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남포동/자갈치/감천문화마을 ~ 서면 ~ 해운대/광안리까지 다 돌고 돼지국밥 밀면 씨앗호떡 물떡 꼼장어 아경+회에 소주까지 부산하면 떠오르는 음식도 다 먹어보시다니 와 보면서 너무 알차서 진심으로 감탄한 브이로그였어요! 이렇게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정신없을 법도 한데 유우키님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한 영상 분위기는 그대로여서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크하
역시 대식가!! 유우키 오늘의 먹방 😂 아침🍴: 돼지국밥 한 그릇 🍺카스 한 캔 간식1🍿: 마약 소세지, 구운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씨앗 호떡, 떡볶이 1인분, 물떡, 어묵 꼬치 점심1🍴: 고등어 정식 간식2🍿: 닭꼬치 점심2🍴: 밀면 한 그릇 🍺클라우드 한 캔 저녁1🍴: 꼼장어 소금 구이 소자, 소주 🍺코로나 한 병 저녁2🍴: 회 한 접시+매운탕, 대선 한 병 아니 일단…아침 먹고 바로 점심이랑 저녁을 두 번씩 먹었으니 5끼인데 ㅋㅋㅋㅋ그 사이 사이에 한 끼로 칠 만큼의 간식 그리고 중간에 맥주 3캔 소주 2병 마시고 멀쩡하고 배가 안 터지다니 ㅋㅋㅋㅋㅋ
몇년동안 열독하는 호주에서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댓글은 처음으로 올리네요. 저도 아버지가 어머니가 일본혼혈이라서 공감하고 봅니다. 소심한 성격도 제 어릴때와 비슷해서 어릴적 추억 떠올리며 항상 잘 보고있어요! 부산은 저도 국민학교를 다녀서 잘 알아요. ㅎㅎ 돼지국밥은 새우젖도 넣고 부추(정구지)무침도 국에 넣어서 드시면 간도 맞고요 더 맛있게 드십니다~~~^^ 항상 재미나게 볼게요! 호주에서 구독자 올림! 😊
부산어묵이 유명한 이유는 생선 살 함량에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옛날에 어묵이 처음 국내에서 생산될때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어묵의 경우 생선보다 밀가루 함량이 더 높았는데 해안지역인 부산에서는 밀가루 함량보다 생선의 함량이 더 높은 어묵이 계속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맛 차이 식감차이가 많이나게됩니다 저가 어묵의 경우 계속 부산어묵을 먹어본 사람이 먹게되면 "불어터진 밀가루맛" 밖에 못느끼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전국 대부분 시장이나 어묵집 등에서는 부산어묵을 쓰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올해 11월 초 일본 워킹홀리데이 막차 타고 온 부산 출신러에게 정말 그립고도 반가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서툰 일본어로 일본 생활 적응중이라 고향 생각도 나고, 연말인데 외롭다는 생각도 들때 쯤 유우키님 덕에 평소 가던 음식점들과 거리를 보며 오랜만에 고향의 맛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부산이 고향이고 지금 서울에서 살고있는데 유우키님 영상으로 오랜만에 제 고향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서면도 감천문화마을도 해운대랑 광안리 해수욕장도 학창시절 다 다녀왔던 곳이라 그리워지네요🥹 부산에서 좋은 추억만 가지고 가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 한국에서 힐링하다 가셔요~
부산 네이티브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즐기신거 같은데 좋은시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부산 돼지국밥도 맛의 호불호를 떠나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맑고 조미가 약간 되어있는 느낌의 집이 있고, 뽀얀 국물에 잡내만 잡고 돼지사골 특유의 구수함과 농도가 짙은 집이 있습니다. 유우키님은 아마 전자를 가신거 같네요. 그나마 가장 최악은 돼지 잡내가 가게에 베인 집도 있는데 그런 곳은 잘 못하는 집입니다.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은 원래는 사람들이 많이 사시던 곳이고, 지금도 많이들 사시지만 현재 먹거리 있고 한 부분은 관광지로 변모한 곳입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로컬함이 좀 떨어져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큰 곳입니다. 물론 아직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거주민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너무 큰소리를 내거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하는 행동은 자제부탁드립니다(물론 유우키님 구독자분들은 믿고 있습니다!). 