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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디자이너입니당 제일 좋은 방법은 좋아하는 옷에 원단과 비교하는거에요 세탁라벨보시면 혼용율이 나오거든요 참고하시면 좋아요 😀 혹은 유니클로 지오다노처럼 다양한 옷파는곳에서 힌트(?)를 얻으시는 방법두 있어요 ㅎㅎ 좋은 질감의 원단을 보면 뒤집어서 혼용율 확인하는게 저는 아에 습관이 되었어요 ㅎㅎㅎ(직업병) 혼방원단은 사실 말로 설명하기는 정말 어려워요.. 같은 혼용율이라도 아에 다른원단이 너무 많아서.. 중량이나 가공방법에 따라 너무 달라지기도 하고 특히 사진이랑 다른 색 맨붕 ㅠㅠ 많이 보고 감을 잡을 수 밖에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아마(flax)는 식물의 이름이고 거기서 만든 직물이 linen입니다. 대마에서 만든 직물이 삼베인 것처럼. 또 대마로 두껍고 삼베보다 부드럽게 짜서 가방을 만들기도 합니다. 햄프원단이라고 제법 고가예요. 만들면 완성도도 높고 멋스럽습니다. 저마는 라미 (모시)라고 하는데 보통 마라고 불리며 매끈하고 뻣뻣합니다. 요즘은 라미를 리넨처럼 짜서 얼핏 보면 리넨인지 라민지 성분을 찾아 보지않으면 구별이 안가기도 하더군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ㅡ^
제리님 영상을 구독해놓고 자주는 못보더라도 가끔 보는 구독자이자 실제 니트(다이마루) 원단관련 업계 종사자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입는 원단에는 원사가 한가지 이상이 들어간 원단들이 많아요~그리고 면과 린넨 혼방 원단을 실제로 많이 쓰기두 하구요~후드티에는 면과 폴리 혼방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좀 많은편이예요ㅎㅎㅎTMI로 덧붙이자면 린넨 원단은 생각보단 편직하기가 쉽지 않은, 사고가 자주 나는 원단이라는것도 참고하시면 옷이 비싼 이유가 조금은 이해가 가실듯^^;;
안녕하세요!! 제리님 저는 텍스타일 전공하는 4학년 대학생입니다 ㅠㅠ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졸업전시를 해야하는데.. 미싱 다루기, 재단법 등등 하나도 생각이 안나서 너무 답답했는데, 제리님 영상들 보면서 연습하다가 이제 작품 다 나와서 곧 작품촬영까지 하게됐어요 ㅠㅠ 평가하는데 교수님이 하청맡긴거 아니지? 하실정도로 깔끔하게 잘했습니다 ㅠㅠ 다 제리님 덕이에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영상 준비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패스, 천가게 많이이용해요 ㅋ 더체크랩원단은 직접 보고샀는데 인터넷 화면보다 더 이쁘긴하더라구요 ㅎㅎ 저는.가끔.네스홈도 이용해요. 원단은 질감이나 패턴이 다양하고 색상도 화려한것도 많고요. 실제로 보면 맘에 들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 여쭤보고싶은 게 있는데.. 이번에 미싱을 배우게 되었는데, 본봉을 배우고싶었는데 교육장에 본봉 미싱이 모자라서 의도치않게 오버록을 배우게 되었어요.. (본봉,삼봉 다 배울거라곤 하는데 오버록이 메인이라 비교적 많이는 못배울 배울거래요..) 오버록을 배우는 게 도움이 많이 될까요? 본봉 연습이 우선으로 더 중요한 것 아닌가 싶은데... ㅜㅜ
제리님~ 매트리스커버 만들어보려고 했더니 원단이랑 누빔수공까지 계산하니까 완제품 보다 훨씬 비싼데 왜 그럴까요. 면 100% 로 만들던 면혼방으로 만들던 훨씬 비싼거 같아요. 1마에 5600원 정도이고 누빔수공 6000원 하니까.. 가격이 답이 안나와요. 누빔없이 그냥 가볍게 만들어도 답이 ㅠㅠ 침구류는 사는게 진리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