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 올레는 작년 5월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가라쓰, 히라도 코스도 모두 좋았는데 제가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코스는 다카치호(레퍼토리의 다양성 면에서 최강), 고코노에 코스입니다. 특히 고코노에 코스는 다른 코스와는 다르게 중간중간에 즐길 거리도 많이 나옵니다. 겁나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 목장도 나오고 진귀한 온천이 많아서 그쪽에서 1박이나 2박 하면서 쉬엄쉬엄 즐기면 정말 좋아요. 또 한번 가고 싶군요!
@@koreajapanfood 에궁~ 폐쇄되었군요. 길이 유실이 되었거나 방문객이 너무 적어서나 둘 중 하나일듯 하네요. 거기 교통편이 너무 안 좋아서 가기 힘들죠. 근데 올레길이 없어도 좋은 스팟, 온천들이 너무 많아서 언젠가 한번 또 가 보려구요. 안 좋은 소식이지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