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엔서니님 여행 준비중이신가봐요~ 제가 알기로는 항공권 발행보다 여권발행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항공사마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보통 웬만한 항공사는 항공권 예매 확정할 때 여권번호를 입력해야해요. 여권 발급 신청하더라도 발급 완료되는데 시간이 소요 되니까 가급적 여권 발급을 미리 받으시는 걸 추천 드려요! 준비 잘 하셔서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예정 일 추후 일정 바로 잡아서 좀 들뜬 정신좀 가다듬고 좀 더 미리 일찍 잠깐의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것도 좋은 팁 인가요? ㅎㅎ 부모님 중 한분은 태국여행을 다녀오셨는데요. 저와 아버지는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경험 한 적이 없고요. 제주도여행은 특별한 날 그 이외엔 스케줄 일정이 너무 빼곡해서 오이도 한번 가서 경치보고 구경해본 경험 뿐이 다네요. 추후에 치일피일 미루더라도 한번 일본여행을 미리 겸비하고 소지품을 잘 챙겨 구비해서 캐리어가방으로 정리정돈 해서 다녀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의 장소예요. ㅎㅎ 아무쪼록 즐거운 나날 되세요.
성인 7명 어린이 3명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가려는데 여행사를 이용할지 말지 고민이에요 가장 큰 이유가 언어 때문인데 제가 일본어를 조금 배우긴 했지만 회화도 서툴고 까막눈이거든요 젊은 나이에 간다면 외국에 나가서 고생도 해볼 법 하지만 지인들도 전부 40대라... 일본 여행 경험도 많지 않고요... 저만 간다면 여행사 없이 도전해 보겠지만 아무레도 일행이 있고 여행 기간도 짧을 것 같아서 두려움이 조금 생기네요... 마루님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계획중이시군요~ 저는 불안하면 여행사 끼고 갈 것 같아요. 어른들만 가는 경우는 몰라도 아이들 케어까지 해야 한다면 낯선 곳에서 언어도 잘 통하지 않아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어요. 투어도 잘 고르면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시간, 동선까지 모두 꼼꼼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간다면 여행사 끼지 않고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둘 중 마음이 더 편한 쪽으로 결정을 하셔서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부디 성의껏 표한 저의 답글좀 읽어주시고 보다 나은 도움될 조언 이나 좋아요 한뼘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록 일지라도 해외를 다녀온 경험이 없어서 약간 불안하기도 한데 우리 제부의 아들 사촌형이 일본 다녀갔다고 해서 저도 기필고 이 삭막하고 답답한 도시는 이미 두고 미련없이 일본 한번 2박3일 당일치기로 가볼 계획은 있슴니다. 근데 제가 스스로 그 대중교통 매표소 이용시 예를 들어 전철 버스 등등 탑승시 그 대략 팻말에서 쓰여진 일본단어를 얽거나 대충 이해할 줄 알아야 되는데 크나큰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지만 제겐 좀 정화좀 하고 들뜬 기분 풀고 그냥 힐링좀 하려고 당일치기로 한번 가서 경험하고 풍경 구경하고 싶습니다. 근데 항공 일정 가는 날에 그 가방 안 검수는 항시 하고 신원조회 외 신분증 근데 제가 조울증이 약간 있어 정신과약을 처방하여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간추려서 정신을 온전히 쓸수 있는 진정제 역할을 하는데, 혹여나 약같은 거 챙겨가면 안되고 더군다나 휴대폰 유심칩 그외 무선어뎁터 포켓와이파이 무선충전기 셀카봉 핸즈프리 등등 겸비해서 가면 되는가요... ? 너무 긴략한 깊은 말 되려 좀 어정쩡하지만 암튼 저에게 그냥 조언 생각나는 몇마디만 간단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계획중이신가봐요. 저도 의약품 관련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기내에 가지고 가는 가방 검사할 때 x레이 상에 의약품이 있으면 검사를 하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약이라면 약과 함께 처방전을 소지하면 된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요. 정확한 것은 항공권 구입한 항공사나 여행사측에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충전기는 휴대폰 사용을 위해 필수로 챙겨가야 할 것 같구 셀카봉과 핸즈프리는 취향것 준비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 지하철 역이나 버스 등에 한국어로 안내가 쓰여 있는 곳이 많아요.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그곳에 가면 한국어 팜플렛이 많이 놓여 있어서 그거 참고하셔서 여행하셔도 좋아요. 요즘 한국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호텔이나 유명한 관광지에는 한국어 가능한 인력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차하면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글을 보여주고 길 물어보고 번역기로 답변 적어달라고 하면 적어주기도 해서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일본어 못해도 여행에 어려움은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