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요? 많이 사용해요 특히 한번 입고 빨기 아쉽거나 옷이 구겨지고 하면 쫙 펴지고 삽겹살이나 냄새나는 음식 먹고 오면 한번돌리면 뽀송뽀송 해져서 엄청 편합니다 특히 정장이나 셔츠 많이 입는 사람들은 진짜 편하죠 신혼집이나 가전 새로 장만할때 한번에 싹 사는 집들이 많고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에 스타일러를 옵션으로 갖추거나 가져다 놓을수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놓기도합니다
요즘 일본에 스타일러 수출이 늘었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많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니 집에서 옷도 털어주고 습기까지 잡아주니 이만한게 없죠 가격대비 일본제품보다 싸고 (냉장고,세탁기) 성능도 더 좋다 스타일러 일본도 비슷한게 있는데 우리나라 것 훨씬 좋다
스타일러는 일본에서도 팝니다. LG가 판매중임 문제는 쓰는 사람이 굉장히 적음 전 초기모델 사서 아직도 잘 쓰는중 다림질 횟수 줄었다고 마누라 개좋아함... 냉장고 세탁기는 일본이 비교적 사이즈가 작은 편인데, 이건 뭔가 지진관계규제가 있어서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각 메이커별 사이즈 한계가 거의 천편일률적임...
일본 밥솥은 그냥 밥하고 보온만 되는 것이고, 한국의 밥솥은 가마솥같은 효과를 가지도록 압력밥솥이기 때문에 일본의 밥솥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압력을 가해서 밥을 지으니 밥이 더 차지고 맛있게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 외에도 찜도 할 수 있고 기타 여러가지 다양한 용도가 있으니까 일본의 밥솥과 비교하는 자체가 웃기는 일 같아요. 한마디로 모든 면에서 천양지차입니다.
일본분들 나오는 영상을 계속 보다 보니 이젠 야요이계인지 조몬계인지 구분이 가더군요.ㅋ 딱 보면 조몬계는 바로 보이더군요. 뭔가 낯선 얼굴. 한국엔 없는 얼굴 입니다. 한-일은 밥그릇 크기가 옛 날 부터 달랐습니다. 당연히 밥솥도 다르겠죠? ^^ 임진왜란때 조선 정찰병이 왜군 밥짓는거 보고 아주 조금 먹는거 보니 군량미가 다 떨어졌나 봅니다...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