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루카입니다 오늘은 2023년 마지막 날이네용🌟 여러분 뭐할 예정이세용~?:) 저는 그냥 집에 있을 예정입니다ㅋㅋㅋ 2023년은 미루카TV를 많은 분들이 알게 된 해였습니다 ㅜ 응원해주신 여러분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2024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구독자 10만 명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많이 도와주세용🐰) 다음은 2024년에 만나용~~:)💗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3 한국에서라면 보통은... '아무거나' 라고 하고.. 그럼 파스타 먹을래? 했을 때 '아니 그거 말고 다른 거 아무거나.' 이런 식이죠. 결국은 마음에 딱 꽂히는 게 나올 때까지 던져서 같이 찾아줘야 합니다ㅋㅋㅋㅋㅋ '아무거나' = '배는 고픈데 뭔가 딱 꽂히는 게 없네? 내가 딱 꽂힐만한 걸 니가 고민해서 알아 맞혀 봐.' 제발 딱히 꽂히는 게 없으면 그냥 먹자는 거 먹었으면..ㅋㅋㅋ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일본 여자들은 배려심이 많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군요. 모든 남자에게 친절하다면 의심을 할 수도 있군요.😅❤😅 사귀는 건 쿨보다는 뜨거우면 좋을 것 같은데...❤ 둘이 만나면 불꽃튀는 걸 느끼는 사랑을 하고싶네요.❤ 미루카님의 명쾌한 답변이네요.❤ 2024년도도 늘 행복하시고 왕성한 활동 부탁 드립니다.😊
멘쿠이자나 일본여자는 ,, 일본문화는 한국여자들처럼 남자 사는곳, 돈벌이 등등 서로 안물어봄, 물어보는게 실례기도 하고 함부로 물어보면 일본인들 사이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타겟 받기 쉬움, 고로 여자들이 남자친구 비교할때 바로 보이는 얼굴로만 평가함( 인스타로 몰래 상대방 남자 훔쳐만 버지 물어보진 안음
5:41 해외에서 일본 여성분 어떤 모임에서 처음 보고 좋은 느낌으로 2-3주 만나는 상태에서 친한 일본인 친구를 술자리에서 소개 시켜줬더니 그 다음주 부터 거의 둘이 매주 1대1로 만나더군요 술도 먹고 밥도 먹고 잠자리는 모르겠습니다. 찝찝한 마음으로 계속 만나긴 했는데 어느날은 새벽 3시까지 제가 없는 자리에서 둘이 술마시고 그녀가 저한테 전화 오더군요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 했다고. 키스도 하고 포옹도 매번 했지만 결국 전 그 사건 이후로 그녀를 씹고 친구한테는 바쁘다고 하며 다신 안봤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소식을 들어보니 둘이 결국 사귄거도 아니고 연락도 안하고 지내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귀기 전 오피셜로 내여자가 될때까지 방심하지 마시길
보면볼수록 매력이넘쳐요❤그래서 구독햇습니다. 궁금한게 잇는데 일본여자분이랑 만나고잇는데 계속 저를 걱정해주고 신경써줘서 그 여자분께 내 기분이 조금 이상한것같다고 계속 친구를 만나면서 카톡에 신경쓰인다고 넌 왜 그런것같냐고 물어보니 조금 무례하다고 말하던데 무슨 의미인가요?
SNS 로 DM 을 먼저 받아서 알게 된 일본인 여사친(?) 여자친구(?) 가 있는데 알게 된 지 2달 가량 되어 가지만 아직 직접 만나지 못하고 있어요 서로 사진을 주고 받은지라 실물은 서로 알고 있는 상태이고, 처음 한달은 메세지로만 주고 받다가 깊은 얘기까지 하다보니 서로 잘 맞는 거 같아 연애 하기로 했지만 집안 일이 있어서 부산에 있는 부모님 집에 한달만 있다가 온다고 해놓고 아직 안 올라 오고 있고.. 서울에 있는 본인 거주하는 집에 올라온다고 말한 날짜를 정해 놓고 사전에 미리 얘기도 없이 , 또 언제까지 더 있을거라는 기약도 없이 만남 일정이 미뤄졌는데 지금은 또 1월 1일 일본 지진 난 거 때문에 일본에 있는 친척,친구 만나러 간다고 두번째 미뤄졌습니다. 일본 여성 분들은 원래 가족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과의 약속이나 일들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별 의미 없이 미루나요? 처음에는 문자 답장이 제때 안 해주면 다른 여자 만나는 거냐고 의심하고 바로 전화 와서 서운하다고 표현 하더니.. 지금은 안부 인사도 없고 따로 메세지 안 해도 별다른 감정 표현이 없습니다. 원래 일본 사람들은 문자 답장 속도가 한국인 보다 느리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 친구의 속마음은 알 수 없네요.. 처음으로 직접 만나게 되는 날에는 장미 꽃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둥... 사진을 보고 어머니가 더 보고 싶어하신다는 둥... 매우 적극적으로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말들을 먼저 했지만.. 지금의 행동을 보면 전혀 그런 심리나 의지가 안 보입니다. 실제로 만나기 전까지는 서로 전화를 자주 하는 걸 예의 있게 보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지도 궁금하고.. 원래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자주 연락을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라인 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한국말도 곧 잘하는 친구라 기본적인 대화는 됩니다만.. 한국인 과 성향이 너무 달라서 속마음을 알 수가 없네요.
@@UnH-v6w 가족 전체가 한국에서 살고 있고,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일본인인 혼혈 친구에요. 본인 거주지는 종로구인데 부모님은 부산 살고 있고 이번에 지진 때문에 친척,친구 만나러 일본에 며칠 갔다가 온다고 한 게 좀 늦어질 거 같다고 한 이후로 그냥 문자만 주고 받고 있는데.. 연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 만날 날짜를 정한 것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음. 한 1~2주 더 지켜보고 계속 이런 식이면 그만하자고 해야죠 . 그냥 친구이거나 연인도 아니고 무슨 랜선연애 하는 거 처럼 보여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살짝 짜증도 나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