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아지별간 우리 말티즈도 저렇게 일광욕하는거 좋아했어요. 그러고나면 털이 따끈하고 햇볕에 말린 이불냄새가 났는데 그게 너무 그리워요.. 봄되면 같이 놀러가려고했는데 그러지못하게 돼서 날씨 따뜻해지는게 혼자 슬프기도해요 재롱이도 우리 강아지 닮아서 정말 많이 웃으면서 봤는데 이번영상은 보면서 좀 울었어요😂 재롱이랑 큰나짠나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많은 봄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재롱이의 쩝쩝소리, 깜빡깜빡 움직이는 눈, 바람에 흔들리는 털, 가끔씩 뚱실하고 움직이는 몸, 새 소리, 일상 소음소리 섞여서 너무너무 힐링되는 영상이네요ㅠㅠ 진짜 햇빛에서는 세상 뽀송해보였는데 집으로 들어오니까 꼬질한것 같기두하구ㅠㅠ 오늘도 재롱이 덕분에 너무 힐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