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등산용으로 3미터는 그닥일듯합니다. 민약 정상에 올라서 쓴다면 그건 좋은 앵글이지만 가방에 꽂고 오르는 장면이라면 유용하지 않아 보여요. 쫍아놓고 이동시 나무에 걸리적 거리기도 할거구요. 그러기에는 너무 길고.... 1미터20짜리면 적당하다보지민 만약 이게 짧게 느껴진다ㅜ하면 추가적으로 스틱하나 더 사서 기존것이 결합하는 결도 방법이라 봅니다.
@@camnote3614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하나 더 질문해도 될까요? 114cm 셀피스틱 기본형이랑 배터리 하나 더사기랑 배터리있는 파워스틱중에서는 어떤게 추천할만할까요? 어떤 링크 타고 들어가니 아직도 셀피스틱 주는게 있어서 본체만 하나 살까 아니면 파워스틱을 살까 고민중이에요!
@@PsychedelicMoon 저라면 일단 기본 스틱으로 시작을 해 볼겁니다. 무슨 할인 적용이 되어 파워셀피스틱을 이득보고 살수있는게 아니라 내돈 다내고 사는거라면 지금 사나 나중에 사나 큰 차이 없다고 봐요. 기본스틱으로 해 보고 나중에 파워스틱이냐 추가배터리냐를 판단하는 게 좋지 싶습니다.
@@camnote3614 14일까지 10퍼 할인해서 고민이기는 한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x3 화질은 포기하고 유틸성?을 보고 하나 장만하려합니다! 지금 포켓2 사용중인데 고프로 11 크리에이터세트랑 인스타x3 중 고민하고있었습니다. 어제부터 하지만 캠노트님이 생각나서 이렇게 질문을 했는데 감사합니다.
매우 쉽게 생각하면.. 어떤 스틱을 꺼도 마찬가지인데.. x3의 두께라는 게 있겠죠? 가로세로 길이 크기가 있듯이.. 스틱이랑 각도 조절 가능한 볼헤드 같은 게 있다고 할때 그 꺽인 각도의 전체 부피가 x3두께 이상이면 화면에 보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x3 두께가 가령 3cm다. 그런데 내가 쓰는 스틱 두께가 4cm 다 하면 이게 화면에 보이는 겁니다. 마이크가 되건 스틱이 되건 또는 볼헤드 같은 게 되건 본체의 두께를 벗어나면 시야에 보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user-zg3jz4cd8l 13:35 이 구간대의 장면을 한번 보세요. 잘 보시면 스틱 제일 끝의 파츠가 돌아갑니다. 즉 손잡이쪽 스틱을 1단이라ㅜ가정하고 그 다음이 2단, 마지막 파츠가 3단이라 할 때 X3가 마운트 되어있는 3단을 약 90도로 돌리는 장면이 잠깐 나오죠? 그런데 스틱의 3단 파츠는 돌아가지만 그 아래 1,2단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품 자체에 3단쪽은 돌아가게 만든거라는 의미로 정상이라는거죠. 아마 3미터라서 x3나4를 단단히 조여줘야 하는데 무리하게 힘을 주면 스틱 재질상 1,2,단도 3단에서 오는 돌리는 압박이 피로로 누적되어 파손될 수 있는 부분을 완화하기 위해 마지믹 파츠인 3단만 돌아가게 만든듯 합니다.
@@이병욱-b4g 루프레코딩을 말씀하신게 맞나보군요. 보통 블랙박스 루프는 시간마다 계속 순환해서 영상을 저장하기 때문에 용량 상관없이 지난 영상은 일정 순서가 되면 자동 삭제가 되죠. 근데 액션캠에서 말하는 루프는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만 영상 촬영을 순환하게 됩니다. 그러면 블박과 달리 용량을 잡아먹기 시작하고 그대로 쭉 촬영하게되면 메모리가 다 찬다는 이야기죠. 정의적으로는 말 그대로 일정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안에서 순환적으로 영상을 찍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