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브랜드 자동차와 비싼 집을 가진 사람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부럽지 않으며 결혼을 하지 않는 걸 불행하게 여긴적 있었지만 지금은 그걸 행복이라 여기고 있으며 주변 인맥이나 친구가 많이 없는 걸 한탄했지만 지금은 그걸 자랑으로 여기며 재산이 별로 없다는 걸 불행하게 여겼으나 지금은 행복을 느끼고 있으니 자연의 법칙에 따라 나 자신이 흐름에 따라 살고 있다는 걸 느끼고 깨달았음
1.ㄹㅇ 회사가면 능력있는 애들은 상사가 자꾸 그 애만 찾고 시키니까 내가봐도 걍 적당히사는게 낫드라 물론 진급도 느리지만 뭐 불만없음 수긍하면됨 2.재능있는 어린이는 부모잘못만나면 그거만 죽어라 파고들게 강제로 빡빡한관리들어가니 흥미를 잃게만들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게 많은데 조금만 소홀하다고 느껴지면 나중에 뭐해먹고살거냐고 갈구니 재능이 저주가되버림 3.뱀파이어처럼 젊고 아름답고 건강한 육체가 평생되지않는한 때되면 죽는 삶이 좋다 강제로 연명하면 돈도많이들고 고통스럽다 4.나랑 생각이 다 같을수없다 인생방향이 나와 다른인간을 가르쳐들지말고 냅둬라 스스로 세월이 흘러 몸소 깨닳아야 바뀐다 당장은 그사람이 안좋은길로 돈을 많이벌거나 하여 부럽겠지만 새옹지마 어떻게될지모른다 성실하고 옳게 쌓아올린 부는 배신해않는다
1. 나이 40 먹고 그 ‘능력 있어 상사가 자주 찾는 애’가 팀장 달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빡쳐서 입이 대빨 튀어 나와 있을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능력있는 애가 강남에 집사고 외제차 사면 박탈감에 못이겨 ‘능력있는 애’ 끌어 내리려고 민주당 후보 이름 옆에 도장찍고 있을걸 ㅋㅋㅋㅋ
한쪽에서는 비교하지 말라하고, 가진 것에 감사하라고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생각하라면서 한쪽에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사상가들이 모순적이지는 않겠지만, 내가 봐온 여러 사상가들 또한 일반적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순점과는 다를지 언정, 그들의 말에도 모순이 담겨있었다. 그들도 똑같은 생물학적 존재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비교와 경쟁, 질투와 승패를 서로 논하면서 서로 다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엇 하나 확실한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것은 무엇을 얻고자 이루어지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행복도, 노력도, 삶도 자기기만인걸까? 소유하고자 하면 불행해진다며 무소유를 논하고, 소유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도태된다며 유소유를 논한다. 결국 세상은 이 둘의 조화에 맞춰 흘러가게 된다. 역설적이다.
좋은 나무가 먼저 죽는다'는 세상사와 차이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나무로 보자면, 보기 좋은 나무들은 모두 그 나무가 완전히 자라기 전에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된다?!"가 아니고 쓸모없이 이리 삐뚤 저리 삐뚤한 나무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자라기 전에 먼저 잘려서 "땔깜"으로 쓰이게 됩니다. 그러나, 바르게 자란 나무는 나중에 커서 집을 지을 때 목재로 사용하게 되어 수십년 수백년을 가게 되는것 아닐까요?
님 지금 장기 적출되고 박제돼서 1만년 동안 미라로 보존되는 게 나으세여, 정해진 수명까지 삶 누리며 살다 가는 게 좋으세여? 나무에게도 씨를 멀리 퍼뜨리고 수명대로 살다 가는 게 행복이겠져. 수백년 목재로 보존돼서 뭐가 좋나여. 이집트 미라는 수천년 보존되있으니 걔네가 행복해 보이나여. 아니죠. 그 미라를 보는 후손, 그리고 현대인들의 흥미거리가 될 뿐 미라인 당사자의 의식은 뇌가 정지하면서 사라졌기에 행복함이고 뭐고 느낄 수가 없습니다. 님의 관점이 위와 같죠. 남들이 오래도록 봐주는 데다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님은 님의 가치를 남에게 효용이 있냐 로 판단하는 겁니다. 심지어생명까지 바쳐서 남(사람)의 효용을 위해 나무가 죽게 되어도 사람이 그 목재를 보며 오래 기억할테니 죽은 나무가 기뻐할 거라는 생각처럼 말이져. 허상이죠. 죽고 나면 걍 아무것도 없어여. 살아있을 때 살아있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살아라, 그게 장자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추가로 적자면, 예시를 들어 하는 설명은 거의 항상 예시로 반박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다양한 형태의 상태가 너무나도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예시는 형이상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방법이지, 그 예시 자체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랍니다. 지금 님 상황은 숲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보더라 같은 거죠.
