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게이밍에는 npu(ai)가 없거나 썬더볼트가 없거나 무게가 무겁거나 oled가 아니거나..그러는데 이 제품은 적절하게 구성한 것 같읍니다..아쉬운것은 메모리가 32gb 온보드라 더확장이 안되서.. 그리고 무게가 1.5까지 줄였으면 어땠을까..그래도 300만원대인데... 하지만 코파일럿까지 내장한것은 좋아보이네요...양쪽의 장점이 적절한 것 같네요...
영상 다 보고나니 가격 300 초중반 정도라는게 이해가 가긴 하는데, 제 기준에서 아쉬운게, 방향키 풀배열이 아니라는것 딱 하나네요 만약에 방향키만 풀배열이었다면 진지하게 세 달 정도 돈 모아서 구매해볼 생각을 해봤을거 같네요 다 좋은데 진짜 저한테 있어서는 제일 큰 아쉬움이 하나 있네요..
예판떄 저도 구매했습니다. 정말 이 노트북은 미쳤습니다. 카페나 외부에서 igpu모드로 사용하면 ARM울트라북처럼 조용하고 가볍고 시원합니다. 그리고 충전기 연결하고 dGPU모드로 하면 게이밍용으로 변신 ㅋㅋ 온디바이스 AI가속기도 정말 미쳤습니다. 저는 키보드 co-pilot키에 리맵핑해서 chatGPT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ㅋㅋ 너무 좋습니다. 쓰던 레이저 16 노트북 바로 정리해버렸습니다. 이번에 asus에서 물건 제대로 뽑았습니다. 맥북프로m3max 샀을떄보다 만족감이 훨씬 좋네요 ㅎㅎㅎ 300이 첨엔 비싸다고 느꼈는데 알미늄cnc가공에 이 무게에 이 성능에 이런 cpu라면 전 충분히 가성비 좋은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200만원 중후반대 노트북 사다가 업그레이드 할 것과 리퀴드 메탈 발린거랑 할인 받을 수 있는거 다 받고 RTX4070을 것도 신형 AMD CPU에 rog라인업 제피러스 모델인걸 감안하면 진짜 저렴하긴 하네요 15인치도 아니고 16인치에 트랙패드도 시원하게 꽉채운 느낌이라 넘 좋아보이구요 현재 6900hx rtx3080 g15 2022 쓰고 있는데 실제 발열은 70도 안팎이지만 키보드 위쪽으로 올라오는 발열이 너무 뜨거워서 별도의 키보드는 필수인데 이 제품은 키보드 위로 올라오는 발열이 크지 않아서 별도 키보드 없이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돈만된다면... 업그레이드 하고 싶네요 하지만 신제품은 300만원대를 꾸준히 유지할 것 같아서... 미개봉 중고 몇개월뒤에 200후반대에 올라오면 그거 사서 쓰렵니다 눈물...ㅋㅋ
테크몽님 바보같은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 모델로 게임은 그렇게 안하고 주로 영상편집이나 사진편집 등의 그래픽 작업 목적으로 사용하려한다면 몇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진 영상은 당연히 사과농장 뭐북프로 이겠지만 기임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니 결국 윈도우북으로 보게 되네요
테크몽님 혹시.. 노트북 추천 가능 할까요..? 2024 빅터스 15 라인이랑 아이디어패드 프로 5i 16IRH 중 성능은 비슷비슷 한가용? 프리미어 에펙 간단한 영상편집 피그마 일러스트 예정입니다!! 고려했던 사항은 가격이랑 휴대성 무게입니다 ㅠㅠ 아니면 다른 제품도 가능할까요? 예산응 125만원입니다..
하이마트 A/S 접수 받는게 굉장히 편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제 ASUS A/S 경험은, 갖고 있는 로그 엘라이 (게임머신) 수리가 필요해서, A/S 를 어떻게 해야 하나 찾다 보니 집근처 하이마트에서도 접수받는다 해서, 들고 갖다 줬습니다 (접수 약 10분 내외완료) 그리고 며칠 뒤 하이마트 카카오톡 알람으로 수리가 다 됐다고 가져가면 된다고 연락와서, 수리 완료된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아주 편해요 요약 * ASUS 제품 A/S => 집근처 하이마트 접수 가능 * 제품 들고 갖다 맡김 (인적사항 남기고 고장 증상 접수하는데 10분도 안걸림) * 수리 완료되면 카톡 알람옴 => 가서 수령 끝.
시원 시원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쭈어 봅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추천하신 이 노트북이랑 "Intel® Core™ Ultra 9 Processor 185H 2.3 GHz (24MB Cache, up to 5.1 GHz, 16 cores, 22 Threads); Intel® AI Boost NPU" 를 탑재한 노트북(ROG Zephyrus G16 (2024) GU605MZ-DS92-CA) 중 어는 것이 성능이 더 좋을 까요?
음... 가격... 예전 10년도 초반부터 고성능 노트북 가격대 봐왔던 분들이면 싸다고 느낄것임 pc 성능, 무게, 효율성의 상승비례해서 오히려 저렴해져가기는 하는데 별로 관심 없었던 사람들은 기존 i7에 70급을 300만원에 맞춘다 생각하니 미치도록 비싸 보이겠죠. 어차피 그런분들은 조금 더 싸도 쳐다도 안볼 사람들이고, 저들까지 만족하면서 가격을 낮추기엔 남는 이윤이 없을꺼에요. 그리고 이런 반응에 애플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네요. 애플 가성비에 비하면 별거 아닌데도 애플은 이렇게까지 반발이 없습니다. 살 사람들은 얼마를 줘도 사도록 길들여졌고, 안살 사람들은 제품 외형조차 확인 안할정도로 쳐다도 안보게 되었으니까요. 이 가격대에 기존 소비층 확대하긴 충분해보입니다.
@@웨일-m2v 레노버의 씽크패드등 타사 상급라인에 비교하면 가격이 비싼게 아닙니다. 그리고 삼성,LG를 제외한 나머지 외산들의 서비스는 거의 비슷합니다. 스펙만으로 비교해도 씽크패드 P1 Gen7의 경우 4백중반대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거기에 무게도 1.9로 더 좀 더 무겁구요. 거기다 OLED넣음 500넘어요. 델 에어리언웨어나 레이저블레이드는 무게가 너무 무겁고 가격이 안드로메다입니다. 삼성,LG도 사양으로만 보면 비슷하게 보이지만 발열때문에 TGP,TDP 많이 내려놨어요. 무엇보다 이 라이젠AI(스트릭스포인트)가 아수스에 우선공급이라 이거 사용하는 타사 제품은 11월을 되야 나올겁니다. 저는 사양보고 ROG니까 400넘을거라 생각했는데 320만원대라 바로 구입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오래 썼는데 그놈의 발열과 쓰로틀링 때문에 노트북은 씽크패드 X1 카본 gen12 쓰고 본체는 12700K, 3090 쓰고 있는데 한대만해도 충분할것 같아 지금 다 정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노트북이 초기불량 안걸리면 크게 문제가 없어서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는 양품걸린것 같습니다. 결론은 말씀하신 회사 대비 엄청 싸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