당신이 너무 좋다ㅠㅠ 2018년에 처음 롤 입문하고 대회는 19년도부터 알게되어 보게 됐는데, 아는 팀이라곤 페이커가 있다는 슼 뿐이어서 월즈 보면서 우리나라 팀이 누가 있나하고 봤지.. 근데 그 중에서 분전하는데도 너무 빛나는 팀이 있었고 그 속에서 너구리 장하권이 너무 매력있어서 그렇게 담원 팬이 되었고 그 때부터 대가리 깨져도 담원 팬을 했고, 2020년은 담원 팬이라서 세상 가장 행복한 때였던 것 같음.. 중국에 가고, 은퇴 생각한다 했을 때 담원에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반갑더라 근데 그렇게 반시즌만 하고 완전 은퇴를 하고나서 롤과 먼 인생을 살기로 한다 했을 때 얼마나 마음이 쓰렸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이렇게 인방으로 돌아와줘서 너무나 고맙다 그냥 얼굴만 봐도 기분좋고 게임 플레이만 봐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