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풍선 때 현장에 있었는데 우린 응원봉도 없고 풍선하나 나눠줬는데 점점 타팬들이 응원봉 켜니까 우리가 너무 안 보여서 우린 풍선 밖에 없는데....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불빛이 보이더니 다들 주섬주섬 핸드폰 후레쉬를 켜서 금빛 풍선을 만드는데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핸드폰이랑 풍선 한손에 쥐니까 손 쥐날 거 같고 힘들었지만 누구보다 기 안 죽이려고 열정적으로 흔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은 뜨거워지고 손은 아팠지만 너무 의미있는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