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님 이야기중에 제일 공감되는거는 무조건 한국데리고가서 살라고 하는 부분! ㅋㅋㅋ. 물론 나나소나윤 그분들처럼 일본에서 진짜 잘사는 분들도 있긴해요. 근데 제 친구중에 일본사람 만나서 같이 동거하는 친구가 있는데, 친구도 코로나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긴했지만, 일본에서 계속살았으면 여자친구랑 헤어졌을거같다고 말하더군요. 일본에서 일이 잘안되니까 장인장모가 태도가 달라졌다 그랬었어요. 아마 딸의미래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겠죠. 다행히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해서 한국오고 혼인신고 했더라구요.
민성형님 영상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는 일본 유학 후에 국내에 돌아와 일본계 회사를 다니는데 일본에서 자영업 사업을하시거나 일본에서 대학을 나오지 않는 이상 우리가 생각하는 직장,연봉? 일본에현실적으로 중산층으로 살기 어렵습니다. 유학 시절 다들 후리타하면 월300버는데? 평생 죽을때까지 식당 알바하면서 살거 아니면 말리지 않겠슴 돈벌어도 기본적으로 월70~100월세 나가는데(내 집마련 언제하니) 결론: 헬조선 인줄알고 탈출했는데 미래를 보고왔지 뭐야
일본 거주 13년차.. 와이프 의사... 본인 일본 5대 상사의 상사맨.. 돈은 둘 다 잘 벌기 때문에 전혀 돈문제 없습니다 처음에는 다만 언어의 장벽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미국 유학 당시 영어 단기로 배우러 왔던 와이프랑 친해지고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 장거리 연애 1년하고 결혼 했는데요. 한국 대기업 그만두고 일본어학원 다니면서 어떻게 대기업 상사 취업한 뒤로 점점 일본어가 느니까 일본어로만 대화했고 요구하는 것도 늘어났음. 언제부턴가 일본에 사는 외국인 남편이 아닌 일본인으로서 사회에 순응해서 일본남자들처럼 살아가길 바라고 있었음 그리고 그 일본어들에서 당연히 그 전에 영어로는 못 느끼던 표현과 느낌을 느끼게 됨. 그리고 아이도 있지만 집안과 밖에서 의사로서의 태도가 너무 달라서 언젠가부터 아이를 핑계로 시작하여 서로 각방 씁니다. 그렇다고 싸우거나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평생의 동반자라는 느낌은 거의 없죠. 일본여자들 차가워요. 아니 차갑게 느끼게 됩니다, 한국처럼 싸워도 정들고 같이 사는게 아니라 일본 특유의 와 라는 테두리에 평화만 안깨면 일단 누구라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정도 벌고 회사에서도 인정 받는데 이렇다면... 저도 회사의 일본인들처럼 바람도 피고 싶다고 생각 자주드네요. 그리고 아예 한국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면... 그들도 똑같이 당신의 능력과 성격 봅니다. 일본에 환상 가지지 마세요
혹시 와이프분 관동 분이신가요? 삶이란게 어디든 케바케지만 지역색이란게 정말 있더군요.일본 여성들중 가장 잘맞는게 관서쪽인것 같습니다.그나마 터놓고 얘기하고 좀 시원시원한면이 있어서요.반대로 관동분들은 우리가 흔히아는 겉과속이 다른 뭔가 속에 담아두고 사는 그런분들이고요.
