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많이 사본 아저씨들도 절대 알 수 없는 사실 ■ 네이버 남차카페 : bit.ly/32vxeBl □ 빈 공간 □ 빈 공간 콘텐츠 도움 : @KIA_salesman · 광고·협찬 문의 : master@spoilerkorea.com · 페이스북 : / spoilerkorea ·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SPOILER #현대차 #기아차 #인수거부
요즘 처럼 납기가 오래 걸릴때는 내가 원하는 옵션, 색상이 정확하게 요청되었는 지 여러 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마스터분들께서 신중하게 계약받고 차량 요청을 하셨겠지만 납기가 길어지면 관리해야 할 고객님도 많아집니다. 소통 또는 실수로 인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꼭! 계약한 차량을 한 번씩 더 확인해보세요~~~ 소중한 차량 문제없이 출고 받을 수 있길 여러분들의 담당 카마스터분들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제조사측의 이야기를 믿는게 맞겠지만 지금까지 제조사들의 이야기를 믿고 샀다가 그게 아닌 경우가 발생한 사례가 있고 그 경우 대응방안도 개판이였던 경우들이 있기에 믿음을 주지 못해서 발생한 고객들의 걱정이라 생각합니다. 제조사측은 그냥 우리 이리 관리하니 믿어주세요라고 하기보다는 제조사측에서 먼저 고객대응등의 개선을해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게 먼저일꺼라 생각됩니다
저는 도장 불량 차량을 받고 인수거부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 임의로 유사 색상 페인트로 도장 불량 부분 붓펜 처리한 경우 겪은적이 있습니다. 영상에 소개된 절차의 경우 분명 메뉴얼상 문제가 없고, 정상 절차대로 처리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실제 차 출고 과정에서 붓펜으로 도장 불량을 가리는 등의 실질적인 필드에서 발생하는 부당 처리 사항은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상적으로 인수거부 -> 신차 재출고 로 이어졌으나, 고객의 입장에서 봤을때 '도장불량에 붓펜으로 찍어발라 가리는 행위' 같은 경우를 겪었을때는 전체적인 출고 과정, 품질 관리, 검수 전반적인 부분에서 불신이 생길 수 밖엔 없었습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 졌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이런 행위들이 잔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보로 수정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user-hb9ii7be5e 공장에서 영업소까지 차를 싣고오면 번호판이 없는차가오죠 그러면 95프로 정도는 딜러분이 썬팅이나 블박작업 등 하시고 바로 차량등록사업소에 가셔서 번호판을 달아버립니다 임판을 하실거면 딜러분에게 미리 임판 단다고 이야기하시고 썬팅이나 블박작업 절대 하지마시고 운행후 이상없으면 번호판 달고 썬팅 블박작업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임판단다고 하시는순간 전국 99프로의 딜러분들은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대한 하자가 아니면 그냥 인수하는게 서로서로 좋고요
@@user-ou1ck2rg6o 딜러가 거래하는 업체가 있는데 보통 딜러가로 해드리죠 일반고객은 한번오고 안올사람이지만 딜러는 매일 오니깐요 고객이 자기가 신차검수에 블박 다신다고하면 그냥 현금으로 드리죠 그리고 업체에 맡겼는데 3차까지 인수거부를 한 사례가 있었는데 고객은 물론이고 업체까지 진상이라고 소문이 납니다 작은스크래치나 말도않되는 이유로 인수거부를 한다고 100프로 완벽한 차를 받고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딜러가 차량을 생산한것도 아닌데 너무 심한거죠 그러면 다음에 다른고객이 그 업체에 맡긴다고 하면 딜러입장에서는 차를 그냥 다른곳에 사시라고합니다 판매한다고해도 그 고객에게 판매가 끝나면 차단을 하거나 고장시 딜러에게 전화하면 펑크난 곳에 예약정비를 잡아준다거나 등 서비스도 안해주고 소개전화가 와도 안받는다고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일인데 본인도 본인 이익만 따지니 딜러도 당한만큼 도와줄 마음이 없어지죠 결국 결론은 대부분 신차검수업체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기때문에 아주 큰 하자를 발견하려는게 아니면 신차검수자체가 별 의미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차처럼 봐주는 업체도 찾기 힘들고요 결국 돈은 돈대로 더들어가고 오히려 고객이 직접 보는것보다 발견가능성도 낮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되는 차들은 있고 피해보는 소비자가 있다" 좋은정보 감사하지만 너무 사측에서 제공하는 정보들로만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내용을 제공해주신 분에게 이렇게 잘 관리되고있는데 왜 이런 문제가 생기고 피해자가있는지 물어보고 답변 듣는 내용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은 쪽으로만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오히려 신뢰가 떨어지네요
