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흥은 한국과는 많이 다르죠. 성인문화의 유형이 다양하면서 각각 확실한 컨셉이 있어서.. 술집 같은 경우는 대화만, 대화랑 술만, 대화 술 터치까지, 터치도 어디까지만.. 등등 구분이 확실하죠. 우리 생각으로 보면 술 마시고 노는데 그러면 재미도 없고 흥도 안나는데.. 뭐 그런게 문화와 의식의 차이겠죠ㅋ 그래서 처음 일본 유흥업소 간 한국사람들이 너무 달라서 실수를 많이들 하죠ㅋ 아무튼 다양하고 재밌는 컨텐츠를 접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결국엔 혼자 간다고 했을 땐 캬바나 라운지나 그리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지역이 그래서 그런건가 건물이 오래된 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게 내부 자체는 뭔가.. 허접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아마 친밀도에 따라 가벼운 터치 정도까지는 괜찮은 걸로.. 사실 서울에도 저런 라운지 식으로 일본인 유학생들이나 워홀러 애들이 일하는 곳이 있어요. 20대 초반이 주류고, 한국어 못하는 애들이랑 잘 하는 애들도 있고, 위스키 까서 테이블 차지 내고 마시는 곳이랑, 일본인 애들이 있는 걸즈바도 있어요.
옛 생각이 나네요^^ 모회사 초청방문으로 오사카에서 밤에 첨 같이갔던 사장님들 데리고 방문한적이 있는데 혼자서 뛰어다니면서 혼자 통역하고 노래부르고 잼나게 놀았던 때가 그립네요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ㅎ ㅎ 또 가고 싶네요 1시간에 1인당 7만정도 나온것 같아요 일본어. 못해도 다 잼나게 놀수 있어요 도전하세요 벌써 5년전이네요
20년 전 도쿄 록뽄기에서 시급 980엔 받고 아침~점심까지 알바했었는데.... 지금 그 섬은 시급 880엔이라니... 좀 이상합니다 +,.+ 지역별로 최저임금이 다르다고 가정해도.... 20년 전 보다 적다는 건.... 좀 깜짝 놀랬습니다~ (영상 처음부터 계속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생활영상 같아서 추억도 새록새록나고 암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관광코스 영상보다 이런 소소한 구석구석 영상이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