자녀가 크면 바로 이혼하게 조금씩 이혼준비해두세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혼소송때 아내 잘못으로 트집 잡을만한 요소는 일기등 기록으로 남겨두시구요.가장 중요한건 님의 전재산을 몰래 조금씩 한국으로 보내 두시구요. 믿을만한 제3자를 경유하여 님 한국계좌로 보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일본은 이혼시무조건 1/2인데 재산분할 반띵 당하면 손해잖아요.. 또 괜히 님집 명의로 집 사서 뺏기지말고 이혼할때까지 아내가 야찡으로 내도록 유도하시구요..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나도 한일커플이고 조금 더 다른 것은 한국사람이지만 할머니가 일본인이고 일본에 친척들도 많이 있고 어렸을적부터 일본을 자연스럽게 많이 접해서 당연히 사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줄 알았지요. 그런데 현실은 달라요. 저도 일본 살은적이 있고 코로나 때문에 가족이 있는 일본에 못가고 있지만 정말 많이 준비하고 가지 않으면 일본생활부터 결혼생활 절대 쉽지 않습니다. 현실은 달라요.. 일본을 많이 접해본 저도 현실은 힘든데 정말 일본어도 안되고 환상만 가진 사람들은 진짜 현실의 벽은 높습니다. 무시당해본 사람은 알아요.
아이러니한게 여자를 멀리해야 여자가 붙는다는거.. 멀리한다는 말은 민성형말처럼 자기한테 투자하고 잘 나가면 됨.. 연애전이나 후나 여자란건 원래 그런 생물임.. 좋아한다고 하면 있던 관심도 식는게 여자, 못나갈때 버리는거 빠른것도 여자.. 그녀를 믿지 마세요.. 나도 결혼하려는 여자가 바람나서 떠난후에 몸소 깨달았지만 민성이 형 말로 다시 들으니깐 참 아릿하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맞아요.. 예전에 연하이던 친구 만날때 그친구한텐 큰돈이 남들에겐 평범한일상이었는데 저는 내가 내면되지 마인드였는데 그것도 계속 되다보니 말은 안했지만 힘든건 사실 . 저도 타지생활에 들어가는 생활비나 적금 보험등등 빠져나가는 돈 천진데 란 생각.. 물론 헤어졌던건 그거보다 그친구의 배려나 눈치 없던게 컸지만요. 그래서 주변에서도 결혼해도 부유하든 아니든 보통 맞벌이고 또 결혼 하든 안하든 친구들 하는말이 책잡혀서 시댁이라던가 눈치보기싫다고 너무 차이나는 거보단 비슷비슷한 사람만나는게 좋다고 .
일본에서 꽤 오래 살았고 와이프 일본인임 일본여자 결혼할 때 당연히 남자 경제력 봄 하지만 한국여자들처럼 남자 연봉 집에 차에 막돼먹은 생각가진 여자들은 적음 일본은 20살되면.독립하는 경우가 많아서 야칭 대학 등록금 용돈 쇼핑 다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일방적으로 경제관념이 남자한테 의존하는 편은 아님 일본여자라고 돈을 무조건 안본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가수 김경호씨가 일본여자랑 결혼했다 이혼했죠.. 아마 김경호씨도 일본문화는 잘 모를거라 추측되는데.. 옛날에 인터뷰에서도 아내가 잘 이해가 안간다며.. 어딜 가는지, 돈을 어디에 썼는지 말을 하지 않는다. 이런식의 인터뷰를 본적이 잇어요.. 일본인들은 프라이버시 부부 사이에도 중요해서 공동 생활비 각출 말고는 그 외의 급여는 금액도 안 밝히고 쓰는것도 자유고, 굳이 집 밖에서 사적으로 뭐하고 누구 만나고 돟아다니는지 말 안합니다.. 프라이버시라는 이름하에 바람 필 건덕지가 아주 충분하죠. 요즘은 한국도 젊은 부부들은 그럴수도 있는데 김경호씨 나이 정도의 한국 부부들은 좀 옛날(?)한국 부부 가치관이라서 일본인 아내를 더 이해하기 어려웠던게 아닐까 싶네요
공감합니다 일본인 남편 과 7년넘게 사는데 속을알수없어요 ㅋㅋ 포커페이스 가 미덕인 일본인 절대 속마음 말안하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없고 7년동안 생활비 도 안줌 ㅋㅋ 용돈은 현금 아닌 카드로 본인은 감추고 배우자는 감시하고 철저히 포커페이스 유지 그게 일본인 일본인과 결혼해서 잘사려면 일본문화에 적응하고 일본인처럼 살아야 그나마 버티고산다는 ㅋㅋㅋㅋ 어지간한 독종아님 힘들어요 ㅋㅋ 이혼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신 한국 아줌마들 꽤많아요