국제시장은 깡통시장과 붙어있고 광복로를 따라 쭉 상권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반대쪽 끝에는 영도대교(도개교)와 롯데백화점이 존재합니다. 한 20분~30분 정도 걸으면 갈 수 맀는 곳이고 광복로를 중심으로 골목마다 식당과 상권이 있으니 가보시면 좋습니다. 아, 그리고 광복로와 평행한 큰길을 건너면 자갈치 시장도 인근에 있습니다. 억센 상인들의 호객행위나 욕지거리를 견딜수 있는 강심장이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부산떡볶이는 타지역보다 고추장과 물엿 농도가 진해서 달달매콤한게 특징이고, 물떡의 경우 일반 가래떡을 어묵국물에 푹 불린 친구들인데 이게 간장 찍어먹으면 기가 멕히거든요. 본가간다고 부산가면 물떡은 그자리에서 기본 네다섯개는 먹습니다 ㅋㅋㅋㅋ 어묵을 제대로 드시고싶거든 길거리 어묵보단 삼진어묵, 영진어묵, 고래사어묵, 미도어묵 등 부산 향토 어묵회사에서 포장해가시는걸 추첨드립니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어뮥을 사용해 밀가루떡맛이 느껴질수도 있어요. 온라인 몰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주문하면 집에서 부산어묵으로 제대로된 어묵탕도 ㅆㄱㄴ이구요. 참고로 위 네개사 외 몇군데 더 해서 어묵 원재료를 공동관리해서 부산어묵 인증을 받고 출하받아 제품생산 하고 있는데(나머지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덴 좋은 어묵집입니다. 부산역에도 하나 있을꺼에요. 음... 그리고 BIFF 광장이라고 메가박스 부산극장이랑 옛날 롯데 대영시네마 사이에 포장마차?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물떡, 호떡 파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옛날엔 거기도 지금 두배이상이었는데...ㅠㅠ 꼼장어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옆에 보면 성일집이라고 있습니다. 거기 괜찮습니다. 해운대는... 특히 센텀은 서울 멀티같은 느낌이라 로컬함이랑은 거리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서면 같은 경우에는 전통적인 핫플지역으로 가신 시간대가 좋아서 그렇지 원래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ㅋㅋㅋ 갓파스시 외 삼정타운에 스시로도 진출해있습니다! 밀면같은경우도 주된 스타일이 두 개 정도 있는데 저는 보통 한방육수 진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냉면이랑은 큰 차이가 나서 저는 여름이 냉면 안 먹고 본가가서 밀면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만 줄이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신) 그... 부산에서 언덕과 산은 조금 난이도가 았으니 자신있으신게 아니라면 꼭 버스 택시 타세요!
시원소주가 대선이예요 !!! 😊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유우키님이 저희집 5분거리까지 다녀가신거 보니까 엄청 감회가 새롭네요 .. 보면서 헐 우와 진짜 지금 마음먹고 뛰쳐나가면 바로 근처인 곳들까지 가시는 모습보고 신기했어요 ..! 부산에서 유명한 음식 다 드시고 가셔서 되려 뿌듯하네요 ㅎㅎ 부산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울에서 30년 살다가 직장을 부산으로 발령받고 2년동안 살았다가 최근 몇달전에 다른곳으로 발령받았어요. 부산에서의 추억 너무 좋았었고, 저도 솔로라서 혼자 여기저기 다녔는데 이 영상보고 가고 싶은 마음 보상받는거 같네요. 조만간 부산가서 제2의 고향 느낌 다시 느끼고 싶네요 ㅎㅎ
머나먼 유럽에서 살고있는 부산 토박이인데 그리운 고향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담에 유우키님 부산 또오시게 되면 제 찐맛집 리스트 싹다 알려드리고 싶네요 🥹💖 당일치기로 정말 많이 돌아다니신거 같아 무리하신게 아닐까 싶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알차게 즐기고 가신것 같아서 제가 다 행복하네용 🥰 영상 잘 보고가요 🫶🏻
감천 문화마을 가는길 보는데 오랜만에 보는곳이라 신기하면서 많이바뀐걸 느꼈고 감천 문화마을 도착해서 보니까 친구들이 살던곳이 보이고 남포동에 갔을땐 저희아버지 가게 근처까지 가셔서 놀랬고 부산이 많이 바뀐게 느껴지네요ㅎㅎ 부산안간지 6년은 됐는데 내려갔을때 저도 많이 돌아다녀볼껄..ㅋㅋ 많이 못돌아다녀봐서 아쉬웠는데 유우키님 덕분에 많이 봤네요 감사해요😄 오랜만에 본 부산 멋지게 바뀐것도 보고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