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에 해당하는 여성은 모두 마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 유럽에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책이라 꼽힐 만한 책이 한 권 등장합니다.
바로 '마녀의 망치'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마녀를 판별하는 방법'을 수록해, 당시 유럽에서 불티나게 팔리게 됩니다.
대체 이 책은 어떤 사람이 마녀라고 규정하고 있었을까요?
수백만 명을 억울한 마녀사냥의 피해자로 몰아넣은 이 책의 정체에 대해 경희대학교 이택광 교수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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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마녀사냥에 불을 지른 '이 책'의 정체?
00:36 마녀사냥과 인쇄술의 관계
01:42 여자한테 차였다고 마녀사냥을 일으켰다??
04:45 마녀사냥과 마녀재판의 차이
05:15 당시 마녀를 잡기 위해 행했던 고문법
06:08 실제 마녀로 몰려 죽임을 당한 '오스본 부부' 사건
08:47 마녀사냥은 어떻게 종식되었나
09:39 사회가 발달할수록 마녀사냥이 많아지는 이유
11:08 현대에도 사라지지 않은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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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июл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