우연히 민짱영상을 보면서 여러영상들을 봐왔지만 민짱님이 어떤분이고 어떤의식을 가지고계신분인지 처음으로 알게된거같고 처음으로 민짱님을 인정한영상 보통 해외유튜버 영상중에 인종차별 응징이나 역관광 잠시 통쾌함을 느낄수있는 영상들도 있지만 잠시 시원함을 느길뿐 이 영상이야말로 꼭 일본인과 고제를 하거나 결혼을 생각하고 계시는분들이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가 굳이 남녀간에관계가 아니더라도 살아가면서 피가 되고 살이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변하지 않고 영원한건없습니다 고립된 사막에서는 주먹만한 다이아도 500미리 생수만큼에 가치가없듯 사랑도 상황에따라 시대에따라 개인에따라 변하기 때문에 이시대에 아주 마음에 되세길만한 영상이라는 생각
이거 진짜입니다. 일본여자랑 결혼해서 일본에사는경우 무시받습니다. 일본여자는 한류빠순이일 확률이 높고, 남자는 일본말도 어눌하고 제대로된 직업도없고 이러니 주변에서 무시하죠. 체면을중시하는 일본사회에서 처음엔 사랑으로 만났더라도 여자가 콩깎지 벗겨지면 떠나려고 하죠. 일본여자랑 결혼하면 한국에 데려와서 평생 먹여살리는게 그나마 오래가는길입니다.
한일커플이나 부부채널 대부분 봤긴한데 둘 중 하나더라구요ㅎ 일본에 같이 살다가 결국 일본여자쪽이 한국으로 이주해와서 같이 살거나 아니면 한국남자가 일본에서 직업을 갖고 같이 살거나 아시아권은 어딜가도 계속 직업없으면 무시당할껍니다..;; 보통 남자가 먹여살린다는 인식이 있다보니 제일 베스트는 일본인 여자친구 한국에 데려와서 책임지고 결혼해서 같이 먹고 사는게 답인듯
아니 일본 살면서 일본어도 어눌하고 직업도 없는 개백수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무시당하다가 이혼당하지 뭔 한류빠순이가 콩깍지 벗겨져서 이혼당한다고 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여자랑 결혼해서 일본에서 사는경우 무시받는게 아니라 걍 아무것도 못하는 개백수여서 무시받는거 아님? 일본남이 한국살면서 한국말 어눌해서 간단한 일처리도 못하고 직업도 없어서 집에서 게임만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이혼 안당할꺼 같냐
@@an_nyeong123 걍 일본에서 한국인으로서 사는거 자체가 고달픔 아무리 말을 능숙하게 해도 일본 애들은 어느 지방에서 왔는지 또 어느 나라 사람인지 무서울 정도로 간파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인이다 하면 말 놓는게 태반이고 무시하는 시선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일본에서 한국 남자, 여자랑 결혼한 일본 여자나 남자 보는 시선= 우리나라에서 나이 사오십 쳐먹고 20살 베트남, 캄보디아, 우주베키스탄 여자 데려와서 사는 거 이게 현실임
7:08 명언임 ㅋㅋㅋㅋ 적당히연애하면서 자기 자신을 가꿔야함 뭐 스펙이라던가 외모 예를들면 다이어트도있겠고 근육을만들수도있겠고 그런식으로 여자한테 올인하는게 안좋다는게아니라 올인하면올인할수록 자기자신은 퇴보할수밖에없음 그리고 너무 올인하면 여자입장에서는 좋은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계속 그렇게할순없음 남자도 .. 그럼ㅇ ㅕ자가 서운함을많이느껴서 싸우는경우가많음 애초에 시작할떄 잘해준다는느낌 사랑받고있다는느낌주는게중요하지 올인은 아니라고봄 이게팩트임
거의 대부분 부자들입니다. 회사다니면서 빠듯한 사람들 영상찍고 뭐 그런거 전혀 못해요. 특히 일본 유투버들 하나같이 부자들입니다. 유투브 영상처럼 한일커플은 현실과 전혀 다른 사람들입니다. 또 잘아시겠지만 일본 여성들 뒤로는 성적인 부분에서 문란합니다. 한국의 문화와 비교하면 충격받습니다.
