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인생이 힘들어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부처님은 고독하게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인생이 힘겨운 분들, 삶에 지친 분들을 위한 부처님 말씀 배워보겠습니다. * 각종 문헌을 바탕으로 재창작한 2차저작물입니다. #명언 #조언 #격언 #오디오북
외로움 고독함 쓸쓸함 낭만 고요함 이런 모든것도 종교에서 사람에게 가르치고 바로잡아 주는것이 종교의 몫이다 선행 사랑 법 ㅡ 하나의 일을 가지고 두려워 말라 뿌리 없는 나무를 잘 살펴라 창공을 나는새도 떨어질 때도있다 참된 말 한마디 가 빛이 될수있다 어려움이 있어도 마음을 도사리지 말라 한 생명 을 놓고 치우치지 말라 뜬구름 을 잡지말라 마음에 가는곳에 뜻을 두지말라 순간 순간 마음을 놓지 말라 지붕위에 참새가 있으면 참새를 잡느냐 소나무 를 자세히 봐라 인간에 마음을 깊이 알라 마음 가는곳에 길이있다 참다운 촛불 을 켜라 하나를 놓치면 열을 잃는다 밥한톨을 먹어도 깊이 생각 해라 물은 위로 올라갈수 없다 너희가 누울곳을 염려 하지말라 구경거리가 있어도 뒤돌아 보지말라 인간에게 붕어처럼 살게 하지말라 사소한 일에 흔들이지 말라 버들 가지가 많아도 거기엔 모난게 있다
@@user-cf5vj9zu9t 제가 말하는 실패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친구가 많고 싶지만 친구가 없는 것, 무시당하고 싶지 않지만 무시당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극 초기 시작은 통제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대처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한 원인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인 인간을 거르는 안목을 키우거나, 먼 거리를 유지해야죠. 전부 운으로 취급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혼자 살고 친구 없는 사람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고독이 좋으면 그렇게 살아도 됩니다. 제 말은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향한 것입니다. 능력이 안돼서 포기한 처지에 현인의 말을 끌어와서 정신적 위로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불행을 행복으로 기만하며 노력을 안 해도 되는 이유를 들먹여봤자 고통은 계속 느낄 것입니다.
석가는 깨우침의 과정에 고독을 강조한다. 진아의 깨우침을 간조하며 유아독존을 강조한다. 그런데 예수는 '이웃 사랑'을 강조하며, 모두 하느님의 자녀임을 천명했다. 한편 민족종교의 찬부경도 모두 하나에서 나온 존재로, 궁극의 깨우침을 본성을 깨우치고 공을 이루라 말한다. 즉 예수와 민족종교는 '우리 모두 하나'를 강조한다. 만약 석가의 깨우침이 '나'에서 '우리'로 확장되면 어찌될까? 깨우침이 하나로 통합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즉 깨우침이 '나'에 갇혀 미완성 깨우침이 된게 아닌지 생각해본다.
@@user-hl9yt2vx6b 인생이 고독하게 사는 것이다 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깨달음은 결국은 홀로 이루어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존재의 도움이 필요없는 건 아닙니다. 아니, 반드시 필요하죠. 이는 의존하는 게 아니라 잠시 다른 존재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도움과 의존은 다릅니다. 의존은 계속해서 다른 존재에게 기대려하는 것이지만, 도움은 잠시 도움을 받고 나머지는 내 스스로 해내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은 고독한 게 아닙니다. 깨달음도 결국은 더불어 사는 게 진리일 것입니다. 같이 살아야죠. 인류는 하난데.
저는 이말씀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다른생각을 가지고 다르게 동의하기도 하고 다르게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제가 예전에 부처님말씀 아주초장에 써져있던게 아주 인상깊어서 아직도 기억하는데 부처님 자신이 한말도 다 믿지말고 너의 생각도 열심히 하며 수련하고 의심해보고 하라던 말이 있었어요 좀 많이 어릴때 할머니따라 어쩌다 경전같은거 집어보고 읽어본거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요 ㅋㅋㅋㅋ 전 그래서 좋아요 불교가 진리이기만 해서라기보다 그것또한 좋은 뜻으로 논파되기도 하는 철학같아서요 마치 모든건 완벽하지 않으니까 걱정말라는 한마디의 위로같기도 햇거든요 그리고 댓글 작성자님의 말씀도 요즘 살면서 많이 공감하는 바이기도 하고요 외롭다고 외로워질게 아니라 더 좋은사람과 깊은 관계를 이루면서 서로 상부상조 돕고 순수한 마음으로 축복해주고 이끌어주는 그런것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갔으면 해요
@@eggjjimjjim 부처님 말씀도 정말 좋네요. 나의 말도 다 믿지말고 너의 생각도 하고 수련도 하며 의심도 해보라...네 결국은 내 스스로 해내야하니 내 생각이 가장 중요하겠죠. 아무리 부처님이라도 부처님보단 내 자신이 더 중요하니까요. 외롭게, 고독하게 살면 힘들어요. 더불어 살면서 혼자 스스로 해내야겠죠. 때로는 도움도 받으면서, 도움도 주면서요. 함께 사는 사회니까요. 결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