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일본에서도 뉴스가 되어서 이거 보러 온 일본사람입니다. 부족한 한국어로 글 써는거를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샹샹은 국민들이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끝에 태어난 판다였어요. 첫째 판다가 하늘나라 가서 둘째로서 태어난 샹샹은 특히 너무나 소중한 판다로서 자랐고 푸바오 처럼 엄청난 사랑 받고 있었어요. 휴일에는 긴 줄 서서 샹샹을 보러 갔었던게 엊그제 같이 기억이 났네요. 코로나가 터져서 샹샹이 중국에 갈 계획이 눌었었기 때문에 우에노동물원에 샹샹이 오래 있어줬지만 그래도 빨리 중국에 갔었다고 느껴요.. 그런데 설마 한국의 프로그램에서 샹샹 근황을 알려주시고 볼 수 있게 해주신것을 생각도 못했지만 엄청 기쁘고 감사한 마음밖에 없어요ㅠㅠ 제작진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샹샹이 향수병 때문에 중국에서 공개가 늦었다는 것도 듣고 걱정이었는데 건강하게 보여서 안심했어요ㅠㅠ 오랜만에 듣는 일본어를 이해하고 반가워하는 모습에 엄청 신기하고 눈물 났어요ㅠㅠ 푸바오도 중국의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여러분 앞에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111_1.2 어머.. 제가 그런거를 아예 몰랐어요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다도 인간처럼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동물인거 같아서 그럴 수도 있네요.. 111_1.2님과 똑같이 저도 샹샹이 지금 잘 지내고 있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샹샹보다 조금 어린 나이로 중국에 갔던 푸바오는 적응이 잘할거 같아요! 두 판다가 앞으로도 중국에서 너무 행복한 판생을 살아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작년 가을에 이 영상보고 푸바오 생각하면서 샹샹이 엄청 안쓰러워 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개체수도 늘어 났으니 협약 개정했으면 하는 바램.. 바오들한테도 못할 짓이고 또 우린 몇 년 있으면 루이나 후이 보내야 하는데...아이바오가 더이상 바오들 출산 안했으면... 쌍둥이 낳을 때도 보면 힘들어 하고...
샹샹 불쌍하고 가슴 찢어져요 중국도착시 소리 지른거는 무서워서 낯설고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인간도 다른 나라가면 언어도 음식도 모든게 힘든데 말못하는 짐승을 중국마음데로 물건 다루듯이 이건아닙니다 캐다다는 판다 외교 안합니다 판다 다 중국 보냈데요 얼마나 현명한가요? 우리도 이번으로 끝냅시다 비싼돈 보내고 뺏기고 이건 아십니다 제발 판다외교 단절합시다
I know you went to Japan during the coronavirus pandemic, so don't worry because I remember it. I also saw the news. I think the zookeepers cried deeply. It's sold in Japan too. If you come back, please let us know in Korea too. 👌🫶🫶🫶
@@user-qj9sh9nb1e답글이 너무 흥분하셨나봅니다.예전에는 싸우고 죽는것만이 전쟁이였지만 지금은 전쟁에 의미가 광범위하게 달라졌습니다.우리나라가 전쟁없이 산 시간이 많아서 전쟁에 의미가 살갑지는 않지만 마음은 지옥도 될수있고 전쟁도 될수있습니다.사육사님들을 생각하면 그표현보다 더한게 있다면 하고싶습니다.저도 동물 많이 키우고,죽고,치료해주고 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그병을 앓아보지 않으면 그병에 대해 아는척하거나 미루어짐작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단 며칠을 품에서 키워도 남줄때는 당장 뺏어오고싶어집니다.저는 매번 그런전쟁을 겪습니다.죽어야하고,한쪽이 전멸해야 전쟁은 아닙니다.서로 살아있으면서도 서로가 전쟁일수있습니다.우리가 지금 푸바오를 두고 마음에 전쟁중인것처럼 말입니다.
이 영상 보고 펑펑 울었어요 샹샹이도 중국 가서 얼마나 큰 고통을 겼었을지 ㅠㅠ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야 ㅜㅜ 아가야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해...중국을 믿을 수가 없으니 ...우래기도 지금 넘 힘든 일을 겪고 있어 더 마음 아프다 ㅠㅠ 우래기 푸 지켜줘야 하는데...눈물만....
격하게 공감 합니다. 루이후이도 이짓을 되 풀이해야한다니 가슴이 미어질것 같습니다. 아이바오 러바오 돌려보내고 나면 더 이상 판다 데려오지 말아야해요. 우울증이 생길 지경입니다. 매일매일 푸바오 안먹는다 앞구르기한다하는 소리에 심장이 벌렁거려요. 할부지들은 또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들 계실까요. 이제 더 이상 그만해야해요 판다외교는 중국만을 위해 동물을 상품화하는 미친 장사속일뿐입니다. 분노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