몇년전에 일본여자분과 1년가까이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지금은 결혼을 했지만 그때 잘헤어졌다고 생각되는게 여자분이 알바만 3,4개를 하고 있었고 일정한 직업이 없었음 그런알바를 굉장히 신념을 가지고하는거에 놀랬고...그에비해 저는 나름 적문직이라 고민도 많았고 그땐 어린마음에 사랑만으로 살수있을것같았지만 헤어지길 잘한거 같아요 지금은 전문직 와이프만나서 잘살고 있네용
이게 대부분의 현실이죠.물론 일본도 작은 월세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우리나라 보단 훨씬 많죠. 하지만 리서치조사를 봐도 남편 연봉 6500이상을 바라는 여자가 평균인게 현실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거에요. 누가 힘들게 살고 싶겠어요. 한국남자랑 일본여자가 잘 맞는다라는거도 초반에 다 갈립니다. 연락문제 친구문제등 거기서 일단 대부분 나가리입니다.초반을 잘 넘기면 괜찮긴하죠. 만약 자기자신이 여자친구한테 집착이나 올인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절대 일본여자 만나면 안됩니다. 한국여자는 친구나 일보다 남자친구를 우선순위에 두는 사람이 꽤 많은 반면 일본은 남자친구가 우선순위에 있지 않은게 대부분입니다. 자기 사생활에 조금이라도 간섭할려한다라는 느낌을 받으면 높은 확률로 헤어집니다. 남자쪽 본인도 자기 사생활이 우선이고 자기 시간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면 일본여자가 베스트에요. 다 이해해줘요 자기도 그러니까 그리고 연애든 결혼이든 남자가 바람펴도 자기가 1순위 여자면 모르쇠로 넘어갑니다. 이부분도 한국이랑 완전 반대죠
우리나라는 결혼하는 적령기, 결혼하고 신혼살림 시작할때 남자는 이미 집이 있어야한다는 문화(?)가 뿌리깊죠..(그나마 집값이 노력하면 전세 또는 자가로 살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다만 일본은 그 집을 원하는 타이밍(?)이 다를뿐.(보통 애가 태어나고 유치원,초등정도 되면 모아둔돈+빚으로 집을 구입합니다. 당연히 남자 부담이구요.. 갑자기 집값 반반 이지랄하면 여자한테 미친놈 소리 듣습니다. 그런건 생각도 못하는 분위기니까여.. )결국 돈,집 같은 경제적 책임을 남자에게 요구하는건 똑같습니다.
@@타짐왜 그러는지는 간단합니다. 그들이 인셀이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미국여자 욕하고 일본도 일본여자 욕합니다. 원래 자기가 속한 집단 내에서 도태된사람들은 행복회로를 돌리기 마련입니다. 자신을 개선하는것보다 타인을 악마화하고 자기합리화하는게 쉽지요. 이러한 행동은 과거 일제시대에도 있었습니다.
@@whateverguyslolll 일부 여혐하는 도태남들은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피해망상에 빠져서 남자 자체를 극혐하는 메갈 꼴페미들도 있듯이~요즘은 비교질하면서 물질적인 것만 따지는 한녀들한테 질려서 일본녀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더 상냥하고 감사할 줄 알고 주제파악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나 할까.