노장자는 공맹자와는 달리 유교가 아니라 세계관이 도교에 입각했죠. 따라서 입신양명 즉 출시해서 가문의 이름을 날리는게 중요했던 우리의 유교적 문화에 익숙해진 한국인은 이런 사고방식에 사뭇 거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또 변함에 따라 우린 동양 철학마저도 이렇게 다른 관점이 있구나 깨우치고 또 거기에서 배워야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 원칙철학 중 하나기도 하죠. Be Useless rather than Used. 저는 솔직히.. 요즘엔 너무 극단적으로 잘 지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 반대로 치열하게 남들이나 남들의 시선을 위해서만 사시던 분들에겐.. 아직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런것고 일하지않아도 부모밑에서 따순밥먹고 생활비 걱정없는애들이나 적용되는말이지 나는 스무살부터 일하지않으면 어머니와함께 굶어죽을 처지였다. 쓰임받기위해 뭐빠지게 살았다. 노력하고 노력하고 인맥을 쌓고 성실함 이거 하나로만 승부해야했다. 그래 맞아. 같이일하면 나처럼 일안하고 뺑끼 치는놈들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때론 이런것들때문네 분란도일어났었지. 그리고 이런거 몰라주는 사장이나 상사를 만나면 정말 수명단축되지 하지만, 그렇게 살았기에 지금은 친구들중에 제일잘산다. 물론 아직도 걱정이 태산이다만, 애아빠가 되어 자식을 둘이나 낳으니 내 생명이 줄더라도 조빠지게 일해서라도 애들 뒷바라지하고싶다
해결방법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삽시다 무심.. 무심이란 무엇인가? 생각 없이, 대상에 비교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생각을 쉬라는 말로 오해를 합니다 오히려 무심 이라는 생각을 일으켜 그것에 집착하는 꼴이지요 무심이라는 것은.. 무언가에 집중 , 몰입을 하다 보면 잡생각이 생겨날 틈이, 끼어들 틈이 저절로 없어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게 무심의 길이고, 고통, 번뇌,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지요 매순간을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기 위해 노력합시다 그리고 그 노력에 따른 결과에는 집착하지 맙시다 왜냐하면 인간들 저마다 타고난 재능, 능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자기의 능력중 , 그래도 가장 우수한 것을 발견하는 게 중요하지요 수학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수학 선생님이 되겠다고 목표하고 노력 하면 백전백패가 될 것이고 인생낭비, 시간 낭비,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자기 능력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고 다만 결과에는 집착하지 않는 노력을 우리 모두 합시다
인생을 그냥 산다 남들보다 50만원 더 벌려고 윗사람의 지시에 더러운 피를 손에 묻히고 알고보면 별일 아닌, 새로운일을 시작하는 것도 불안하여 변화하지 못하고 컴퓨터에 프로그래밍 된 프로그램처럼 주변환경에 거역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내입에 들어갈 3끼 식사, 남들보다 특별할것 없이 나를 평등하게 바라보는 시선 어떠한일도 마다하지 않고 하루를 살아갈 평안한 마음만 있다면 그것이 자유인이다 자유인은 지금, 여기 , 이순간 내 모습의 평안함이 죽는 그순간까지의 평안함이 될 것임을 안다 자유인이겐 역경이란 그냥 지나가는 작은 물결일 뿐이다 그 역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는것 또한 다 나의 욕심임을 알아 어떠한 역경이 와도 그에 휘둘리거나 정체되어 잠식되지 않고 벗어나여 자유롭게 날아간다
옛날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좋은 이야기를 현대에 맞추어 변경해서 해석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전달자에 의해 와전되었기때문에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고전의 한계.. 이런이야기는 지금나오는 책들과 말들로 다시 탄생했기때문에 충분히 대체가 될 수 있다고봅니다. 조화는 생화보다 와 닿지않기때문에
명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서비스 업종 전기기술 토목 기술 수도기술 기술을 배워야 명품사람입니다. 대학나와 거지꼴 전문대든 어디든 한가지 기술이 있다면 훗날 몸이 바쁩니다. 우리는 인적서비스가 가전제품 가격보다 비싸지게 됩니다. 사람이 귀합니다. 이제 대비해야 합니다. 득실거리던 사람들이 사라져 도박 투기 투자는 이제 사향길 입니다. 앞으로는 사기칠 사람이 없습니다. 기술을 배워놓아야 인권비가 고공행진 하여 무얼하나 고치더라도 월급 절반이 날아가는 그 시대에 편할 것입니다.
쓰임 받는 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거지 나쁜 것은 아니다 쓰임 받지 않고 천수를 누리면서 산다면 그렇게 살아서 무얼하는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면서 사는 거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임을 받는 것일 수는 있어도 주관적인 입장에서 그 일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쓰임이든 아니든 뭔 상관이랴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죽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죽는다면 천수를 누리지 못한다고 해도 억울할 것이 있는가 나무 예시에서 보더라도 잘 생긴 나무가 일찍 베어지기는 하겠지만 잘 생긴 모양 만큼 어디서든 요긴하게 쓰일 거고 그만큼 세상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가 많겠지 나무 입장에서 그 일을 하고 싶은 거라면 좀 일찍 베어진들 뭐가 문제이겠는가 이번 장자의 조언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는 조언이다 인생을 살면서 그닥 하고 싶은 일도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쓰임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제명대로 사는 좋은 방법일 수는 있겠다
저기요.. 이런 철학적인 구호 명언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ㅈ같으면 화내세요. 근데 화낼 타이밍 놓치면 안됩니다. ㅈ같아서 화내야할 타이밍은 님 자신 속안에서 욱할때가 바로 그때입니다. 참지마세요. ㅈ같으면 ㅈ같다고 화내세요. 그럼 주변사람들이 안 건들고 함부로 못합니다. 이런 철학적이고 동떨어진 말 아무리 들어봤자 소용없습니다. 학문에 가깝습니다 이런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