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통역이라는게 어렵네요 ニーズ라고 해야할지 需要라고해야할지 만약 저보고 의류업계를 번역하라고하면 절때 アパレル業界라고 못할꺼같아요 ㅋㅋ 한국에서 쓰는 외래어랑 일본에서 쓰는 외래어가 이렇게 다르다는것도 세삼느끼네요 그런걸 신경쓰면서 동시에 번역하다니...진짜 존경합니다
@@花敏 아니 존경이라니.. 극찬이십니다. 맞아요 アパレル라는말을 일본에선 흔히 쓰지만 ’어패럴‘이라는 한국어는 상대적으로 회사명 정도가 아닌 이상 잘 안쓰이는거 같더라고요? 제 기준에서 어떻게 해야 알기쉽게 전달할까~ 고민하다가 저렇게 이야기 했었네요 ニーズ랑需要도 사실 사람에 따라 쓰는게 다른거같아서 ㅋㅋ 제가 통역한 일본분은 외국생활이 기셨어서 상대적으로 외래어가 많으신 분이기도 했습니다 ㅋㅋ
6년이면 일본에서 대학도 나오신 건가요?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넘 잘하셔서 깜놀… 그리고 중간에 니즈 얘기하는 부분에서 업체 측 사람이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너무 오만하게 얘기해서 놀랐네요. 저렇게 비즈니스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고… 저런 대우 받을 때 평정심 잘 유지하시는 타입 같은데 팁이 있으신지? 저는 속으로 욱해서 티 안 나려면 노력해야 되거든요. 혈압이 확 올라서… 갑자기 와서 질문 폭탄 죄송한데 넘 궁금증이 일어서 못 참고 댓 남기고 갑니다. ㅎㅎ;
우왓..! 칭찬 감사합니다! 저 일본어 많이 부족합니다😅 일단 저는 워홀1년 취직5년으로 일본에 체류했었고 한일 양국에서 따로 교육기관을 통해 공부한적은 없습니다 살다보니 어쩌다가 ㅋㅋ 사람의 태도에 대해선 그냥 다시 볼 사람 아니면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그 순간 지나가면 끝이라😂
저 일본10년넘게 살고있는데 저보다 일본어 잘하시네요! 전 통역은 잘못하겠더라고욬ㅋㅋ 듣고 대답라는건 하는데 상대방이 길게 이야기하면 그걸 어떻게 통역해주지? 라는 생각을하다가 내용을 빠트리거나 합니다 ㅋ 일본어는아는데 한국어를 모르는경우도 있어서 참 통역이라는게 어렵게 느껴지네요 역시 언어라는건 타고나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