워홀로 일본와서 7년째 일본에 살고 있는데, 영상의 내용 정확합니다. 막연히 한일커플 유튜버를 보면서 일본에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혼은 현실입니다. 한국인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할수 있는일이라면 대부분이 요식업 서비스업 직종이고 결혼하더라도 맞벌이로 일하지 않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월급수준입니다. 본인이 한국에서 능력이 된다면 일본여자를 데리고 오세요. 그렇지 않고 일본으로 넘어간다면 환상이 아닌 지옥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일본여자도 똑같습니다. 외모는 기본이고 직장 수입등 다 봅니다 ㅎ
이거 정말 맞는 말임. 집사람 일본친구가 그렇게 졸라대서 세명을 소개시켜 줬어요. 셋 다 여자쪽에서 너무 적극적이었어요. 처음 만날 때도 어디서 한국남자들이 기모노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기모노 차림으로 와서 황당..ㅎㅎ 어쨌든 그 중 두명이 결혼까지 갔는데, 한명은 한국 살고 한명은 일본 살았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산 커플은 지금도 너무나도 잘 사는데, 일본에서 살게된 커플은 몇년 되지도 않아 이혼하더군요.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온 후배한테 물어보니 한국과 사고방식이 완전 다르다더군요. 대놓고 무시하진 않는데, 일본인 특유의 싸늘함이 있다고.. 그런데 독특한게, 돈을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더군요. 남편이 가장으로서 가장다운 모습을 중시한다고.. 어쨌든 그 싸늘함을 견딜 수가 없더라는.. 후배가 그렇다고 돈을 못 번 것도 아닌데..
아무래도 한국남자가 일본살이를 하게 되면 은연중에 주변의식을 하게 되죠. 일본의 문화(주변인 또는 지인상대)나 언어 각종행정 그리고 일본내의 여러 정보등에서 와이프보다 밀릴수 밖에 없는 장면이 나오게 되고, 그것이 몇번 반복되고, 어쩌면 일본인 에게는 상식이나 한국인 에게는 모르거나 낯선일일수 있고, 그런 부분 에서 넌 이것도 모르냐는 싸늘한 반응이 나올수 있고. 무의식적 으로 외국이라는 환경 여러상황 에서 남자의 심리변화가 표출되고 이런 일이 몇번 있으면 기대고 의지할수 없는 사람 이라는 실망감을 안겨줄수 있다 봅니다. 반면 일본여자가 한국살이를 하게 되면, 남자가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려 정보나 일처리 상황처리 지인을 만나 대화도 모든 면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 밖에 없고 가장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인식을 주고. 이런거는 그냥 환경에 따른 인식의 차이고, 돈 문제는 아니죠. 눈에 보이는대로 받아들이고 감정에 변화를 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속궁합은 결혼전 연애할때 다 해봅니다. 모두 그러지 않나요?ㅋ
맞아요 한국여자는 남편이 왠간한 쓰레기 아니고서야 노후에 버리고 하진 않음.. 말로는 잔소리하고 으이구 저 인간!! 이래도 밥도 차려주고ㅋㅋㅋ지지고 볶고 사는 그런 미운정도 정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일본여자는 뭐 젊을때도 굳이 일한다고 늦게 들어외서 밥때 놓친 남편밥 차려주거나 기력 딸린다고 영양식 뭐 이런거 챙겨주는 이런 개념이 없고 늙으면 젊을때 쌓아놓은 불만을 원인으로 뜬금포로 어느날 이혼 하자고 하죠..
