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소리를 떠나 음악적 이해력, 해석에서 마음에 들었는데 이유가 있군요. 나는 성악가들 칭찬 거의 안해요. 한국인 성악가중엔 과거 옥인걸님, 조수미 이후론 처음 입니다. 계속 정진하시길. 테크닉, 소리 그런거 중요하지만 음악을 제대로 이해해야 감동, 공감, 자기 음악도 가질수 있어요. 그렇게 노력하고 성취해가는 성악가 굉장히 드물어서 반갑습니다.
멋있어요~~~~~~ 성악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혜상씨 목소리 들으니 와~~~~ 어쩜~~~아름답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눈가 촉촉히 젖은 인터뷰도 인간미가 넘치고 본인을 떠나 주변인까지 챙기는 마음이 대성할 아티스트 임에 분명 하여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냅니당^^
시편23장. 여호와는 나이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질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