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혹시몰라서! 블런드스톤반응이 좋아서 제가 블런스톤측에 컨택을 해봤는데 할인이되었든 당첨이되었든 뭔가 구독자를 위한 이벤트를 다음달쯤에 준비볼 계획이 잡혔으니까 혹시라도 이거보고 사려고했던분들이 있을까봐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글을 통해 공지하고있으니까 확인해주쎄요!!
5:08 아이언레인저 이미지 대신 블랙스미스 이미지 잘못 들어간거같네요. 목토 아이언레인저 벡맨 다 보유중입니다. 확실히 빡센 원단에 주머니 많은 바지 아니면 아이언레인저 잘 안어울리고, 벡맨은 드레시해서 청바지보다 케주얼한 바지에는 꺼내기 좀 그런데 목토는 어디든 어울려서 좋더라고요.
족저극막염이 있는분들은 발볼 너비가 알맞는 부츠를 착용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혹 발볼이 넓으시면 발볼 넓은 부츠를 착화해보시고 구매 추천드리구요, 만약 평발이기도 하시면 아치 서포트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깔창을 넣어서 착용하시기 추천해요. 그런데 아치 서포트가 들어간 깔창을 넣으면 아무래도 발등이 조여질수 있습니다. 발등에 여유가 있어야 제데로 보행 가능하시니 발등에 신축성이 있는지 등등 꼼꼼히 확인후 부츠 구매 추천 드려요. 아 그리고 부츠 사이즈를 넉넉히 하고 두꺼운 양말 신는거도 추천 드려요. 빈 공간에 양말이 채워져서 발이 편해지거든요.
1615다크올리브, 1910스틸그레이. 이렇게 두 개 추천합니다. 스웨이드 소재라 블런드스톤 부츠 중에서도 좀 더 가볍고 편해서 잘 신고 있어요. 데님, 치노 등 어느 팬츠에도 잘 어울립니다. 검은색 첼시부츠가 없다면 1910이 원픽일 것 같아요! 칼발이면 반사이즈다운, 보통발, 왕발은 정사이즈 가면 됩니다. 정사이즈 갔는데 크면 깔창 하나 깔고요!
조금 너무 다 알만한 브랜드만 있네요. 개인적으로 파라부츠의 추천 모델의 가죽는 갱년변화가 그리 멋들어지지 않고 대너스와 달리 발볼 선택이 불가하여 비추합니다. 그리고 레드윙 설명시에 풀그레인 가죽은 좋은 퀄리티 보장하는 단어가 아닌 가죽의 사용 부위입니다. 물론 레드윙은 퀄리티 좋은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하지만 풀그레인 가죽은 시장에서 파는 부츠를 봐도 사용될때가 종종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부츠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