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초등학교 때 우리 학교에 조나단 삼남매 전학와서 운동장에서 놀고 그랬는데ㅠㅠㅠ 그 땐 한국말 못해서 막 몸짓으로 소통하고 불량식품 나눠주고 이러면서 놀았는데ㅜㅠㅠㅠ 나중에 유명해져서 그냥 속으로 되게 신기하고 반갑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상에 나오니까 더 신기하고 추억이고 이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ㅎㅎㅎㅎ
하 대박 거기 저희 동네인데 저 다이소 가다 조나단님 만났어요 진짜 잘생기셨어요 진짜 와 대박이심 레알 와 진짜 그리고 그 초등학교 제가 1학년부터 다니던 학교예요!!!! 진짜 와 대박이네 와 진짜 하 와 대박이다 우리집도 보이네요 핰 진짜 사진 못 찍은게 너무 살면서 최대 후회입니더…진짜 아무튼 잘생기셧ㅇ
외모(피부색이든 머리색이든 뭐든 눈에 확 띄게 보이면)가 특이하면 기억하는 사람은 많죠 이걸 차별 받는다, 자꾸 처다본다(잘생겨서 처다보든, 못생겨서 처다보는, 키가 커서 처다보든, 어쨌든 눈에 띄면 우선 처다보는 건 자연스럽죠, 외국인이라서 처다보는 게 아니라 한국사람들끼리도 엄청크거나 옷차림이 특이하면 처다 봅니다)고 불편해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오히려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각자의 지금 상태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지만)도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