알고리즘이 떠서 우연시 봤는데 뭐하시는 분인지도 모르고 외국여자랑 결혼 관심도 없지만 하는 말씀이 풍부한 경험과 통계를 근거로 논리정연한 말이네요. 특히 ‘여자에 올인하면 처음엔 여자가 좋아하지만 남자는 퇴보하면서 여자가 떠나가고, 여자에게 적당히 잘해주면서 남자가 성장하면 여자는 버리려해도 안떠나간다’는 진짜 띵언;;
일본은 불륜 바람 일상임 사내 불륜도 일반적. 애교많고 보호심리 일으키는 여자들은 그걸 무기로 삼음. 경제적 부분 굉장히 보수적. 남편이 먹여 살려야한다는 인식이 아직도 많음. 한국 여자처럼 알뜰살뜰 모아서 재산 늘리는 경제관 갖고 있는 사람 거의 없음. 자녀 교육도 극과극. 그냥 방치 방임 허다함.
민짱말 백퍼공감...여자는 일본여자가 참좋긴한데 결혼을하면 한국에서 살아야 행복하게 살아갈확률이높음 한국남자 능력안되고 언어안되고 일본문화를 잘모르면 남자는 일본사회에 적음을 잘못해서 남자로서의 경제적으로 경쟁력이없어서 점점 퇴보하고 그로인해 오는 압박감 소외감등으로 자존감 떨어져서 각종 불화가 생겨서 이혼률이 엄청높아요 결혼생활은 한국에서 하면 따봉입니다
여자도 새겨듣기 좋을듯해요. 어렸을때 남친과의 연애로 제 학업들에 좀 소홀했었어요. 그걸 헤어지고 깨달아서ㅜ.ㅜ 이 영상을 진작 봤더라면 좀 달라졌을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댓글 다신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너무 한국여자 까지 말아주세요 좋은 사람도 많고요.😢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연애나 결혼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특출나지도 돈이 많지도 않아요. 평범하죠. 더치페이는 오히려 여자들이 민감해하는 사항이고, 군인 무시 하지 않아요. 내 아빠, 남자 형제나 친구들이 다녀온걸 아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꼭 거르시길.
이건 일본 여자와 결혼하는 환상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진화적인 심리기제에서 비롯되는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임. 민성님은 그걸 꿰뚫고 있는 것이지. 아무리 사랑으로 결혼했어도 남자가 여자에게 줄 자원이 없으면 여자는 바뀌게 됨. 어차피 살다보면 사랑으로만 살 수가 없고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데 그때 필요한 건 결국 남자가 여자에게 제공해줄 수 있는 자원임. 여자는 가치를 따라가는 동물이기에 일정기간이 아니라 계속 그다지 나아질것 같이 보이지 않는 남자의 품은 결국 떠나게 되어있음. 여자를 욕할게 아님. 그러니까 남자들도 이 속성을 잘 알고 연애는 하되 자기 능력 계속 키우고 외모도 끊임없이 가꿔야함. 사람은 언제나 배신할 수 있는 동물이니까 결혼해서도 마찬가지임. 내가 관계, 능력, 외모 이런 것에 있어서 꾸준히 노력해야함.
말도 안되는 댓글이네;;; 반대입장으로 똑같이 써볼까? 아무리 사랑으로 결혼해도 여자 늙으면 남자는 바뀌게됨. 어짜피 살다보면 현실적으로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적이지 않게되고 계속 추하게 늙어가는 여자의 곁을 결국 떠나게됨. 사람은 언제나 배신하는 동물이니까 남자 돈 조금이라도 받아먹고 살려면 여자는 운동하고 조신하고 존나 말잘듣고 외모 이런거 노력해야함 -> 이게 정상적인 댓글임? 퐁퐁이 쓴건지 모르겠지만 수준이;;
민성이랑 나랑 생각이 똑같노. 맞아~ 나는 주변에 능력 개뿔없어서 하루하루 벌어 먹고살면서 결혼부터 하고 아이들 제대로 양육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보면 이해안감..오늘 민성이가 한말은 진짜 하나도 틀린게 없음. 여자에게 올인하면 퇴보하고, 그중 절반을 자기한테 투자하고 자기가 잘되면 여자는 발로차도 붙으려고함.ㄹㅇ 올인은 절대하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