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세용. 랜스타님께서 올리신 내용은 임시방편용 이기에 가급적 완본 케이블 사용하는걸 추천 드립니다.중간 컷팅 후 단순 꼬아서 접점 연결시 CRC문제나 접불등 각종 문제(속도저하, 접촉불량 등)를 일으킨 요소가 높기에 가급적이면 컷팅 연결을 하더라도 심선접속자(메뚜기 혹은 악어이빨 직젤)를 이용하여 연장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특히나 기가급 이상 사용자분들이라면 더더욱 하지말아야 되구요 ``;
1:52 부터 등장하는 저 커플러 쓰레기로 취급하던건데 A/S 방문시 댁내선로 문제는 패치판넬이나 아울렛단자 접불, 랜케이블 불량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 커플러가 설치되있는 경우는 십중팔구 커플러에서 접불이 발생 하더라고요. 보통 현장에서 조치로는 1p커낵터라고 일명 메뚜기를 많이 사용하지만 마지막에 소개해주시는 툴리스 커플러는 처음보는데 비싸보이지만 많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
사용환경이 속도에 민감한 상황이라면 커플러로 통한 연결은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커플러의 사용은 임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다른 방법이 없을때에 적용하면 될 듯 합니다. 랜스타께서 말씀하셨듯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의 짧은 케이블 철거 후 재설치 하는 것이겠죠.
일반적으로 고속 통신장비에 쓰이는 케이블은 다 규격이 있어서 중간에 다른 규격의 선이 있으면 신호가 급격히 나빠짐. 보통 접속부위에서 반사가 일어나는데 급격한 신호 저하가 발생함. 기존에 IBM 컴퓨터 호스트 연결시 규격 케이블 안쓰고 국내서 만든 싼거 쓰면 통신이 거의 안됐음. 신호간섭 현상이 발생함. 케이블과 단말기 사이에 규격이 맞지 않으면 신호가 급격히 낮아서 사라짐. 랜선의 경우도 다 규격이 있는데 커플러 같은 경우는 거의 전화 목소리를 위한 것이라 랜에는 맞지 않음.
커플러 같은 것은로 연결시 신호가 많이 약해질수 있고 노이즈 탈수 있는데 선규격이 똑같은 것으로 하는 것이 그나마 신호의 약화와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임. 통신관련된 선은 되도록이면 랜 허브와 PC 단말기 사이에 다이렉트 또는 공유기를 통한 접속을 해야하며 커플러의 전기적 특성이 랜선과 맞지 않으면 거기에서 반사가 일어나면서 간섭이 발생이 거의 속도 안나올수 있음. 100M 는 어느정도 가능 할수 있어도 기가랜은 저런거 쓰면 안됨. 커플러는 일반 전화 연결용이지 랜 연결용이 아님.
일반적으로 주황색과 녹색이 데이터의 입력 출력의 전담 역할을 하며, 청색은 음성, 갈색은 접지 역할한다고 보셔도 되며, 기가급 이상은 모든 케이블이 데이터의 입출력에 관여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케이블 제조사마다 고유의 제조 노하우가 있어 각 케이블 페어(Pair)마다 꼬임의 정도가 다릅니다. 통상 주황과 녹색의 꼬임이 같거나 비슷하며, 청색은 이에 비해 더 많이 꼬여 있고 갈색은 더 느슨하게 꼬여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케이블의 꼬임을 어떻게 해서 원하는 규격의 속도를 내서 할 것인가에 대해 특허까지 있기도 했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저 커플러.. 툭히 저 중국산 커플러... 좀만 땡기면 선로 단락 되어 버림... 적극 비추... 흠. 그러나 저 툴리스 커플러는 비쌀거 같어(7220원 이라네요-.-) ^^.랜케이블 미터당 단가계산해 보면 장타가 아닌이상 그냥 다시 포설하는게 싸게 맥힐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은 현장용은 아니고 가정용으로는 아주 제격이겠네요. 전 그냥 메뚜기로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