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분기 당 한 번 정도로 가는 곳인데 점점 예약곤란점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틀 밖에 안됬는데 또 먹고 싶고 노구치상 또 보고 싶네요 ^^;; 노구치상이 이꾸라 차완무시같은 어디서도 보기 힘든 것들로 사람 한번씩 놀라게 하는 것이 있죠. 추가해서 먹었는데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도쿄라면 대안이 많겠지만 후쿠오카라면 대체가 힘든 곳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다른 스시야는 언급안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어떤 곳에서 수행을 했다고 해도 모든 쇼쿠닌들이 독립하면 자기만의 컬러가 있는데, 많은 유튜버들이 어디 계열이라서 어떻고, 그 때 먹어본 맛이 어떻고 하는 것은 채널성장에도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후쿠오카의 전반적인 스시의 현황이라든지 후쿠오카 주변의 세키사바와 같은 지리적 식재료에 대한 얘기도 좋고요. 후쿠오카 스시야에 가서 도쿄 이야기가 반이나 될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일본 최고 스시 장인의 수제자가 후쿠오카에 차린 가게 [코탄]](/img/logo.svg){kind=logo}
