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완전 시골 촌놈이고 어렸을 때 동네 강에 삼촌들 따라서 피래미 잡아 라면 끓여 먹고 고무신으로 미꾸라지 잡고 했었는데 성빈씨는 나보다도 어린 것 같은데 경험도 많고 재주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대단해요. 혼자 놀기에 정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물고기 손질 하는 거나 잡는거나 어디서 배운건지 고수에 느낌이 나요. 채널 더 번창하시고 여름철 안전하게 물놀이 하세요 ^^
어릴때 저걸 쌔꾸리라고 불렀고 보양식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자주 먹었습니다 꼼장어처럼 짚에다가 던져서 궈먹었던 기억이납니다 말씀처럼 내장 통째먹는 특유의 꾸리한 맛이 정말 매력있죠 강에 기름종개로도 해봤는데 걔들은 비려서 별롭니다 무조건 맑은물에사는 저 새꾸리가 최곱니다ㅎㅎㅎ 성빈씨는 작은것에 감사하고 즐기는 법을 아는것같습니다 뭘해도 성공하실 것같아요 오늘 영상도 추억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