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p5xp3vl8e 본인이 완전히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 게 뭐냐면 그런 식이면 어떤 사람이 성공을 이룬다고 하면 그 사람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성공을 이뤘는지 보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좋은 학교를 나왔으니 성공한 거지...라는 바보 같고 패배주의적인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고 계신 거거든요?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좀 가지세요. 좋은 학교는 인생에 당연히 도움이 되지만 그것만으로 만사가 해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도쿄대생이 잔뜩 나오는 이 영상에서 저 분만 멋져보인다는 얘기를 한 맥락도 좀 생각해 보시고요.
@@user-qo8xj7bx2b 보통 너같은 어중간한데 열등감으로 그득한 애들이 우월감 가지고 이런식으로 남 까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대생을 포함한 뭔가를 성취해본 사람들은 함부로 저런 글만 보고 상대를 폄하하지 않음. 상대방의 긍정적인 태도가 앞으로의 삶에도 큰 도움이 될거라는 칭찬하는 내용뿐인 글에 심기 뒤틀려서 지랄하는 꼴이 참ㅋㅋㅋㅋㅋㅋㅋ 병신같아용
뭔가 스터디코드 조남호님이 대충 막 나는 ‘대단하다’ 라는 말을 잘 안한다는 얘기를 하셨었는데 그러면 내가 그렇게 절대로 되지 못할 것 같은 의미를 담은 것 같애서 그런다는 얘기를 하시는 영상을 본 적 있어요 ㅋㅋ 근데 정말 자신감이 있을 이유가 없다면 주눅들어서 자신감 없이 사는 것보단 근자감이라도 있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물론 겉으로는 겸손하지만 ㅋㅋ..
사이토군이 현명하다고 느껴지네요 자신감을 가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이 않습니다 물론 근거에서 나오는 자신감도 있지난 먼저 내가 잘될거라는 확신이 있어야 행동할 수 있어요. 흥분해서 억양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인데도 차분하고도 유쾌하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요새 알게 된 건데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웃는 얼굴만 있으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 많은 사람들이 뒤늦게 깨달은 걸 저 친구는 18살에 깨달았다는 게 대단하네요. 저런 녀석들도 이길 수 있도록 정진해야겠습니다.
지금 어떻게 살지는 모르겠지만 사이토를 보면 나도 압도적 승리감을 가지고 살던때가 생각나서 행복해진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했기에 인생에서 항상 주인공의 롤이 었지만 꽤나 큰 실패를 겪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버렸다 연이어 닥친 않좋은 일들에 우울증이오고 다 포기한채 한동안 상담도 받으러 다녔지만 그래도 뭔가 계속 움직이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을할 수 있는 회사를 차리게되었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일도 생겼다 난 힘들때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사이토의 긍정적 에너지를 받는데 또 다시 움직일 힘이된다 약간의 웃음 자만 자신 압도적승리감... 언젠가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고마워 사이토군👍👍
저도 그래도 움직이는 과정을 거치는 중인데 이 댓글보니 눈물이 나네요 넘치는 자신감이 내 정체성이라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몇번 실패를 겪고나니 내가 누군지 모르겠고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망망대해에 떠있는 기분입니다 저한테도 길이 보이는 날이 오겠죠? 언젠가는 제가 단 이 댓글을 보면서 그런시기도 있었지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이토군처럼 저렇게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포부를 말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멋지고 리스펙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설픈 겸손이나 예의보다 더 성공하는 사람의 마인드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후반부에 자신의 탁월성을 갖고 싶다고 나오는데 ‘이 세상이 그걸 결정하지 않을까요? 제 운명은’ 하는 멘트에 방청객 분들은 웃는데 저런 말이야 말로 진짜 겸손한 거라고 보이네요~ 보통은 자신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고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등 그런 생각으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데 자신이 하는 노력에 대해서 별말은 하지 않고 그로 인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 그 자체가 놀랍네요~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속 살아간다면 분명 성공할 사람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자존감 높고 자신감과 자기효능감도 높지만, 반대로 진심으로 겸손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타고난 머리도 있겠지만 어쨌든 거기에 더해 본인이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도쿄대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일 텐데, 그 과정에서 그저 학문적인 부분만 공부한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 자기 가치관을 뚜렷이 세울 수 있는 뭔가를 배운 것 같아요. 다른 댓글들이 말한 것처럼 똑똑하니 저 프로그램의 예능적 컨셉에 맞춰 얘기한 거겠죠.
진짜 극공하는게 ㅋㅋㅋ주위에 학부 서울대나온사람들이 많은데 얘네 기본마인드가 “난 하면되는데?” 임 ㅋㅋㅋ우리나라에서 3명뽑는 5급공무공채를 공대졸업하고 주위에서 다 “공대생이 따라갈려면 버거울텐데” 하는데 그냥 ㅈ까하고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걸려서 합격하더라 과정은 ㅈㄴ힘들었을텐데 주위에는 항상 별거없다고 하면 다 된다고 하고다님 근데 걔랑 친해서 아는건데 2차시험준비하면서 손가락뼈가휨 하도 볼펜을 꽉잡고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그 고통을 인내하고 별거아니라고할수있는 능력이 참 부럽더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옛날에 짤로 볼 땐 재수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재질이 좀 다르네요. 애초에 말도 청산유수로 웃기게 잘하는데 -찐-들 특유의 역한 진심이 올라오는 게 아니라 되게 가볍게 툭툭 던지듯이, 듣는 사람도 그냥 dayyyyyyyyyyyyyyyyyum 얏빠리 토우다이세~~~ 하고 웃어넘길 수 있게 말함. 그래서 보면 선배라는 사람이 쿠사리 멕일 때도 맛있게 맞아주고 다른 방송인들이랑 합을 주고받을 수 있게 떡밥을 잘 깔아줌. 얼마 전 필즈상 받으신 허준이 교수님도 나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근거가 *없는* 자신감 덕분이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을 낮잡아 보는 종류의 우월감이 아니라 자신을 한없이 대단한 존재로 치켜세우는 근자감은 사실 은근히 호감이고 건강한 멘탈리티라고 생각. 직장이라면 노구치 같은 대리가 사이토 같은 사원 데리고 친히 하나하나 조지면서 키우는 거 보는 맛이 있을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