음..십여년전 기아차를 다음주 출고로 삿엇는데 생각해보면 감가차엿던듯합니다. 나중에 보니 앞범퍼 왼쪽이 광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제돈 다 주고 산듯한데 이런 감가사유가 분명해 보이는 차를 차알못인 저같은 사람한테 팔면 영업사원의 양심불량으로 끝나는거지요? 감가차량은 일반대리점서 진짜 따로 소개해주는일은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6_O.clock_there 맞습니다....정말 경미한 스크래치는 심지어 찾기조차도 힘든 부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게해서 할인받으시고 카마스터 분들이 유리막이나 광택같은거 직접 해주시는거 받으셔도 이득이긴 해요^^ 오히려 서로 윈윈하는 방식으로 가니까 기분좋게 차량인수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이 많았는데, 인수거부 차라는게, 딱 두 가지 경우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1) 고객 변심에 의한 인수 거부, 2) 하자로 인한 거부 1) 고객 변심에 의한 거부는 인수 능력이 안되거나, 색깔, 디자인 등.. 제품의 하지와 관계없이 거부하는 겁니다. 이런 차는 사도 됩니다. 2) 하자로 인한 거부는 사유를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게 하자가 뭔지.... 그리고, 그 하자가 수리가 되었는지죠 위 2가지는 딜러들 컴터에 다 나와있습니다. 양심적인 딜러면 보여주죠.. 왜 이게 인수거부를 당했는지.. 매출 취소를 하려면 사유를 상세히 기록합니다. 제가 차를 살려고 할 때, 할인폭인 큰 할인차 목록을 봤는데, 대부분 장기 재고차, 전시차 또는 인수거부차죠.. 전시차를 피하라는 이유는 하자가 발생했지만, 그게 수리가 안되어 있죠.. 돈을 깎아는 주는데, 그대로 가져 가야 합니다. 할인의 의미가 없죠..제가 차를 살 때, 전시차로 본넷에 심한 스크래치가 있는데.. 할인가는 몇백정도 였습니다. 일부 재도색이 아니라 전체 재도색을 해야하는 차인데.. 몇백의 할인이 의미가 없죠.. 재도색 비용이 크니.. 차를 팔 때, 재도색으로 인해 감가상각도 크구요. 모든 인수거부차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문제가 많은 차들이 많다는 거죠.. 근데,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 그리고, 조치가 되어 있냐죠.... 그걸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요즘처럼 반도체 수급문제로 차 생산이 어려워 몇 개월 대기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차가 나왔다하면, 거의다 인수거부차이죠.. 장기 재고 할인은 없으니까요. 이럴 때, 일 수록, 꼭 꼼꼼하게 인부거부 사유를 확인하고 인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기아자동차 출고 받고 바로 다음 날 스티커 떼고 운전한지 15분도 안되서 고속도로 터널 한가운데에 차가 시동이 꺼진 후 먹통이 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오토큐로 이동하였습니다. 차량 사유는 아직도 모르겠으나 엔진을 통채로 바꿔준다고만 하고 신차로 교환을 안해줍니다.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하나 추가하자면요. 고객이볼때 도장불량, 생산과 탁송과정에서 파손 후 단순교환, 덴트, 단차로 인수거부된차량을 문제내용 고지하고 감가로 내놓으면.. 누가 저딴차를 살까 싶으시죠?.. 근데 이미 내놓기 전에 정보공유로 차주 정해지거나 혹은 판매시작하면 2~7일이내에 계약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오랜 생산 출고기간을 대기하지않고 바로 운행 필요한분도 있고, 엔진부 같은 중대결함이 아닌 것은 어차피 탈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아요.
영업사원 자필 서류가 나중에 문제가 생겨 환불해달라고 했을 때 효력이 거의 없을거라고 봄. 기아 대표이사 직인이 찍힌 정식 서류가 아님 모를까...찍어줄 일도 없겠지만, 회사 측에서야 직원 개인의 차오나 실수로 치부하며 환불 거부하면 그만인걸...다들 회사 생활 하신 분들이라면 알거에요 영업사원의 권한과 책임이란거...소비자가 진짜 꼼꼼하게 검수하고 번거롭더라도 번호판 등록 대신 맡기지 말고 임시번호판으로 몇일 타면서 문제 없는지 점검하는 게 맞는 듯합니다
k5 인수 거부 차 이백만원 정도 할인 받고 2015년 구입했는데....조수석 실내 천정이 구겨져 있었고 조수석 도어 방진 고무가 아래쪽은 조립 안하고 그냥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쓰면서 썬바이져에서 소음이 심해서 서비스 받고 (조립불량) 언덕에서 출발 할 때 브레이크에서 이상한 소음이 가끔 나지만 원인 불가로 수리 못하고 조수석 안전밸트가 안 들어 가는 것 빼고는 크게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K5는 시멘트 고속도로 다니면 도로 소음 때문에 머리가 멍해집니다
현대차를 구입하였는데 울산에서 만들어 화성시 남영으로 추가옵션을 장착하고 다시 포항으로 탁송을 하여 비용이 두배이상 나왔는데 자동차 카페에 가보니 저와 유사한 경우가 많더군요 현대차 사정으로 울산에서 타지역으로 옮겨 출고하는것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산 문제가 있지않나 싶어 제보드립니다
몇월 생산분 하면서 할인해주는건 어떤 경우인가요? 자차를 저런 할인 모델로 사서 받았거든요 이미 생산되있고 제가 원하는 옵션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해당 옵션이 있는지 확인해서 매물 있다고 해서 전화하고 받아오던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불량도 없었고 아직까지 잘타고 있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단순 변심으로 거부가 가능하다구요? 처음 듣는 예기 입니다. 일단 차가 고객으로 인도 되면 자동차회사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차 돌려 받지도 않고 바꿔 주지도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차가 이상이 있어도 일단 고객에게 인도가 되면 끝.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왜 자동차로 자동차 회사의 정문을 들이 받는 일이 생길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