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TMI를 첨부해보려 합니다... 제가 수년 전 이와 관련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경험이 있어서...😁😁 제주는 섬이니 그곳에서 바로 약탈해갔고... 한국 본토의 상황을 말 하자면...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 전국에서 소를 부산으로 집결시켰습니다. 그런 후 자신들 기준에 맞는 소를 검사한 다음 통과한 소는 모조리 일본으로 가져갔습니다. 농업이 주였던 당시 우리나라는 소가 아주 중요한 재산이었습니다. 모조리 약탈해갔지요... 근데 좀 웃긴건 일본이 한우를 약탈해간 후 입니다. 그 좋은 한우를 자신들 입맛에 맞게 변화를 시도를 하는데 일본인들의 이빨 사정에 맞게(?)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 기름을 가득채우는 방식으로 종을 변형시키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와규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나라 한우의 맛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이젠 한우의 특징을 찾기 힘든 시점이지요. 결과적으로 일본은 그 좋은 질의 한우를 가져가서 정말 맛 없는 종으로 바꿔서 먹고 있습니다.😅😅😅 TMI 죄송합니다!!!
@@지방씨 좀 더 TMI 하자면 흑우만을 가져간 게 아니라 실제로 누렁소가 품종 계량에 더 많이 사용 됐고 그건 지금 DNA 검사로도 밝혀졌죠. 당시 일본이 타 품종 소들과 교배를 통한 계량을 하는데 소의 색이 흑색으로 나오니까 나중에 원산지 논란을 없애려고 흑우들을 싹 다 걷어 간 것으로 판단되고요. 한국의 소는 "황색소"라고 규정까지 할 정도였으니 사실상 본인들의 개량 소의 원산지를 지우고 싶었던 셈이죠. 다행히 일본 입장에서는 해방 이후에도 친일파 정부 및 명예 일본 식민지민으로 사는 분들이 50%에 육박해서 논란거리는 없었죠. 농축산부에서도 일제가 어거지로 황색소만 한우로 지정했음을 알지만 친일 국민들은 일본이 정해준 황색소만 한우라 생각한다며 타 품종과 계량할 생각이 없다고 옛날 옛적에 못 박았고요.
Beef brisket is my favorite!! Even with i order my vietnamese pho! Like you said, it is very juicy, delicious, and tender. Try a little sesame oil with it, some white rice and kimchi, and your day is complete. Your husband is a good cook and conversationalist! Best to you, beautiful couple. You guys made me hungry!!! Greetings from a new sub from California!!😊
솔직히 한우는 세계 어느나라 소고기랑 붙어도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일본 와규 맛있지요....하지만 너무 지방 함량이 과합니다....처음엔 진짜 녹으면서 맛있지만 좀 먹다보면 느끼하지요....얼마전 유명한 외국 셰프가 와규와 한우 둘 다 먹어보고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와규는 소고기맛 버터고 한우는 버터맛 소고기다
09:35 촛점이 맞지 않아 자세히 보이진 않습니다만... 형태를 보면 아마도 '궁채 장아찌' 같아 보입니다. 궁채는 상추 줄기를 말합니다... 장아찌를 담그면 아주 아삭하고 맛있지요!!! 기름진 고기랑 딱임!!! 10:45 저는 이 말을 아내에게 직접 듣는다면 굉장히 감동할 것 같습니다!!! 너무 멎진 말이네요!!! 😁😁😁
저걸 일반적으로 그냥 국산 차돌박이라고 하지 한우 고기라고 하기엔 쫌... 제일 싼 부위 말고 좋고 비싼 것 좀 사주세요. 그리고 한국 노래방을 왜 Korean Karaoke라고 자막을 답니까? 한국처럼 룸에서 노래 부르는 것은 Noraebang이 맞음. 이미 한국을 아는 외국 친구들도 노래방이라고 하는데 한국인이 안쓰면 누가 쓰겠음. 일본에 사는 일부 개념없는 인간들 김치 말할 때도 기무치 하길래 기가 찼는데... 그건 걔들 발음 결함상 문제고 김치는 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